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서산9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산시청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불법 현수막 담당 부서인 도시과와 공무원들의 자발적으로 구성한 시정연구동아리인 ‘새삥’과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 최초로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단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서산 9경을 중심으로 불법옥외광고물 정비, 깨끗한 서산만들기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역할을 한다.불법광고물 특별 정비단은 현재까지 서산9경 등 불법광고물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총 253개의 현수막
충남 서산시가 행정혁신 역량을 또 한 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시는 '2023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1건, 우수 1건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사례의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충남도는 1차 서면심사, 2차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투표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심사 분야는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데이터 기반의 애자일 정부, 소통․협력하는 선제적 정부 등 3개다.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분야에서 농업지원과의 ‘서산시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최우수, 스마트정보과
충남 서산시는 5일 아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아산시, 당진시, 예산군과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지자체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협약식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 김성균 예산군 부군수가 참석해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협약에 따라 4개의 자치단체는 상호 균형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해 인사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인사교류 대상 직급은 7급 이하 실무자로 교류 근무 기간은 원칙적으로 2년이며, 당사자
충남 서산시는 5일 서울특별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성일종‧주철현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지원법 제정 관련 국회 토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지원법은 국내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이다.이번 토론회는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지원법의 입법 필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성일종‧주철현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이정수 서산시의원, 소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화학산업팀 사무관, 이민정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의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와 사업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정기 위험성 평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정기 위험성 평가는 사업주와 근로자의 참여를 통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를 미리 막는 안전보건 예방 정책이다.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9월 11일부터 실시하는 정기 위험성 평가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시는 이날 심우철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기술국 차장을 초빙해 위험성 평가의 정의와 실시
충남 서산시가 19일까지‘2023 서산 한달살이’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산 한달살이 사업은 숙박 일정 중 50% 이상을 서산시에서 체류하고 나머지는 서산 외 충남 지역에서 숙박‧관광할 경우 숙박비, 체험비, 여행자보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충남도 외 지역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인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최소 7박 8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서산을 포함한 충남 지역에서 체류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모집 대상은 총 19팀(7박8일 기준)으로, 장기 숙박팀이 선정될 경우 모집 팀
충남 서산시가 개인형 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 안전대책 마련에 힘을 쏟는다.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대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일환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해 서산경찰서, 교육청, 업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정착과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현재 서산시에는 3개 업체가 전동킥보드 750여 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 편의성이 높아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무단 방치된 킥보드로
충남 서산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고위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위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직장 내 청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김상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법과 역사에서 본 리더의 공렴윤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김 강사는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에 대해 그 이유, 중요성, 파급효과 등을 설명했다.특히,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의 증가에 대비 해 예초기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예초기 안전사고는 추석 전 ‘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예초기 날에 의해 발․다리 등 베이거나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많으며, 날에 의한 직접 상해 이외에도 돌이나 파편이 튀어 상해를 입기도 한다.이에 소방서에서는 예초기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예초기 사용 전에는 주변에 돌 같은 이물질들을 제거하여 파편이 튀는 것을 막는다. 또한 칼날의 부착 상태 등을 사전에 점검한다. 예초기를 사용할 때는
충남 서산시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일부터 25일까지 지가 열람을 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의 이동이 있는 총 3천 346필지이다.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서산시청 토지관리과(2청사 지가상황실),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기재해 서산시청 토지관리과 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가을철 추석 명절과 성어기에 대비하고 항해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항로표지 169기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9월 4일부터 6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항로표지 : 선박을 안전한 항로로 유도하거나 암초 같은 위험물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해양교통 안전시설(등대, 등부표 등)가을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여객선 등을 이용하는 귀성객 증가와 성어기를 맞아 조업하는 어선이 많아짐에 따라 해양사고 발생 우려도 커지는 시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점검은 항로표지 기능에 영향을 미
충남 서산시가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에 석유화학산업의 혁신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전략연구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보고회는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방안에 대한 서산시의 전략, 핵심사업과 주요 기능 등을 점검‧공유하고, 추가 사업 발굴을 위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 관련 공무원과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기관 관계자, 대산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산지전용 복구준공지의 피해발생 여부 등을 9월 15일까지 일제점검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준공 후 5년 이내의 관내 대규모 산지전용 복구준공지 65개소다.점검 사항은 ▲산지전용 복구준공지 피해 발생 여부▲하자 발생 여부 ▲비탈면의 안정화 ▲준공지의 용도변경 여부 등이다.시는 점검결과 조치가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 즉각 하자보수 조치를 명령할 계획이며, 조치명령 불이행 시 예치된 하자보수보증금을 이용한 응급보수 등의 조치할 예정이다.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충남 서산시가 청렴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30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렴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렴문화 콘서트는 청렴과 문화공연을 결합해 직원들이 청렴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렴 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청렴 전문 강사의 특강, 청렴 뮤지컬, 청렴 팝페라, 청렴 샌드아트 공연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시는 정성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
충남 서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본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서산시는 이날 본청 민원실과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웨어러블 캠 총 20대를 배부하고 장비 사용법, 운영기준 및 개인정보보호 등에 관한 교육을 했다.웨어러블 캠은 목에 착용해 사각지대 없이 근거리 촬영(녹음)이 가능한 휴대용 영상 촬영 장비다.민원 응대가
충남 서산시가 지난 29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실무자 17명을 대상으로 서산문화복지센터 2층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시는 사회적경제조직이 알아야 할 필수 노무교육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마케팅교육을 주제로 3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성민혜 노무법인하임인사컨설팅 대표가 노무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미영 자기경영연구소 대표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구창모 경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업무 담당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본예산 편성에 대비해 ‘예산편성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예산편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편성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시는 ▲2024년도 예산편성 지침 및 주요 개정사항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기준 및 작성 방법 ▲차세대지방재정시스템을 통한 예산 요구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시는 이번 예산편성 지침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본예산 편성에 착수할 예정이다.최은환 기획예산담당관은 “
충남 서산시는 28일 서산시 지곡면 왕산이로 208번지 일원에서 산성2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원, 지곡면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했다.기존의 산성2리 경로당은 1990년도에 건축된 노후된 건물로 생활공간이 좁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이에 시는 마을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2022년 4월부터 2023년 5월까지 경로당 신축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경로당을 신축했
충남 서산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28일부터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돌봄,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홀로 사는 중장년(40~64세), 질병·장애·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13~34세)이다.시는 소득에 따른 이용 제한을 두지 않고 필요도에 따라
충남 서산시는 25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평생 학습 관련 기관단체 실무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산시평생학습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3년 제13회 서산시 평생학습 발표회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실무자들의 평생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산시평생학습실무협의회는 지역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평생교육기관단체간 네트워크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구성원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실무자들이다.시는 회의에 앞서 하나리 엘알컴퍼니 대표를 초빙해 ‘평생학습기관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