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대회의실에서 18일 열린 여성친화도시 직원 교육 모습

서산시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여성친화도시 이해와 간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초청된 아산시 여성정책보좌관인 윤금이 강사는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우수사례를 비롯해 추진방향, 역할 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 친화적 문화를 확산시키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해 직원들의 많은 이해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며 “여성친화적 문화 공감대를 확산시켜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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