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성정책개발원(공주시 소재, 원장 안정선)은 10월 13일에서 14일까지 양일 간 을 실시했다.성평등 정책 모니터링이란,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이 실제 도민 삶의 터전에서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도민이 직접 모니터링을 해 보고 개선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충남 성평등 정책 모니터링단의 본격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성평등 정책 모니터링의 의미”, “현장 중심 모니터링 활동사례”, “지역사회를 바꾸는 정책현장 모니터링”, “모니터링 대상사업
충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화중)가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여성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여성단체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이번 심포지엄은 여성단체가 지역사회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여성단체가 주체가 되어 건강한 지역사회 통합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최은희 선임연구원이 ‘여성정책과 여성운동 변화에 따른 여성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통해 여성정책의 다양한 사례와 정책대안을 제시했다.이어
서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9일 팔봉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부부 및 자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통합자조모임’ 팔봉면 분회의 결성식을 개최했다.이 모임은 센터와의 접근성이 취약한 다문화가족 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 습득 및 지역 내 교류를 활성화하며 서비스 제공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만들어졌다.현재 대산, 성연, 지곡, 인지, 운산 지역에 결성돼 있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통합자조모임은 이번에 팔봉면 분회가 발족되면서 총 6개로 늘어났다.유부곤 센터장은 “팔봉면 분회의 결성은 다문화가족 간 친목도모 및
충남도는 다음 달부터 형편이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생리대)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 만 11∼18세 여성청소년 중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자, 시설이용 아동 등 1만 1769명이다.위생용품 지원량은 1인당 우선 3개월(10∼12월)치로, 가까운 보건(지)소 및 아동복지시설, 방과후 아카데미 등에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형편이 어려운 여성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건강하고 조화로운 성장·발달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
서산시는 20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아산시 시민행복기획실에서 근무하는 윤금이 여성정책보좌관을 초청해 최근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를 사례를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여성친화사업 필요성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교육에 참가한 한 여성단체 회원은“오늘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가 왜 필요한지,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란 것을 알게 됐다.” 며 “서산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반드시 지정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산시에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민의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한 서포터즈을 조직하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이번 발대식에서 기념행사에 이어 여성정책개발원 김종철 연구원이 서포터즈의 활동의 활동전반에 걸친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분야별로 시민참여단의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추진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서포터즈는 앞으로 2018년까지 ▲참여 ▲안전 ▲돌봄 ▲건강 ▲성평등 등의 분야에서 여성친화도시의 정책수립을 위해 시책을 건의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
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공모하는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서산시에 따르면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개최된 ‘2016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센터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가족통합 자조모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는 지난해 우수상을 수상한‘우리아이 건강지킴이 나는 엄마다’ 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찾아가는 가족통합 자조모임’ 은 지속적으로 농촌지역에 유입되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정착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일부터 4일까지 여성농업인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조작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 여성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경운기 및 관리기를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운전 조작에 대한 실습으로 이뤄졌다.이번 교육으로 여성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영농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높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수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서산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8개 부서 팀장 및 담당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발굴을 위한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용역을 맡고 있는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의 이미원 연구원이 여성친화도시의 개념을 설명했다.이어서 참석자들이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108개 사업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여성친화도시 정책 수립은 물론 중장기계획 연구용역 등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김건회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서산시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원장 안정선)은 14일 세미나실에서 「양성평등 UCC & 충남 양성평등 비전 2030 슬로건 공모전」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작품 시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UCC부문 대상 수상자(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비롯하여 우수상 수상팀인 논산시 청동초등학교 학생 4명과 UCC 동아리 지도교사, 장려상 수상자인 아산시 삼성고등학교 신승효 학생과 부모님 외에도 충남여성정책개발원 SNS 서포터즈들이 참여하여 축하와 시사회를 함께 했다.시상식에 참석한 안정선 원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공모전 수상자 모두에게 감
충남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16기 충남 여성자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여성자치대학은 코미디언인 김정식 문화예술교육협회 대표가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뒤 수강생 236명(도 22, 시군 214)에 대한 수료식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여성자치대학은 도내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변화하는 시대에 새롭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작했다.올해 여성자치대학은 특히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서 여성의 역할과 양성평등을 위한 강의를 중점적으로 실시, 참여 여성들이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원장 안정선)은 오는 14일 세미나실에서 「양성평등 UCC & 충남 양성평등 비전 2030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양성평등 UCC·슬로건 공모전은 충남도의 양성평등 문화 조성과 인식의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13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 총 214개 작품(UCC부문 7팀, 슬로건 207편)이 접수됐다.UCC부문 대상은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이종휘 외 11명의 ‘Why not', 슬로건 부문은 이경호 씨의 ’Win-Win 양성평등 Sing-Sing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서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 1천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운집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이날 서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과 박 터트리기 등이 진행된 화합대회를 비롯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특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펼쳐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을 위한 공감대가 조성됐다는 후문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여성뿐만이 아니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평등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며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성 친화적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서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양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서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서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 및 기념식에 이어 15개 읍면동을 2개팀으로 나눠 박터트리기 등의 화합대회와 부대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가정·아동·여성 폭력을 예방을 하기 위한 캠페인도 펼쳐진다.특히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상담 및 정보제공도 이뤄져 참석자들의 높은
안희정 충남지사는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출산과 육아를 한 가정 내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공통의 과제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안희정 지사는 5일 논산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32회 충남도 여성대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여성과 여성지도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이날 여성대회는 도내 여성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가 함께하는 행복한 충남’을 슬로건으로, 기념식, 특강,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은 여성헌장 낭독, 공로패 수여 및 유공자 표창,
이번 협약은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2년 개소한 이래 5번째 협약이다.이날 ㈜인우, ㈜내담, ㈜동아엠텍 등 14개 자동차부품제조 기업과 금융 ․ 건설 ․ 보육시설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에서 시는 기업환경개선지원금과 여성인턴지원금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찾아가는 근로자 교육 ▲좋은 일(job) 있는 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시는 이번 협약으로 여성 인력의 적극적 고용과 근무환경개선, 안정적 직장생활 지원을 통해 양성평등실현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등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와 충남도의회·충남경찰청·충남도교육청 등 4개 기관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다.충남 4개 기관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범죄예방환경조성* 공동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셉테드·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이 프로젝트는 전국적으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범죄요인을 사전
충남도는 3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도와 시·군 예산 및 사업 부서 소속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성인지 예산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성인지 예산은 도와 시·군 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칠 영향을 미리 분석하고, 이를 통해 양성평등적으로 재원을 배분하는 것을 말한다.이날 교육은 김희경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대표가 성인지 예산서 작성 방법과 제도의 이해, 성평등 지수 향상을 위한 성인지 예산 편성의 중요성, 충남의 성인지 예산상 문제점과 앞으로의 방향 등을 제시했다.도 관계자는 “올해 도정 역점과제인 여성과 소수
충남도는 5월부터 3개월간 ‘2016년도 충남여성자치대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0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충남여성자치대학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도내 여성들 간 소통, 교류,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설된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수요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세부 운영 일정은 오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3개월간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강에 걸쳐 영상교육으로 진행된다.모집인원은 도와 시·군별 25명 이상씩 총 400여 명이며, 도와 시·군에서
충남여성정책개발원(원장 안정선)이 15일(금) 세미나실에서 제1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로 선발된 충남도민 15명과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의 연혁, 사업내용, 서포터즈 운영 계획 및 활동 방향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2017년 2월까지 10개월 동안 충남의 여성·가족·복지·다문화 둥에 대한 연구·정책개발 및 여성의 참여역량 강화와 성평등기반 마련을 위한 각종 교육사업을 수행하는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의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