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72억을 투입, 총 30개사업 2,389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58억원, 2,154명)에 비해 예산은 14억원(24%), 참여자 수는 235명(11%)이 늘어난 것이다.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1,987명, 시장형 204명, 인력파견형 110명 등이며 올해 신설된 사회서비스형에도 88명의 일자리가 새로 마련된다.특히 올해 신설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돌봄시설이나 취약계층 지원시설 등 사회적
서산시는 지난 18일 문화잇슈에서 40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번화2로 간판개선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간판개선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 105백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350백만원을 들여 무분별하게 난립된 84여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하는 사업이다.시 관계자들은 이 사업의 추진절차와 간판설치 기준 및 정비시범구역 고시안 등을 설명했다.이준우 도시과장은 “서산시 번화2로의 특색을 살린 간판개선사업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로
서산시가 서산 대산항을 환황해권 신 중심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9년도 항만 활성화 시책을 확정하고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서산~룽청항로 국제여객선 취항이 투입선박 확보 문제로 지연됨에 따라 신규항로인 서산~웨이하이항로 개설을 병행 추진한다.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26차 한중해운회담에서 서산~웨이하이항로 개설이 합의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과 함께 협력·추진한다는 계획이다.장기적으로 서산 대산항에 국제크루즈선을 유치하기 위해 백제문화권에 관심이 많은 동북아 정기크루즈선을 대상으로 세일즈콜 등 크루즈선 유치 마케팅도 펼칠 예
서산 바이오 웰빙 연구 특구 조성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24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정부세종청사에서 만나 서산시 부석면에 추진하고 있는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조성사업」계획변경에 대하여 논의했다.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는 현대건설(주)과 현대모비스(주)가 2008년부터 서산시 부석면 B지구 569만 9,000㎡면적에 8,576억원을 들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맹 시장은 이 장관을 만나 자동차 직선주행시험로를 추가 설치하기 위한 29만 9,500㎡의 농지면적 추가와 3년의 기간연장,
서산시는 지난 21일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서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서산시 일자리창출 위원회 위원, 관련부서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7기 임기동안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에 대하여 논의했다.시는 지역 맞춤형 고용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일자리종합계획 세부사업 발굴을 위해‘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사)충남고용네트워크와 연구를 진행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산업
서산시는 19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SK건설과 『서산 지곡일반산업단지 조성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곡면 무장리 일원에 황해경제자유구역 해제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상실감을 해소하고 우리지역 특화산업인 자동차관련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맹정호 서산시장과 (주)SK건설 조기행 대표이사는「서산 지곡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특수목적법인 설립 시 출자 및 신용보증과 안정적인 사업완료를 위한 책임준공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서림종합건설㈜, ㈜도원이
서산시가 서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중국 웨이하이(위해, 威海)시를 대상으로 「2018 서산 대산항 포트세일즈」를 추진했다고 밝혔다.17일, 18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포트세일즈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서산 대산항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총 16명이 참가했다.17일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중국 위해교동해운 장평 동사장(회장)이 서산 대산항과 중국 웨이하이항을 잇는 신규 국제여객항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미 맹시장과 장회장은 지난달 21일 개최된 서산 대산항 선사 초청 간담회에서 서산~웨이하이항로
서산시는 지난 7일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인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인들과 미래의 예비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이 모여 서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간의 소통·협력·상생을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서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성두현 회장과 이원돈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1부 워크숍, 2부 한마음행사로 구성됐다.1부에서는 2019년 서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 설명회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살림 이무열 대표의 서산시 공동 홍보숍 운영방안 보고회를 중
2018년은 서산시 신성장사업단에는 어렵지만, 그 안에서 희망을 확인한 한 해였다. 먼저 서산~룽청항 국제여객선 항로 개설과 관련하여 연초 제25차 한중해운회담에서 투입선박과 선령기준을 합의했으나, 기준에 맞는 선박의 매물이 없어 사업에 난항을 겪었다. 시는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 중국 위해교동해운과 간담회를 가졌고, 서산~웨이하이 국제여객선 정기항로 개설을 추진하기 위해 12월 17일 맹정호 서산시장이 직접 포트세일즈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서산 대산항, 환황해권 중심항만 육성을 위해 컨테이너화물
서산시는 28일 대산항 유관기관 및 기업·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산 대산항 현황 점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서산상공회의소, CIQ기관, 대산석유화학기업, 하역사, 도선사협회, 예선, 해운대리점 업체 등 대산항 유관기관 및 기업·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맹정호 시장은 지난해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에 따라 대산항 컨테이너물동량 상승곡선이 꺾인 상황에서 LG화학 등의 컨테이너화물이 인천, 부산 등 타 항만을 통해 수출되고 있어 물동량
태안군이 채석포를 새로운 권역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군은 지난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관련 실·과장,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채석포권역 거점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채석포권역 거점개발사업은 채석포권역을 수산물 생산·판매·유통의 6차 산업 중심지로 개발하고 주변 연포해변(해변휴양지), 용신2리(생활중심지), 용신어촌(어촌체험)을 함께 개발해 주민소득 증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총 95억 5600만원의 예산이 투입
서산시는 지난 14일 베니키아호텔서산에서 “아시아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15일 초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관내 산업단지와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코트라 대전충남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아시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내포 생활권 소재 우수 기업의 상품을 홍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출상담회에는 중국, 베트남, 인도 등 5개국 22명의 아시아권 바이어와 43개 국내업체가 참여해 농식품, 화장품, 기계부품 등 126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500만달러의 수출
서산시는 지난 15일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충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는 산업통산자원부 및 충청남도 등에서 출연한 공공기관으로 2015년 충남 내포 수소충전소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수소차 전문 인력을 갖춘 기술지원 기관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내년 착공을 앞둔 기술집약형 수소충전소 설치사업에 대해 충남테크노파크가 기술검토 및 공사 감독과 시운전의 업무를 대행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서산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국내 부생수소 생산량의 11%인 267,00
서산시는 지난 10일 미래의 잠재적 사회적기업가인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운산면과 동문동에 소재한 사회적기업인 ㈜넝쿨과 ㈜이든밥상 탐방을 실시했다.이날 탐방은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기업의 의미와 역할을 알리고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가 답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청소년들은 기업의 다양한 활동 등을 체험하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미래의 대안 경제인 사회적경제의 핵심가치를 공유했으며. 탐방 후에는 국가문화재인 서산 해미읍성을 답사하며 우리지역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운산면에 위치한 넝쿨은 유아나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가 11월부터 시민 편의증진을 위해 서산지역 읍·면·동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장 운영하고 있다.동문1동은 당초 평일 08:00 ~ 21:00, 휴일 09:00 ~ 18:00까지 운영하던 무인민원발급기를 평일, 주말 관계없이 365일 05:00 ~ 24:00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장운영은 시민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 필요한 문서를 언제든지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10월 말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연장 시범운영을 하고, 11월부터 내부에 있
서산시가 더 잘사는 서산시를 위해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첨단정밀화학 특화산업단지 조성, 산업인프라 구축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등을 본격 추진한다.조만호 자치행정국장은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구도심 상권 활성화사업과 서산시-기업은행 동반성장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동문동 먹거리골에는 내년 초까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서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며 번화로와 중앙로는 상인회를 구성하고 상점가로 등록하여 중앙부처와 도단위 사업에 적극 공모하여 활성화를
서산시는 2일 베니키아호텔서산에서 서산 대산항의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2018 서산 대산항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한국항만경제학회가 주관한 이날 정책세미나는 ‘평화 경제시대를 대비한 서산 대산항의 역할 및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열려, 국내 해운항만물류 석학 및 관련 업체, 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이날 기조강연에 나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범중 박사는 대산항의 현황과 애로요인을 분석하고 대산항 배후지의 물동량 창출자원 분석을 주문했다.또한, 대산
서산에서 친환경 미래에너지인 수소산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서산시는 지난 2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서산의 3개 산업단지를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수소에너지가 대표산업인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는 ‘수소전기차 및 수소 기반 산업의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을 비전으로 한다.충남 5개 시군 10개 산업단지가 지정됐으며, 서산에서는 서산 오토밸리 일반산단, 명천자동차전문 농공단지, 성연농공단지 3곳이 지정됐다.서산은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국내 부생수소 생산량의 11%인 267,000N㎥/hr를 생산하고 있어 수소산업 발
서산시와 서산상공회의소, 지역청년, 기업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서산시는 지난 12일 베니키아호텔서산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참여기업, 지역 청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시는 정부의 청년 실업문제 대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청년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을 매칭 시켜주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8월 참여 사업장을 공고하고 20개 사업장을 선정해 30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이번 협
서산시가 지난 11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2018 서산시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지역의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1,100명과 ㈜코넥 등 35개 구인기업이 참여해 1:1 현장면접을 통해 48명을 현장 채용했다.이날 구직자를 위한 현장 면접을 비롯해 맞춤형 기업정보 제공, 직업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됐다.특히 이력서 작성을 위한 메이크업과 사진촬영, 컬러매칭, 지문적성 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