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대상 여성친화도시 교육

서산시는 20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 시민행복기획실에서 근무하는 윤금이 여성정책보좌관을 초청해 최근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를 사례를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여성친화사업 필요성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여성단체 회원은“오늘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가 왜 필요한지,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란 것을 알게 됐다.” 며 “서산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반드시 지정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여성 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연구용역, 공무원 대상 교육 및 정책과제 발굴 워크숍 개최, 서포터즈 구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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