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가장 핵심적이고 신뢰 받을 수 있는 정예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히는 김창회 서산지회장 우리는 태풍이나 해일·지진·홍수·폭설 등의 재해지역에 대한 인명구조나 각종 지원활동 소식을 TV 뉴스나 신문 지면을 통해 접할 때 항상 제일 먼저 검은 옷을 입고 자원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는 이들의 활동상을 보게 된다.이들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들로만 이루어진 대한민국 특전동지회 회원들이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용사 출신들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현장에서 항상 솔선수범해 왔다. 대한민국 특전
故 최진실의 전남편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두고 논란이 커져가는 가운데 성균관 은 "조성민과 그 두 자녀 관계는 천륜으로 맺어진 관계"라고 부모와 자녀 관계는 천륜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타고난 운명적으로 주어지는 관계"라며 "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자기 부모에 대해서 자격 규정을 하고 있지는 않다"며 "부모 역시 자녀가 자격이 있어서 보호하고 부양하는 것이 아니다. 자녀의 권리가 있듯이 부모의 권리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조성민 친권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했다. 반면에 '한 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 및 손숙, 허수경, 김부선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0년간(1998~200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7만 6,000여명이고, 부상자는 360여만 명이다. 이는 매년 7,600여명 이상 사망하고 36만여명 정도가 부상당한 것이다. 도로교통공단의 2008년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의하면 자동차 승차자의 사망자중, 차외 방출로 45.1%, 공작물과의 충돌로 38.2%의 사망사가고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자동차 승차 시 안전띠의 착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 것이다. 안전띠를 착용치 않고 교통사고가 발생 시 운전대에 있는 운전자는 가슴이 부딪히거
널검지 김풍배내 고향 특산품 간월도 어리굴젓은 널검지 때문이지 널검지에 양념 한 아름 안고 있어 그 맛 천하제일 임금께 올렸던 진상품이지 널검지는 끝날 듯 이어지는 여운 같은 것 없어질 듯 아른거리는 잔상 같은 것 넘어갈 듯 남아있는 뒷맛 같은 것 널검지는 그대는 벌써 갔는데도 꼭 내 곁에 있는 느낌 같은 것 간월도 어리굴젓 매콤, 새콤, 달콤 숙성되고 어우러진 삶 속에 있는 듯 없는 듯, 널검지처럼 *널검지: 간월도의 굴은 ‘널검지’(굴의 물 날개)가 발달되었다. 물살이 세면 널검지가 발달 된다.충청도 사투리인 ‘널검지’는 굴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과거에는, 건강이란 질병이나 이상이 없고, 개인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신체 상태를 말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시 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일까? 첫째는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자신, 가족.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주고 받으며 가정 생활과 직장 생활에서 원만
왜 사람들은 자살 하는가? 흔히들 죽을 각오로 살면 되는데 왜 자살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아이를 둔 어머니가 자살을 하면 애들 생각을 해서라도 죽으면 안 되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느 한계에 도달하면 죽음 이외에 다른 길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서 인지하게 되는 것은 대게 초등학교 때다. 그 전에는 친척들의 장례식에 가도 아무런 느낌이 없지만 일정 나이가 되면 장례식의 의미를 알게 된다. 죽게 되면 다시는 그 사람을 볼 수 없고, 다시 이야기 할 수도 없다
아까운 하루 김풍배 어제까지 살다간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이 하루를 난 오늘도 무 밭에서 무하나 뽑아먹듯 아까운줄 모르고 무덤덤하게 흘러 보냈다. 이 세상에 있을 날 중에서 하루가 줄어들었는데도 거기에 대하여 아무런 느낌도 없는 건 무슨 까닭일까? 무덤덤하게 사는 것. 하기야 원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원하지 않는다고 다 안 되는 것도 아닌 게 이 세상일이니 그걸 원한 것도 아니고 원하지 않은 것도 아닐 게다. 무덤덤하게 보낸 이 하루가 쌓여 내 일생도 무덤덤하게 되겠지. 무덤덤하게 살다가 그 어느 날 나도 하루만 더
친절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세계적인 금융위기,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적 어려움은 우리의 삶을 답답하고 힘들고 지치게 만든다. 이러한 삶의 여정에 타인으로부터 받은 작은 친절은 한 개인의 삶에 대한 자세와 인생에 대한 가치관에까지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감동적인 친절 실화가 있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1930년대의 미국 중서부 어느 작은 호텔에 비에 젖어 물에 빠진 생쥐 같은 모습으로 노년의 한 부부가 찾아왔다. 프론트의 담당 직원은 방이 다 찼음을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이미 그 지역의 호텔들은 모두 방이 예약이 된
영혼의 노래 김풍배 잠에서 채 깨어나기 전의식이 채 돌아오기 전영혼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육신은 고단했어도영혼의 기쁨이 있었다면맑고 고운 노래가 들려옵니다육신의 평안을 누렸어도영혼의 기쁨이 없었다면무겁고 칙칙한 노래가 들려옵니다 점점 의식이 옷 입을 때면고운 노래도무거운 노래도모두 사라집니다 또다시 하루를 시작합니다삶의 물결에 실려들려올 내일의 노래를 준비 합니다맑고 고운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고단해도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 안재환 자살 소식을 접하면서. 최근에 자살이 늘어나고 있어 마음을 아프게 한다. , 경제적 어려움으로 삶을 비관한 자식과의 동반 자살, 재벌 최고 경영자의 자살 등 각기 다른 원인으로 자살을 시행하여 남아 있는 가족이나 친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왜 그렇게 죽어야만 했을까? 자살은 인간의 10대 사망원인의 하나로 되어 있고 한국은 세계에서도 자살율이 높은 나라이며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한 사람은 1만3407명으로 하루에 36.7명이 목숨을 끊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1.5명(2006년 기준), 경제협력개발
달빛이 구름을 뚫고세상을 비춥니다.우리의 마음을 비춥니다.어둠에 떨던 사람도달빛에 안도와 풍요를 느낍니다.추석은 지났지만우리의 몸과 마음에한가위 밝은 달처럼서로가 서로를 비추는넉넉함이 깃들면세상은 아름다운 사랑 노래로더 진하게 우리의 마음으로 다가올 것입니다.이제 가을은 서로가 서로를 비추는 풍요로운 사랑의 계절일 것입니다. 사우월 / 향파 시, 구두회 곡 저 달빛 저 달빛은 흘러나려내 창문 앞 비치이며내 가슴 비치이누나저 광활한 저 달빛 저 달 속에이 내 가슴 비치이어오 이 내 가슴 속 비치이어서이 가슴 살펴 보오리저 달빛 저 달
부춘 산 김풍배 부춘 산은 어머니 품속부춘 산 옥녀봉은 어머니 젖가슴 살 냄새가 난다젖 냄새가 난다 겨울 찬 바람 볼을 에어도가슴은 따뜻하다아늑하다 하소연 다 들어주고기쁨의 소리도슬픔의 소리도어머니처럼 들어준다 부춘 산은 어머니 품속부춘 산 옥녀봉은 어머니 젖가슴 그래서가을 봄 여름 겨울찾아 가는 곳 그래서너도 나도 우리 모두찾아 가는 곳 어머니가 그리워살 냄새 젖 냄새 그리워찾아간다안기러 간다
당신은 행복한가요? 한국인의 삶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보면 행복하다고 답한 사람은 74.7%, 행복하지 않다는 답은 24.1%로 나타나 7년 전 조사 때보다 행복하지 않다는 사람이 늘었다. 더구나 7년 전엔 건강과 가족이 행복의 첫째 조건이었지만 이번엔 ‘돈’으로 나타났다.나는 과연 행복할까?. 솔직히 말해 그다지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 얼굴에 인상 가득 쓰고 몸은 피곤하고 행복한 척 하려 해도 쉽지않다. 그렇다고 불행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그냥 웬지 갑갑하고 즐겁지 않고 돈 들어 갈 곳은 많은데 돈은 부족하고... 이게
꼴찌의 영광 김 풍배 쥐가 금메달을 갉아 먹었다 바늘로 사정없이 찔러도쥐는 도망가지 않고사년 동안 흘렸던피, 땀, 눈물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불운의 그리고 불굴의역도 선수 이 배영!쓰러진 채 차마 바벨을 놓지 못하는그래서 함께 울게 한 이배영! 그대는지난 번 아테네에서울음보다 진한 슬픈 웃음이있다는 걸 보여 주더니이번엔 북경에서일등 못지않은 영광의 꼴찌가있다는 걸 보여 주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언제나 아름답다
진정한 땀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갈산1통 김영진통장 밭에서 흘리는 농부의 소중한 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그런 한 낮의 땡볕아래 김영진 통장(55)과 몇몇의 갈산1통 사람들은 양배추 모종을 심느라 여념이 없었다. 검은 색 멀칭용비닐이 쳐진 이랑을 따라 양배추 모종은 그들의 땀방울과 함께 보기 좋게 심어지기 시작했다. 비료값 인상, 고유가... 영농 환경이 나날이 어려워지지만 그래도 땅을 놀릴 수 없어 이 일을 계획했다고 말하는 그는 천상 농부였다. “열심히 살다보면 모든 사람들한
당신은 내 인생에 영웅입니다 올림픽 역도를 보면서 가슴이 저려 온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배영은 용상 1차 시기에서 왼쪽 종아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2차시기에 나섰지만 다리는 말을 듣지 않았다. 역기를 잡고 무릎 위로 올리기도 전에 내려놨다. 절뚝이며 선수 대기실로 나온 이배영은 주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시 손에 분진을 바르고 경기장으로 향했다. 이배영의 포기하지 않는 올림픽 정신에 중국 관중들도 박수로 격려했다. 중국 관중은 이번 올림픽에서 유독 한국선수들의 경기에만 야유를 보냈지만, 이배영 만
정신과 의사가 본 광우병 촛불 집회 사람들의 특성.1.나만 옳고 나와 다른 생각은 모두 틀리다고 굳게 믿고 있다 거의 망상 수준이다2.남의 눈의 티끌을 보며 자기 눈의 대들보는 보지 못한다 내 잘못은 생각 않고 남의 잘못만 따지려든다. 불법폭력집회를 한 자기의 잘못은 생각 않고 진압하는 경찰 의 진압 방법만 따지려든다.3 .전문지식이 거의 없다.인터넷에서 떠도는 정도의 지식을 갖고 전문가 말을 듣지 않는다.4.전체를 보지 못하고 부분만 보고 욕한다.한미 FTA도 유리한 점 불리한 점이 혼합되어 있다 그중 불리한 부분만 비난하고 유리
늘 보이는 사람이 소중하다 김 풍배 큰 건물도너무 가까이 가면 잘 보이지 않고유명한 그림도적당한 거리에서 보아야제대로 볼 수 있지요 얼룩졌다 흠이 있다타박하지 마세요싫증이 난다, 못났다무시하지 마세요그런 건 너무 가까이서 보니보이는 게지요 늘 보이는 사람이어느 날 갑자기 내 곁에서 사라진다한번 상상해 보셔요 산을 보려면산에서 나와야 하듯그 사람을 한번나와 보셔요 그때야 비로소큰 건물처럼 명화처럼진정한 그의 가치를볼 수 있을 테니까요!
멋있는 학생이 되는 7가지 제안 누구나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청소년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에게 잘 보이려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학생들은 멋을 낼 줄 모릅니다. 외모에만 관심이 있지, 어떻게 하면 멋있는 학생인 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어른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멋있는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해서 오늘은 멋있는 학생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합니다. 멋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외모가 예쁜 사람이 ?愍獵?사람일까요. 아닙니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멋있는 사람입니다. 그
아래는 미국 텍사스 주의 휴스턴 경찰국이 내놓은 '못된 자녀를 만드는 10가지 비법‘이다.우리 부모들은 자녀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아이들들 못된 자녀로 만들어가고 있는 경우가 무수히 많습니다.오늘도 발생한 한 민?坪?자기 자녀는 잘못이 없는데학교와 학원에서 엄청나게 지도를 잘 못하여자녀가 상처를 입고 있다는 것입니다그 아이는 주변의모든 학원에서 조차 오지 말기를 원한답니다.이쯤이면 남을 탓하기 전에 부모의 자녀 사랑의 잘못된! 면을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그런데도 아직 자녀사랑이라는 이름하에 자녀를 망치고 있는 부모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