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시장 맹정호)는 28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4월에 이은 2차 교육으로 서포터즈단이 앞으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을 모니터링 하여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대표의 강의로 ‘홍보물 모니터링 실습’을 하였다.서포터즈단은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서산시와 연관된 각종 홍보물, 안내문에 대한 모니터링을 6월중 완료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국‧단장, 실, 과, 사업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31개 부서의 65개 사업에 대해 사업내용, 발전 방향, 협업 사항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산시는 2016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발굴해 왔으며, 올해에는 ▲청소년 전용 카페 운영 ▲노인보호구역 CCTV 설치사업 ▲스마트 공원 조성 사업 ▲어린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서산시는 지난해 1인당 15만원씩 지원했던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20만원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충남도와 서산시에서 여성농어업인의 건강과 여가 및 문화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서산시 관내 농어촌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어업인으로서 농지 소유면적이 5만㎡ 미만이거나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가구이며, 연령기준은 만 20세 이상부터 만 7
서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지난해 여성친화사업 추진실적 및 2019년 주요사업 계획과 앞으로 활동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산시는 2016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9월 2기 서포터즈단을 위촉하고, 시 정책 모니터링과 생활속 불편사항 및 기타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또한 서포터즈 단원이면서 양성평등 강사인 박선의 강사의 강의를 통
서산시가 ‘2018 양성평등주간’ 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10일 시 문화회관에서 열었던 ‘제22회 서산시 여성대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소통·공감·참여, 여성친화도시 서산’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에 기여하고 여성·아동의 안정 및 폭력예방 등에 기여한 20여명의 시민이 표창을 받았다.서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황석봉 작가의 대붓 퍼포먼스와 브라소닛 공연기획팀의 ‘뮤지컬&째즈 갈라쇼’ 및 전문
서산시가 실질적인 남녀평등 구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시는 ‘2018 양성평등주간’ 을 맞아 오는 10일 시 문화회관에서 ‘제22회 서산시 여성대회’ 를 연다.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소통·공감·참여, 여성친화도시 서산’ 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에 기여하고 여성·아동의 안정 및 폭력예방 등에 기여한 시민에 대한 표창과 지역의 현대 서예가인 황석봉 작가의 대붓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이어 펼쳐지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인 홍
서산시는 가정·성폭력과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8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회의’ 를 가졌다.이날 시를 비롯해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의료원 ▲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 등의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각 기관·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여성안전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특히 해결이 어려운 폭력피해 대상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서산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 사업 발굴’ 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부서 간 정보교류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조성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도시와 젠더 대표인 이미원 강사를 초청한 가운데 우수사례와 여성친화도시 개념 및 추진방향, 역할 등의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 조성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서산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정기회의’ 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여성친화사업 추진실적 및 올해 주요사업 계획과 앞으로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서포터즈단은 시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하며 생활 속 불편사항 및 기타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지역여성의 시각과 관점으로 모니터링해 제안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서산시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시는 가나스틸, 다인돌봄, 성암실업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12개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과 6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 이 협약으로, 시는 모성보호,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구직자에 대한 적극적 고용유지와 취업지원을 약속하는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이날 협약에는 ▲자동차부품 제조 ▲간병사업 ▲서비스 청소용역 ▲건설업 ▲보육시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했다.협
서산시가 보육서비스 질 향상과 우수한 보육교사 양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시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유아교육 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을 지난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우수한 보육교사 양성은 물론, 경력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보육교사의 현장 실무 능력 향상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과정으로 마련됐다.모집 결과 30여명이 이 교육을 신청했으며, 이중 자체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교육훈련생을 대상으로 6월 1일까지 42일간 172시간의 직업교육훈련이 진행된다.교육과정은 ▲보육행정 및 실무 ▲동화구연
서산시는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계자)에서 서산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등 관련 기관·단체와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호수공원에서 미투운동 동참 및 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최근 연예계, 정치계 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성범죄 사건으로 사회전반에 걸쳐 미투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인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을 비롯해 디지털성범죄, 아동·청소년 폭력 등의 예방을 위해 위드유, 시민응원 메시지와 제안을 담은 홍
서산시가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시는 올해 구인 1천건, 구직 2500건, 취업 1400명을 목표로 5억 4천만원을 들여 13개 여성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을 중심으로 5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다음달‘기업회계 행정사무원’과정을 시작으로 유아교육 과정, 방과 후 강사 양성 과정 등이 차례로 운영된
서산시는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계자)가 26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추진실적 보고 및 회계결산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여성의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 올해 주요사업 계획을 의결했다.또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개별 단체장과 임원을 소개하고, 이임하는 단체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총회에 참석한 구본풍 서산시 부시장은 “여성이 차별받지 않고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서산시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여성친화도시 이해와 간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 초청된 아산시 여성정책보좌관인 윤금이 강사는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우수사례를 비롯해 추진방향, 역할 등을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 친화적 문화를 확산시키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해 직원들의 많은 이해의 계기가
서산시가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서산시는 시에서 직영하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올해 취업자 1천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2012년에 개소한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자 수는 2014년 976명에 이어 2015년 1,021명에서 지난해 1,325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730명보다 37%가 증가한 수치를 보이며, 올해 목표인 1,300명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이뤄지고 있는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
서산시는 11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하고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 서산’을 주제로 제21회 서산시 여성대회 및 여성친화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한 이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널리 알리고 여성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이날 1부 유공자 시상 등 열린 기념식과 2부 여성친화도시 선포식에 이어 3부 문화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특히 여성친화도시 선포식에서 이완섭 시장이 직접 선포문을 낭독하며 여성과 남성의 참여가 조
서산시 여성가족과는 2일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청렴 ․ 행복지킴이 열쇠함’을 제작하고 제3회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청렴 ․ 행복지킴이 열쇠함’은 과 직원이 각종 모임 및 회식에 참석 시 자동차 열쇠를 열쇠함에 보관함으로써 음주운전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제작됐다.열쇠함 운영방식은 아침 9시에 개함하고 저녁 6시에 봉인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열쇠함 관리는 여성가족과장이 직접 관리·운영한다.또한, 여성가족과는 2017년 청렴시책으로 매달 4째 목요일에‘청렴토론회’와, 개인별‘청렴교육20시간 이수 의무화‘ 등
서산시 드림스타트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간격을 조절해 건강한 양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출산 시술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서산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동문동 소재의 한마음산부인과의원의 후원으로 루프시술 등의 일시 피임방법을 지난 25일부터 제공하고 있다.이 시술 지원은 지난 5월 서산시와 한마음산부인과의원간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최기욱 한마음산부인과 원장은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양육환경과 임신부의 건강이 중요하여 이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송명근 서산시 여성가족 과장은
서산시가 운영하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9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기업회계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기업회계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의 회계·세무관련 직종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지난 5월부터 39일간 운영한 맞춤형 직업교육과정이다.센터에서는 직무소양교육을 비롯해 기업 회계 사무처리에 필요한 컴퓨터활용능력과 전산회계의 정보기술 습득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특히 공인회계사 및 법무사, 기업회계 실무자를 강사로 구성하고 법률용어 및 등기절차 등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해 교육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