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8월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3천 438건의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주민세(사업소분)은 재산분, 개인사업자분, 법인균등분으로 나뉘었던 기존 주민세가 2020년에 사업소분으로 통합, 단순화된 세금이다.과세기준일 현재(7월 1일)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소를 둔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8천만 원 이상인 개인과 법인은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한다.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 5~20만 원에 사업소 연면적(㎡)당 250원을 곱한 세액을 합한 금액이다.사업소
충남 서산시가 8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미취업자들의 적극적인 취업 활동을 장려하고 취업 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대상자는 자격증 취득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에서 만 64세까지의 미취업자이며, 신청자는 국가 자격증, 어학시험 등의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1회당 지원 상한액은 5만 원이며, 1인당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공고일 이전이라도 2023년 1월 1일 이후 시행된 시험에 실제로 응시한
충남 서산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산시 홍보영상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문화, 예술, 관광,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산시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서산시 홍보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작한 30초~5분 내외의 직접 제작한 영상물(UCC)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weiwei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주제는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해미국제성지 등 서산시의 미래 역
충남 서산시가 최근 증가하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31일 시에 따르면 전세보증금 반환보험은 전세 계약 종료 후에도 전세 입주자가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한 경우 전세 입주자가 입은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다.시는 신청자들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보험 가입 시 납부한 보증료 중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사람이다.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인 1
충남 서산시는 올해 일본뇌염을 일으키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서산지역에서 지난해보다 2주가량 빠르게 발견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준수하길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작은빨간집모기는 4.5㎜ 크기에 암갈색을 띠며 논이나 물웅덩이, 축사 등에 서식하고, 주로 야간에 동물과 사람 몸에 붙어 흡혈하는 모기다.일본뇌염의 예방수칙은 ▲야간 야외활동 자제 ▲모기 기피제 사용 ▲가정 내 방충망 정비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모기 서식지 제거 등이다.2010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은 국가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른 일본뇌염 예방접종
충남 서산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올해 8월까지 건물번호판을 정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 대상 건물번호판은 2천547개로, 주로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이거나, 훼손, 표기 오류 등 문제가 있는 건물번호판이다.시는 지난 상반기 분실, 훼손, 표기 오류, 시인성 방해 여부 등 35만 845개소의 모든 건물번호판을 조사했다. 새롭게 교체되는 건물번호판에는 ▲현재 위치 및 도로명주소 확인 ▲서산시청 홈페이지 연결 ▲긴급구조 요청 전화 및 문자발송 등을 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할 예정이다.건물번호
충남 서산시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예산이 관광객들의 인기로 인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지난 17일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8월부터 하반기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단체관광객이 서산시에 방문할 경우 관광비, 숙박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당일 관광의 경우 8천 원~1만 원, 숙박 관광의 경우 1만 원~1만 2천 원을 지원하며, 서산동부전통시장 방문 시 1인당 2천 원을 추가 지원한다.올해 코로나19
충남 서산시가 각계각층 시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8월 16일까지 ‘제9기 서산시 SNS서포터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6일 시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블로그 등으로 모든 SNS를 이용하는 사람이 대상이다.서산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고 SNS를 능숙하게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시는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최종 선정된 사람은 1년간 서산시 주요 시책과 사업을 개인 SNS에 안내하고, 행사, 축제 등 현장취재를 통해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해
충남 서산시가 하계 휴가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음식점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벌천포, 용현계곡, 간월도 등 휴가철 많은 인원이 모이는 지역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단속은 감사담당관실 특별사법경찰관과 보건소 직원들의 합동으로 이뤄진다.주요 단속 내용은 ▲원산지 표시 위반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보관, 조리, 사용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고의적인 위반사항이
충남 서산시는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21일부터 9월 16일까지 정기 대정비를 실시함에 따라 시민불편 최소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정기 대정비는 설비 안정성을 확보하고 운전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석유화학 공장에서 3~4년 주기로 공정의 가동을 멈추고 정밀검사, 정비, 노후설비 교체 등을 하는 것을 말한다.시는 대정비 기간에 앞서 정비 중 환경문제 발생 시 즉시 관련 기관과 주민에게 알릴 것을 요청하고, 기업, 유관기관, 관련 부서와 함께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특히,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
충남 서산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이사비 지원에 나섰다.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충남도 내 지자체 중 최초로 ‘주거취약계층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26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다.세대원 전체가 서산시 관내로 이사하고 전입신고 시 이사비용 중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희망자는 전입 신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주택과(☎041-660-2135)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주거취약계층은
충남 서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그간 혁신 사례로 평가한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시는 지난 6월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중앙 호수공원 인근 대전일보 앞 교차로에서부터 국민연금공단 서산태안지사까지 주변 보행신호 없는 횡단보도 3곳에 첨단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하는 것을 주제로 공모를 신청해 최종 선정됐
충남 서산시가 관내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 경감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8월부터 중‧고교생 인터넷 수강료 지원사업과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공동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중‧고교생 인터넷 수강료 지원사업은 1천 5백여 개의 강좌를 학습할 수 있는 ‘강남인강’의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6월 강남구청과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학생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에 나선다.시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8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발굴 대상은 위기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돌봄 공백 가구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다.시는 희망복지지원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집중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시는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지원 등 공적 급여의
충남 서산시가 청년농업인 공간인 ‘e음 협업실’을 활용해 농업인들이 집에서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여름철 안방까지 찾아가는 서산농업교실’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벼, 생강, 고추 3개의 과정으로 진행된다.시는 전문 직원들을 통해 e음 협업실에서 3~5분 내로 작물별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요령 등을 촬영해 유튜브와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밴드에 게시했다.시는 농업인상담소, 농업인단체, 이장단에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주소를 문자로 보낼 예정이다.교육을 들은 농업인들은 영상 교육 후 댓글을
충남 서산시는 고용노동부 서산고용센터와 함께 관내 취업준비생 12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직무 경험 프로그램’을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업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청년들은 앞으로 1개월간 하루 3시간씩 서산시청, 시립도서관 등 공공 서비스 기관에 출근해 행정 지원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시는 각 기관의 직원과 청년을 일대일로 연계해
충남 서산시가 시내‧시외 일부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가 상향됐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상향 지역은 ▲경찰서사거리(안견로) ▲호수공원사거리-석남사거리(호수공원1로) ▲덕지천5길-귀밀리마을회관(덕지천로) ▲서령고삼거리-온석교차로(서령로) ▲예천현대아파트-종합운동장(충의로) 등 5개소다.경찰서사거리, 호수공원사거리-석남사거리, 덕지천5길-귀밀리마을회관 구간은 시속 30km에서 40km로 상향 조정됐다.서령고삼거리-온석교차로 구간은 시속 40km에서 50km로, 예천현대아파트-종합운동장 구간은 시속 50km에서 60km로 조정됐다.시
충남 서산시는 서산동부전통시장 내 도시가스 공급 희망 점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설치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충남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시는 도비 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8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현재 서산동부전통시장 내 식당과 상가는 주로 액화석유(LPG)가스를 사용해 화재 발생의 위험에 노출돼왔다.시는 이번 사업이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2023 충청남도 장애인 어울림체육한마당이 지난 20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한궁연맹, 대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충남 7개 시군에서 선수 370여 명과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으로 총 570여 명이 참가해 한궁과 슐런 실력을 겨루며 화합을 도모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이번 행사가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참가자 여러분들이 서로 우정을 나눌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중 위생점검에 나선다. 시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다소비식품 취급 음식점에 대해 7월 말까지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생선회, 냉면, 콩국수, 삼계탕 등 여름철 성수식품 취급 음식점 120개소이다.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민관 합동점검을 할 예정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또는 사용 여부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