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성정책개발원(원장 민경자)은 10월 21일(금) 오후 1시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분야별 지표개발 및 활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11년 민경자 한국복지분권실천협의회장․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의 개회사,구본충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의 축사에 이어 서상목(경기복지재단 이사장),이승기(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 윤용근(부산복지개발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다.심포지엄에서 김영미(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한국의 복지지표 현황과 새로운지표체계 제안”에 대하여 기조강연을 한다.각 회원기관은
서산시 지곡면(면장 조만호)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휴일도 잊은 채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지역사회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지난 10.30(일)에는 휴일을 마다하고 전 직원이 함께 지난해 태풍 “곤파스”로 쓰러진 나무를 자르고 다듬어 조손가정 등 3가구에 각각 1톤 정도의 겨울 땔감을 마련해 전달하고 집 주변 잡초제거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땔감을 전달받은 가정들은 대부분 부모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세대로 보호자 대부분이 고령이어서 매년 겨울이 되면 한해도 거르지 않고 면사무소 직원들이
서해안 유류피해민 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사옥 앞에서 12월 7일로 예고된 '서해안 유류피해민 총연합회 삼성·대정부 규탄 총궐기대회' 출정식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총연합회는 출정식에서 "태안 기름유출사태로 1조3000억 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삼성은 피해주민들에게 지역발전기금 5000억 원을 즉각 증액하라"고 요구했다.이날 출정식에는 변웅전(서산ㆍ태안), 류근찬(보령ㆍ서천)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및 진태구 태안군수, 김환성 서산시의회 의장 등 충남 서산, 태안, 보령을 비롯한 10
충남도는 올 하반기 도내 시각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무료 각막 이식 수술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 도와 미국LA올림픽라이온스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대전‧충남)가 체결한 ‘시각장애인 무료 각막이식수술지원협약’에 따른 것으로, 현재까지 16명의 시각장애인이 무료 각막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이식 수술은 LA올림픽라이온스클럽이 미국 안구은행을 통해 각막을 지원하면, 충남도는 안구 운송비와 통관 수수료 등을 지원하며, 협력병원인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무료로 시술하게 된다.도는 지
GS EPS (사장 이완경)는 5일 군수실에서 (재)당진장학회에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하였다.올해 (쟤)당진장학회에 기탁한 기업은 총 12개로 13억2,300만원이 기탁되어있다.
새마을운동 태안군협의회(회장 이윤래)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선정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300여만원으로 5600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충남 서산시 인지면과 양대동 일대의 폐 염전부지를 개간한 농지(국유지, 2,638,884㎡, 882필지)에 대해 과거 개간에 참여한 농민들의 요구대로 개량비를 인정하고 장기분할상환 방식으로 불하받을 수 있게 해주라는 의견표명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ACRC, 위원장 김영란)는 1960년대 초 사회명랑화사업때 서산으로 강제 집단이주되어 현재까지 이 농지를 점용하거나 경작하고 있는 농민 등 265세대가 제기한 국유지 불하 요구 민원에 대해 기획재정부에 이같이 의견표명했다고 밝혔다.해당 국유지는 당초 염전을 조성할 목적으로 제방만 축조해
‘제9회 서산시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대회 후 훈훈한 미담사례가 이어지고 있다.27일 음암면체육회(회장 이용철)는 음암면사무소(면장 조성범)를 찾아 시민체전에서 받은 자전거 10대를 원거리 학생들을 위한 통학용으로 내놓았다.음암면은 이를 음암초등학교(4대)와 동암초등학교(2대), 음암중학교(4대)에 보냈다.28일 인지면체육회(회장 한석수)도 경품으로 받은 자전거 10대를 인지면사무소(면장 최원묵)에 맡겼다.인지면은 자전거를 인지초등학교(4대)와 차동초등학교(2대), 인지중학교(4대)에 기증했다.
서산시약사회(회장 손병표 사진 / 일등약국)는 최근 개최된 회의를 통해 약사법 개정 움직임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투쟁전략팀과 사이버홍보단을 구성하는 한편, 약사법 개정 저지에 회세를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투쟁위원장에 김승희(터미널약국 약사)를 임명하고 약사법 개정에 대한 적극적인 저지운동에 돌입했다.손병표 회장은 “휴일과 야간에 의약품구입이 어렵다고 해서, 우리 약사들은 당번약국과 365일 약국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도 의약품약국외 판매는 없는 것으로 발표한 그 다음날, 대통령의
(주)이엔이텍 이붕용 대표는 지역교육경쟁력 향상과 지방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8일 당진군청을 방문 (재)당진장학회에 장학기금 3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주)이엔이텍은 상하수도 관련 수처리 기계 제작 시공업체로 당진읍 시곡리에 회사를 두고 있다.
충남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문제와 동부화력발전소 건설 관련 등 도내 갈등 현안에 대한 해소 방안 모색을 위해 ‘갈등관리 토론회’를 개최했다.안희정 지사를 비롯, 갈등심의위원 등 외부 전문가와 갈등 현안 담당 공무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갈등 현안이 도정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안 지사가 직접 제안해 마련됐다.토론회는 도 갈등 현안 소관 부서가 갈등 발생 원인과 해소를 위한 추진 상황, 해소 전략 및 추진 계획, 기관별 지원 사항 등을 보고한 뒤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
서령고 동문들이 10일 모교 운동장에서 2011년도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서령고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조동식)가 주최하고 제33회 동창회(회장 문신일)가 주관한 행사에는 제1회 졸업생인 백남승 동문을 비롯한 원로기수부터 38회 막내기수까지 각계각층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중․고동문회 남준우 회장, 재전동문회 최기욱 회장, 재인동문회 강태섭 회장, 재부산 동문회 윤대용 회장 등 경향각지의 동문들도 자리를 함께했다.개회식에서는 이강열(17회), 윤대영(19회), 이종일(20회), 박덕수
삼성토탈(주)(대표이사 손석원)에서는 2011년 9월 6일(화) 희망나누기사업 멘티가정을 포함한 저소득층 50가정에 추석선물로 생강한과 선물셋트를 전달했다.추석선물을 받은 가정은 삼성에서 지원하고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희망나누기’사업에 참여하는 멘티가정으로 대부분 한부모나 조손가정들로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여 나누는 사랑을 실천했다.삼성토탈(주)은 서산지역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에 참여하여 희망나누기사업 외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도구지원 및 교복지원등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충남 서산지역 주민들이 7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모여 집회를 갖고 서산시를 강하게 비난했다. 서산시 성연면 주민들은 “2006년 관계기관과 협의, 주민의견을 수렴해 계룡건설과 민자 사업자 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주민 80~90%가 공장 유치 반대를 표명하면서,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공장을 유치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이뤄진 협약”이었다고 말하고, “마을에 화학공장 유니드를 유치하려는 서산시와 서산시 공무원 기만행위를 규탄”했다. 서산시는 지난 2009년 ‘서산2일반산업단지 주식회사’를 설립,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으로 변경했다. 해
가로림만 조력댐 백지화를 위한 서산태안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5일 서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로림만 조력 댐 계획 백지화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이하 관련 법) 일부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연대회의는 “가로림만 갯벌은 우리나라 갯벌 중에서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하여 환경가치 순위에 있어서도 전국 1위라는 것이 정부조사 결과로도 입증된 세계적인 자랑거리인 곳임에도 불구하고 태안화력 서부발전은 생태계 훼손이나 주민들의 생존권보다는 2012년부터 적용되는 관련 법의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를
태안군 여성회관이 금년도 하반기 여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해 취미활동에 목마른 태안군 여성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교육은 외국어, 자기개발, 요리, 생활문화, 인력개발, 악기, 홈패션 등 25개 과목으로 대외활동을 활발히 하지 못하는 주부들에게 자아발전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세부과목은 ▲외국어-생활영어 ▲요리-제과제빵, 손님초대요리 ▲생활문화-밸리댄스, 차밍댄스, 요가, 서예 ▲자기개발-실용커트 및 펌, 예쁜소품 퀄트 등이다.이밖에도 군 여성회관은 오카리나와 기타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
고대면 새마을 협의회는 8. 98일 고대면 장항2리 소재 효금 복지원을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생활용품(100만원 가량)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참사랑을 실천했다.이에 앞서 협의회는 이날 오전 고대면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주요도로변 꽃길 가꾸기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하였다.지창열 회장은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 가족으로서 작은 실천을 통한 큰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그 동안 회원들이 매월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
당진군은 군단위에서 전국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2010년 11월 지정된 후 새로일하기센터 개소여성친화도시 선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욕구조사 실시, 욕구조사 결과 설명회, 여성친화거리 조성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이날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이철환 군수를 비롯해, 서포터즈와 여성단체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되며 내용으로는 여성친화도시 영상물 상영, 위촉장 수여, 군수님 인사말씀에 이어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인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김종철 선임연구위원의 서포터즈 역할
당진군은 구제역 매몰지의 침출수 유출 위험 등 2차 오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매몰지 인근 주민들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2차 사업비 108억06000만원을 확보했다.군은 구제역 발생지 지하수 오염 우려가 있는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대한 상수도 시설 2차 보급에 국비 68억0800만원과 도비 9억7200만원 등 총 108억0600의 사업비을 들여 총 108㎞의 지방상수도를 확충한다고 밝혔다.군은 1차 6개 읍․면(합덕, 순성, 우강, 신평, 송악, 송산) 29공구 326㎞에 총 299억2400만원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