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내 최초로 지역 배달종사자 안전 지원에 팔을 걷었다.시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배달문화에 따라 배달종사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내 배달종사자 안전 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배달종사자가 헬멧, 무릎 및 팔목보호대, 블랙박스, 안전화 등 안전 장비를 구입할 경우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대상자는 시에서 진행하는 배달종사자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 안전장비 구입 후 신청서류와 영수증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안전교육은 서산시 문화복지센
충남 서산시가 2023년 하반기 핵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완섭 서산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부시장, 국장, 직속기관장,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주요 현안과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실행방안을 논의했다.올해 상반기 우수 성과로 ▲국제 크루즈선 운항 협약 체결 ▲도내 최초 임신축하금․부모부담금 지원 ▲관광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선정
충남 서산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운영 모범사례로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경남 진주시에 이어 지난달 충북 제천시, 충남 홍성군, 7일에는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서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수수료 폐지 등 학교급식 주요 정책을 듣고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둘러보며 운영 전반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시는 학교급식 운영 분야에 있어서 모범적인 도시로 꼽힌다. 지난 6월 개최된 충남도 학교급식 협력체계 구축 워크숍에서 서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사례가 우수시책으로
충남 서산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하고 주민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중장기계획이다.이번 평가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자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함께 만드는 건강한 서산, 살맛나는 시민’이란 비전을 설정하고 ▲지역사회 보건의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 체계 구현 ▲지역 내 다분야
충남 서산시는 6일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서산시 해미면 성지3길 33)에서 청소년전용카페인 ‘이리모YOUNG’ 1호점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 전용카페는 면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 문화 공간을 확충하고자 민선8기 이완섭 서산시장의 공약으로 추진됐다.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리모YOUNG의 공모당선자인 노희준 학생,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은 이날 개소식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지난 4월부터 총사업비 8천
충남 서산시는 6일 울진군 후포마리나항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제8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국토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착수 일정이 앞당겨짐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충남‧충북‧경북 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한 13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추진경과 보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남권역 해상 선박사고를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업무를 공유하고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자 중심의 ‘충남권역 해양 선박사고 예방 연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산해수청에서 반기별로 개최하는 선박사고 예방 연구회*는 선박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기관별 해양사고 저감대책 등 업무 공유 및 논의를 통해 관계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 담당자들의 실무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보령시,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서천군, 홍성군, 해경(보령·태안·평택), 해상교통관제센터(대산
충남 서산시가 지난 5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2023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의 건전한 운영으로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부정수급, 위법한 회계처리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민간기관·단체 보조사업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최 원장은 2014년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회원 수 26만 여
충남 서산시가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개발 대상을 수상하며 자치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시는 5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개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성과를 평가해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시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3차 주민 만족도 조사, 인터뷰 심사 등 네 단계 절차를 거쳐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충남 서산시가 지속적인 경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장 노후시설 환경개선 지원, 역량강화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서산시 소상공인협동조합 위탁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이 서산시에 소재하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상공인으로, 시는 관내 소상공인 120개 내외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충남 서산시가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희망저축계좌Ⅰ과 Ⅱ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4일 시에 따르면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활동을 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매달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지원 조건은 △3년간 근로 활동 지속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최대 50만 원까지) △만기 후 6개월 이내 생계‧의료 급여 탈수급 등이다.모두 충족한 사람은 3년 만기 후 본인 저축액 360만 원을 포함해
충남 서산시가 지난 3일 서산시 평생학습관에서‘2023년 서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의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장애유형별 특성에 적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평생교육 강사, 일반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1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올해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소장 김두영)를 통해 진행된다.교육은 ▲장애인 및 평생교육의 이해 ▲장애유형별 이해 및 교육적 지원 ▲장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충남 서산시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종합운동장 야외 물놀이장과 성연면 여름 테마파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4일 시에 따르면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휴장한다.시는 종합운동장 야외 물놀이장 바닥을 새롭게 교체하고, 이용객들의 휴게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몽골 텐트 34개 동을 설치했다.시는 야외 물놀이장 이용객들에게 돗자리와 모자를 대여해 주고 주말 이벤트로 물총놀이도 함께 운영해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도
충남 서산시가 상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14개를 선정‧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최우수 시책으로 ‘대각선‧노란색 횡단보도 설치’가 선정됐다. 시인성 향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을 강화하고 보행자 편의 개선에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우수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위한‘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공모사업’ 선정(미래전략담당관)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유치(기후환경대기과) ▲가설건축물 도면 무료 작성 서비스(원스톱허가과)가 선정됐다.장려에는 ▲전국 시군구 고용률 2위 달성(일자리경제과) ▲합계출산율 도 내 1위 달성(건강증진과) ▲장애인
충남 서산시가 성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성연행운드림센터 준공식’이 1일 성연4로 294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 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행운드림센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성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생활기반 확충, 경관 개선, 역량 강화 등 지역 기초생활 서비스를 향상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행운드림센터 및 행운마당 신축, 역량강화 용역 등을 추진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약 2
충남 서산시는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망일산 등산로 등 22곳에 친환경 태양광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 설치된 곳은 ▲망일산 ▲석천암 ▲ 어송리 주차장 ▲호리 아메길 전망대 ▲ 성연면 천변 ▲ 테크노밸리2호 근린공원 ▲고남3리 마을건강산책길 ▲ 잠홍저수지 ▲간대산 ▲용장리 파크골프장 ▲보원사지 ▲해미천 버스터미널 부근 ▲해미면 성지순례길 ▲가야산 ▲일락사 ▲서산아라메길 입구 ▲황토공원 ▲온석저수지 ▲ 동문근린공원 ▲솔밭공원 ▲ 양대동 파크골프장 ▲ 석남천
충남 서산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 2차 지정’에서 충남도 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신청한 3개 구역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은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드론활용 서비스 산업(드론택시‧배송 등)을 육성하기 위한 드론전용 규제특구다.드론 특별 자유화구역 내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비가시권 드론비행 시 적용되는 특별비행승인 등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시는 지난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완섭 서산시장이 관련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오는 7월 1일 대천-외연도* 항로를 국가보조항로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대천-호도-녹도-외연도 항로는 2022년 11월 17일 운영 선사의 폐업신고에 따라 섬 주민의 유일한 해상교통권이 단절되지 않도록 일반민간항로에서 국가보조항로로 전환하는 사업임국가보조항로는 사업성 부족으로 인한 여객운송사업자의 여객선 운항 기피로, 단절된 항로에 국고여객선을 투입하여 운영위탁사업자에게 운항결손액을 지원함으로써 도서민의 안정적인 해상 교통 수단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에 따라 대산청은 동 항로에 투입될
충남 서산시는 폭염에 대비해 대형 건축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대형건축공사현장 8개소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점검은 작업계획 수립 여부, 안전시설물 및 휴게시설 설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된다.시는 시설물 점검뿐만 아니라 기타 위험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폭염에 따른 근로자의 안전과 열사병,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도 진행한다.시는 가벼운 지적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위험 요인이 크다고 판단 될 경우 공사 중지 명령과 시설개선 등을 수허가자에게
충남 서산시가‘5S5품’을 적극 실천한 공무원 9명을‘5S5품왕’으로 선발했다.시에 따르면 5S5품왕은 시 자체 행정혁신 운동인 5S5품을 실천하며 시민체감형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시책으로 이번이 첫 선정이다.5S란 Smile(친절행정), Simple(간편행정), Soft(유연행정), Speed(신속행정), Smart(깔끔행정)이며, 5품은 두품(창의행정), 입품(칭찬행정), 심품(감성행정), 손품(소통행정), 발품(현장행정)을 말한다.5S 부문에는 ▲기획예산담당관 맹연지 주무관 ▲안전총괄과 장선주 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