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에서는 5월 7일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서산시 드론‧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본 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한 교육훈련 과정으로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7주간 한서대학교와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 등에서 운영된다.시에서는 지난 4월 교육 신청을 받아 지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선발기준을 충족한 20명을 최종 선발하였고, 선발된 교육생은 전원 무료로 국비 교육을 지원받는다.이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항공산업 분야
서산시 자치행정국에서는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50억원 규모의 서산사랑 상품권을 8월중 발행한다고 밝혔다.서산사랑상품권은 서산시에서만 통용되는 상품권으로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시장이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5천원권과 1만원권 2종으로 발행되며 전 연령층에서 사용이 용이한 지류상품권으로 우선 도입하고 사업이 정착된 후 모바일상품권, 카드형 상품권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유통범위는 관내 도·소매업, 음식점업, 숙박업 등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대규모점포, 유흥업, 사행성 오락업 등은
서산시는 지난 4.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상생상회 앞에서 농특산물 특판전을 열어 1천여만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난 2018년 11월에 개장해 다양한 지역자원 정보제공과 우수한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상생교류의 장소로, 현재 106개 지자체에서 생산한 1,200여 상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서산에서는 생강한과와 편강 그리고 참(들)기름 등 3품목이 입점 되어있으며, 시는 앞으로 서산 농특산물 입점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특판전은 서산시에서 상생상회를
서산의 선인장이 미국, 네덜란드, 유럽, 아시아 등으로 연 30여 톤 수출된다.서산시에 따르면, 관내 양액재배 시설하우스에서 길러낸 선인장이 지난 23일 올해 들어 3번째 수출됐다.지난해 10월 첫 수출을 시작으로 이번 수출물량은 선인장 약 2만주(2천만원 상당)이며, 팔봉면 양길리 김종돈(56세)씨 농가가 3년 전부터 전국 선인장 선진재배 농가들을 벤치마킹하는 등 준비과정을 거쳐 생산한 것이다.이번 수출물량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수출대행업체로 집결되어 선적과 포장과정을 거친 후, 27일 부산항에서 선적, 약 한달 뒤 네덜란드에
자동차 산업 위기와 제조업 침체 등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호시우행하고 있는 맹정호 서산시장이 산업단지 개발과 외자유치 등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서산시는 19일 맹정호 서산시장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TOTAL社 베르나드 피나텔 사장과 한화토탈 권혁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억불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외자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이번 협약으로 TOTAL社와 한화토탈은 서산
서산시 아이사랑식판드림(대표 장위녀)은 2019년 4월 11일 더K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 창업의지가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사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창업에 성공한 사회적기업가들의 열정과 성과를 알리기 위해 우수창업팀을 선발하고 있다.아이사랑식판드림은 어린이 도시락식판 위생관리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사업수행 실적, 성장가능성, 사업기간 내 예비 사회적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사회적경제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머리를 맞댔다.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적경제모델 구축을 위해‘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9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가 민선7기 맹정호 시장의 중요 공약임을 강조하고 5개 분야 26개 추진계획과 지원․육성
서산시는 지난 1일 오픈된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여행 프로모션 『여행을 다담다』 코너 속 충청남도 홍보관을 통해 ‘서산’관광정보를 연중 상시 볼 수 있다고 밝혔다.홍보관에는 서산, 보령, 부여, 서천, 태안, 홍성 등 6개 시·군의 관광정보와 시군 연계 관광상품이 노출된다.시는 4월에는 봄꽃을 테마로 인생샷 명소 코스, 꽃놀이 코스 등으로 구성해 해미읍성 벚꽃, 개심사 왕벚꽃 등을 홍보하고, 5월에는 올해 여행트렌드에 맞는 뉴트로 컨셉의 관광지, TV에 나온 관광지를 중심으로 홍보하는 등 매월 테마에 맞는 관광코스로 구성해 홍보한다
충청남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1분기 모집 이달 26일까지 신청 접수 개시 -서산시가(시장 맹정호)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충청남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도입·시행 한다.‘충청남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액을 제외한 4대 보험(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의 사업자 부담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세사업자의 인건비 부담 완화는 물론,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해소 및 사회 안
(사)수석산업단지 운영협의회(회장 강희곤)는 지난 29일 수석산업단지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을 초청해 입주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수석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개최됐으며, 맹정호 서산시장과 서산상공회의소 조경상 회장을 비롯해 입주기업인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호시우행의 마음으로 더 큰 성장과 발전의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강희곤 운영협의회장은 “경영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수석산업단지 입주기업 기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의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서 기초자치단체 최우수 계획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활성화 정책이다.서산시의 이번 최우수 계획 선정은 지역 내 일자리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파악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주도적 일자리 대책 제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서산시는 민선7기 일자리창출을 위한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구직자 한 번에 일 잡(Job)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지난 27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의욕 향상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교육부터 실업급여 수급, 취업까지 센터 내 일자리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원스톱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며, 앞으로 매월 운영될 예정이다.참여자들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 대인관계 능력향상 ▲ 올바른 직업관 형성 ▲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 모의면접 등 취업 역량강화 과정과 ▲ 구직
서산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한해“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마련을 위해 “2019년 제1회 서산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및 혁신적인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사회적경제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회적경제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사회적경제 공헌자 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가 구성되고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호선, 안건심의, 기타
뜸부기 쌀이 지난 8일부터 서산 롯데마트에 재입점되어 판매되고 있다.관내 주요 대형마트 중 이마트는 뜸부기 쌀을 입점하여 판매 중이지만 롯데마트에서는 지난해 10월말부터 사정에 의해 판매가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말부터 시 관계자의 노력으로 다시 재입점하게 되었다.뜸부기 쌀은 이미 2017년부터 해당마트에 입점이 성사되었으나 롯데마트와 공급처 농협간의 납품물량에 대한 이견으로 그동안 몇 차례 입·퇴점을 반복하다가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동안 중단된 상태였다.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뜸부기 쌀은 품질과 인지도에서 타 지역 쌀 브랜드와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영업 비용부담 완화와 실질적 소득증대, 안정적 경영환경 유지를 위해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시는 지난 15일 대전충남지방벤처기업청, 동부전통시장 및 중심상가 상인회와 제로페이 사업 안내를 위해 간담회를 갖고 제로페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제로페이'란 소비자가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소상공인 가맹점의 QR코드를 스캔하고 결제 금액을 입력하
지난해 12월 상점가 상인회 등록을 마친 서산시 3개 상점가 상인회(중심상가 상인회, 중앙상가 상인회, 번화2로 상인회)가 온누리상품권 개별가맹점 등록을 완료 했다.상인회 점포 중 74개 점포가 온누리 상품권 개별 가맹점 신청 하였으며, 1월 31일 71개 점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종 승인 되었다.이로써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3개 상점가 점포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온누리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어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의 개별가맹점등록을 마친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서산시가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년 전국 새일센터 사업운영평가’에서 최고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여성가족부에서는 취업 성과, 직업교육훈련 및 인턴십, 사후관리, 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 및 종사자를 선발했으며,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또한 서산 민간기업 중 ㈜우리기업(대표 표용철)이 서산새일센터와 협력해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활성화 및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상의 영예를 안았다.앞서 서산새일센터는 여성
서산시가 충남 서산 지역의 소상공인과 영세상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립한 ‘서산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지난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임재관 시의회의장, 윤범수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은경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사무소장, 신동헌 충청남도 경제통상실장, 민홍채 충남서부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및 조합 회원과 관내 소상공인 250여 명이 참석했다.서산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성연면 테크노밸리내 6,049㎡의 부지에 지상 1층의 연면적 2,529㎡ 규모로 지난
서산시가 관내 미분양 주택 해소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주택건설사업에 대한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공급량 조절에 나선다.서산시의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1,800여 세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주택거래량 감소 및 매매가 하락으로 주택시장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이에 서산시에서는 관내 주택 미분양 해소 및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해 신규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2019. 3. 1.~ 2020. 2. 29. 까지 1년간 전면제한 한다.또한 향후 미분양 물량의 추이 및 여건을 분석해 제한기한의 연장도 고려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한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도’에서 대산읍 웅도마을과 팔봉면 고파도마을이 선정되어 지난 21일 현판 및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도’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신재생에너지 정부보급사업의 대표 성과물에 대해 자립률을 평가하고 마을별 등급(1~5등급)을 부여해 인센티브를 지원사는 사업이다.올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자립률 산정방법의 적절성, 자립률 고도화 가능성 여부 등을 평가해 전국에서 에너지 자립마을 18개소를 선정했으며, 충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서산시 웅도마을과 고파도마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