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암초등학교(교장 이선희)는 2018년 상반기 충청남도 교육청으로부터 학교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지원(3천5백만 원)으로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실시하였다. 언암초등학교의 도서관은 2004년 개관한 이래 환경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학생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 개선사업은 학생들이 책과 함께 놀 수 있는 편안하고 따뜻한 환경을 조성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 있게 도서관을 이용하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그동안 특별한 이름이 없이 도서관으로 불리던 곳에 「책마루」라는 이름을 부여하여 학생들이 더욱 친근하게 지내고 편하게 독서할 수 있는
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권정원)는 10월 8일(월) 아침시간에 아침밥 먹고 등교하기 캠페인 주간 활동을 실시하였다.아침밥 먹고 등교하기 주간은 10월 8일(월)~14일(금)까지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여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늘 아침시간에는 교문 앞에서 아침밥 먹고 등교하기 캠페인이 실시되었다. 보건 동아리 학생들이 ‘아침밥은 보약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침밥을 선사하세요.’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하였다. 또한 교사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초코떡을 한 개씩 나누어주며 아침밥
서산시는 지난 5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보육교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유현희) 주최로 ‘2018 서산시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보육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서산시 보육발전에 기여한 모범 보육교직원에게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패를 수여해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진 힐링 토크쇼에는 방송인 김제동을 초청해 보육교직원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성연중학교(교장 장도훈)는 3일, 태안 삼봉 해변을 중심으로 현장 생태 학습을 실시하였다.환경 사랑 동아리 『다음 세대』주최로 실시한 이번 현장 생태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삼봉 해변의 곰솔림을 지나 기지포 사구로 이어지는 해변길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해변길 트레킹, 갯벌 생물 관찰, 나무와 상담하기, 숲 속 보물찾기 활동,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식으로 익혔던 국립공원의 의미, 방풍림의 역할, 사구의 의미와 기능에 대한 이해를 현장에서 몸과 마음으로 배우며 우
운산초등학교(교장 최윤이)는 2018년 10월 4일 ‘배움, 나눔, 채움을 실천하는 2018 운산 나눔장터’를 실시 하였다. 이번 행사는 본교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주최로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판매하며 시장의 역할 및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음식을 함께 나누고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장터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자 자신이 가져온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직접 간판도 만들고 진열도 하여 판매하였다.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들도 참여하여 물건을 구경하고 구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미영)는 5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본교 목련관에서 2018 직업 골든벨을 실시했다.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 능력을 신장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진로체험 환경조성으로 즐거운 학교문화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직업 골든벨은 지난 달 28일 학급 예선을 통과한 예선 통과자 116명이 본선에 참가하였다.300여개의 직업명이 담긴 사전배부지로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선생님이 제시하는 문제를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금상을 차지
서령초등학교(교장 최희경)는 2018년 상반기 충청남도 교육청으로부터 학교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의 지원(4천여만 원)을 받아 도서관 리모델링 실시하였다. 교내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 도서관의 새로운 이름인「꿈드림 도서관」을 10월2일 개방함으로써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행복하게 책을 읽으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꿈드림 도서관」은 친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하여 기존의 좁고 어두운 책대여 위주의 도서관에서 밝고 넓은 독서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소통과 자연스러운 독서분위기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즐겁고 자율적으로
동암초등학교(교장 박철호)에서는 4일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공연 관람을 실시했다. 본공연은 지역문화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2018 지역예술단체와 함께하는 공연이며 충남교향악단 앙상블팀 관현악 연주회에서 학교로 찾아다니며 실시하는 것이다.공연은 동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됐다. 유치원부터 전교생이 모였고 안내를 통해 희망 학부모님들도 같이 공연을 관람했다. 아이들은 실제로 보는 금관악기의 모습과 아름다운 소리에 이내 빠져들었다. 학부모님들도 각 공연이 끝 날 때마다 큰 박수와 함성으로 열기를 후끈 달궜다.중간
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권정원)는 10월 1일(월) 6교시에 5학년 1~4반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소중하고 행복한 우리들의 성’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10월 4일(목) 6교시에 5학년 5~7반을 대상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서산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소속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보다 자세하고 이해가 쉽게 교육이 이루어졌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영상, 그림 및 설명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었고,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은 2018.10.2.(화)에 서산공립유치원 교원연합회(회장 강은경) 주관으로 제9회 웃음가득! 행복가득! 서산유아놀이 한마당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서산 29개 공립유치원 9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이 행사는 실내에서 문화 체험으로 음악공연, 샌드아트 뮤지컬을 관람하여 유아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외에서는 온 몸으로 체험하는 과학쇼, 에어바운스, 블록놀이, 다양한 다문화 체험 등으로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시민교육의 기회를 가졌다.또한 이
서산중학교(교장 전영택)는 9월 28일(금) 운산면에 위치한 ‘에덴농원’에서 농촌체험농가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전체학년 희망자 28명이 자두농부가 되어 가지치기를 해보고, 굼벵이 배설물을 퇴비로 주는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이 끝난 후, 어린 자두나무의 꿈을 표현하고 격려해 보았다. 진로직업탐색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모든 산업의 근간이라고 볼 수 있는 농업을 직접 체험해 보았다. 미래사회에서 더욱 중요한 가치를 가지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산업으로서의 농업체험은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
부석중학교(교장 오경수)는 9월 2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을 담은 풍선 날리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자신의 꿈과 실천 계획을 적은 풍선을 하늘 높이 띄우며, 꿈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통해 미래를 위한 도전의식을 갖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하였다.학생들은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헬륨 풍선에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꿈을 이뤄 나가는 자신을 칭찬하는 말을 적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완성된 풍선은 다 함께 모여 하늘을 향해 높이 날려 보내면서, 꿈을
서령초등학교(교장 최희경)는 9월 초 학교 외벽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말끔해진 학교 환경 속에 학생들이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시설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발주로 이루어진 이번 공사는 2018년 4월부터 약 5개월간 이루어졌다.공사는 본교 2동 전체 외벽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판넬 벽이 설치되어 학교가 더욱 깔끔해지고 따뜻함을 품게 되었다. 노랑, 아이보리, 주황, 초록색이 함께 어우러진 학교 외벽으로 인해 더욱 생기발랄해진 학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본교 학생들은 외벽공사로 인해
운신초등학교(교장 최경옥)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기 습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 21일 ‘그림자극으로 만나는「꽃들에게 희망을」’공연을 관람하였다. 비발디의 사계 음악을 배경으로 다양한 빛 그림자를 선보였다.학교 뒤뜰에 그려진 책 「꽃들에게 희망을」 작품을 각색해 만든 그림자극을 보면서 자신의 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마리의 작은 애벌레가 세상에 나와 초라한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애벌레를 보면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았다.이
서산시 보건소가 20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한‘2018 모아사랑 태교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한 이 행사는 출산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다문화 등 임신부들을 초청해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임신부의 태아교감을 도와 행복한 출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성악 앙상블 공연 및 태교강연이 진행됐으며, 가방, 베이비로션, 속싸개 등 14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유모차 등 육아용품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출산장려사업 홍보와 임신부 배려, 저출산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서산해미도서관(관장 한경석)은 최근 종이책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문 성우가 책을 읽어주는 ‘더책’ 신간 도서를 비치했다.미디어 창비에서 연구개발한 ‘더책’은 종이책에 부착된 NFC 태그를 인식하여 해당도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서비스이다. 어린이들의 독서교육을 도울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상대적으로 독서접근기회가 부족한 사회적 약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산해미도서관은 지역 아이들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계층에게도 다양한 독서접근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더책’ 서가에 신간 도
서림초등학교(교장 류춘자)는 지난 19일 밑반찬 재료를 구입하고 오늘 20일 밑반찬을 만들어 엄마의 손길이 그리운 친구들 열 가정에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가위를 맞아 어느 누구의 손길이 안 닿는 학생들에게 엄마의 손맛을 느끼게 하고자 학부모 봉사단과 학생 자치회,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작년에 처음 시작한 이 봉사활동은 반응이 좋아 올해도 하게 됐다.반찬을 전달받은 한 할머니는 학부모들의 정성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서림초 학부모 봉사단 회장 조희경은 "외부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가장 가까운
서산부춘중학교(교장 유춘환)는 19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과 선택, 취업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직종의 강사를 초빙하여 20여 종의 직업인 강의를 통한 진로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교육행정직 공무원,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영양사, 건축사, 간호사 등과 미래 산업 유망직종인 코딩교육, 드론조종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강사들이 직접 체험 또는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1학년 박00 학생은 “평소 관심 있었던 소방관이 어떻게 되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를
서산명지중학교(교장, 심현택)에서는 9월 17일(월)부터 교내 휴게공간을 활용하여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기 시작했다.작은 도서관은 학생들에게 조금 더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서위원 학생들이 대표가 되어 직접 선후배들이 읽으면 좋을 책을 선정한 후 작은 도서관에 비치하고 함께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운영되고 있다.이와 같이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게 된 것은 학부모들께서 학생들이 책을 읽는 빈도수가 적고 도서관이 상시 운영되는 것이 아니기에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쉽다는 건의사항이 있었고 마침 학교에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은 지난 20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산관내 24개 학교 41개 팀이 참여하는 초등학생 예술동아리 축제를 개최하였다.이번 개최된 초등예술동아리 축제는 서산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의 예술동아리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된 예술적 특기적성을 어릴 때부터 키워주며 풍부한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하였다.오전에는 가사초등학교 6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현악합주, 리드합주, 리코더합주, 사물놀이, 난타 등의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