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6일 최근 직업소개소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건전한 고용 질서를 확립하고 올바른 취업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직업소개사업의 제도 및 직업윤리, 직업상담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던 해당 교육이 2년 만에 대면으로 추진되면서, 직업소개업 관계자들은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와 해결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기찬 한서대 부총장, 이하 서산지속협)는 2월 28일(화) 오후 4시에 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1부 기념식에 활동영상보고와 전량배 운영위원장의 연혁보고, 신입위원과 승계위원에게 위촉장 전달과 인사말, 축사가 있었고 2부 총회 회무순의 제21차 2023년도 정기총회를 총원 87명중 85명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김기찬 대표회장은 “지속가능발전이란 우리의 염원이자 공동목표”임을 밝히며 “우리들이 생존에 필요한 환경과 사회적 평화와 정의롭고 민주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충남 서산시는 실용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8개의 품목을 관광기념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28일 시에 따르면 2만 원 이하의 소액 기념품으로 ▲서산관광지 머그컵 ▲해미읍성 냉장고 자석 ▲장다리물떼새 텀블러가, 고가 기념품으로 ▲뜸부기쌀 ▲기름세트 ▲6쪽마늘 ▲감태세트 ▲소금세트 등 지역 농특산물이 선정됐다.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관광기념품 공모, 설문조사,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품목들을 선정했다.시는 선정된 상품을 향후 관광박람회, 시티투어,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스탬프투
충남 서산시가 그간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세계 10여 국에서 우수성을 입증받은 서산 쌀의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농업회사법인 ㈜새들만과 피카마케팅 코리아(주)가 쌀 수출 협의를 지속한 결과, 지난 14일 2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으로 향하는 쌀 18톤을 1차 선적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해 시에서 수입업체의 제안을 받아 관내 수출 가능 업체를 파악․연결해 성사됐다.이번 수출 물량은 3월 중 미국 LA지역 요식업소 등에 납품되며, 유통업체인 피카 마케팅 코리아(주
한서대학교 충남서부권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는 평소 (예비)사회적 기업·마을에 관심이 있는 충남서부권 예비창업자 및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강의 및 멘토링을 2023.02.15.(수) 14:00~17:00까지 진행한다.본 프로그램은 ▲(예비)사회적 기업의 이해 ▲마을기업의 이해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설립과정 등으로 집단 멘토링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이 된다.충남서부권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총괄책임 안승권 교수는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충남서부권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의 SDGs(지속가능개발)의 실현 및 지역
충남 서산시가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2주간‘2023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의 삶의 질 향상하기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고려한 정서․건강 증진 등의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서비스 대상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면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시가 상반기 지원하는 서비스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와 장애인보조기기렌탈 2가지이며,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는 100명, 장애인보조렌탈은 10명을
충남 서산시는 대산항과 중국 및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된 정기항로는 대산항 컨테이너 선사 ‘고려해운’의 동남아시아 서비스 항로로, ‘서산-부산-홍콩-하이퐁(베트남)-셰코우(중국)-인천’으로 이어진다.이번 항로 개설로 대산항 수출화주들은 중국, 동남아 직항로 서비스와 부산항 환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타 항만 이용 대비 육상 물류비(2021년 기준, 약 910억 원) 중 상당 부분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본 항로에는 1천TEU급 컨테이너선 ‘SUNN
서산동부전통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준비와 장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거린다. 서산동부시장은 1956년 개설된 시장으로, 오랜 전통을 간직한 충남 서북부 대표 시장이다.서해안의 싱싱하고 풍성한 제철 수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을뿐더러 최근 중앙통 아케이드 재단장을 완료해 아름다운 천장과 쾌적한 공기 그리고 야간 경관조명을 조성해 둘러보기에도 좋다.아울러 21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하고 있어 당일 구매금액의 30%(최대 2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16일 서산동부시장에 방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18억을 투입, 총 47개 사업을 통해 3천26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시는 2천923명을 모집했으나, 추가 예산 약 9억 원을 확보해 343명의 어르신을 대기 순번에 따라 추가로 선발했다.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599명 ▲사회서비스형 328명 ▲시장형 190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신청받아 일부 사업은 운영되고 있으며, 서산시 경로장애인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용품과 제수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특판전을 오는 1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판전은 설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1월 17일까지 진행하는 우체국쇼핑몰(https://mall.epost.go.kr/)에서는 생강한과, 어리굴젓, 한우, 감태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보다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서산뜨레몰(http://www.seosan
2023년 1월 5일 서산시 갈산동 소재 ㈜기린컴퍼니(송원식품)에서 홍콩 프리미엄 마켓 입점 및 수출 관련 선적식이 열렸다. 수출 물량은 1TEU(약 60백만원)으로 중화권 시장 교두도 확보를 위해 홍콩으로 수출한다.구운감태, 조미감태, 생감태 등 다양한 감태 상품을 홍콩 시장으로 수출하여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수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송주현 대표는 “코로나19 및 화물연대 파업 등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산시와 aT(대전세종충남본부)의 지원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많은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농식품 수출실적 역대 최고금액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미국, 일본 등 세계 15개 나라에 어리굴젓, 닭고기, 한과, 쌀, 감태 등 농식품 30여 종을 수출해 역대 최고 수출금액인 392억 원을 달성했다.이번 성과는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 선인장 생산 농가 선도조직 육성, 미국 최대 한국 농식품 온라인몰 판촉전, 신규시장 개척 등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맞춘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시는 올해 비대면
충남 서산시가 내년 1월 서산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6%에서 10%로 높여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새해와 설날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모바일 상품권은 1월 1일 일요일 오전 6시에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지류상품권은 1월 2일 월요일 판매대행점 개점 시간부터 각 판매대행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지류상품권 판매대행점은 농협, 축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55개소이며 각 판매대행점의 판매량 등 판매 관련
충남 서산시가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시는 27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각 계층 시민대표, 서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 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민선8기 일자리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민선8기 4개년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일자리 종합계획의 비전을 ‘일자리로 도약하는 서산’, ‘일자리로 살맛나는 서산’으로 정하고, 이를 토대로 2026년까지 고용률 71%와 신규 일자리
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이해 서산사랑상품권을 90억 원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모바일 상품권은 1월 1일 일요일 오전 6시에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50억 원, 지류상품권은 1월 2일 월요일 판매대행점 개점 시간부터 각 판매대행점을 통해 40억 원을 판매할 예정이다.지류상품권 판매대행점은 농협, 축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55개소이며 각 판매대행점의 판매량 등 판매 관련 사항은 시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내년 1월 상품권의 1인 구매 한도액은 50만 원이며, 할인
충남 서산시가 대산 임해산업지역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산업 고도화를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시는 26일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과 관련 공무원, 안효돈․강문수 서산시의회 의원, 대산공단협의회 및 충남연구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대산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전략 수립 연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도화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며 내년 11월까지 충남연구원에서 진행한다.주요 내용은 ▲석유화학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
서산포럼(회장 최길학)은 20일 서산포럼 회원 40여 명이 참석을 하여 2022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한해를 정리하면서 회원 간의 화합과 앞으로 서산포럼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그리고 민선 2-3대 김기흥 시장, 4-5대 조규선 시장, 6-7대 유상곤 시장, 10대 시장을 지낸 맹정호 시장 등 역대 민선시장이 모두 참석을 하여 덕담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최길학 회장은 “귀한 걸음을 해 주신 시장님, 의장님과 전직 시장님들께서
충남 서산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대학교에서 한류 채널 ‘VTCK’와 ‘한베 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하는 ‘2022 코리아 김치&특산품 페스티벌’에 참가해 해외 신규시장 진출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한국문화 교류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에서 시는 ‘서산시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해 서산시 농식품을 알린다. 시는 서산뜨레 및 서산명인 농식품 등 우수 농식품 20여 품목을 전시하고 베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 홍보한다.아울러 현지 종사원을 배치해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인 베트남 시장
서산상공회의소는 2022년 12월 8일 기업인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유공자 표창과 퓨전국악앙상블 공연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 동안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가오는 새 해를 위기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으로 맞이하자는 다짐의 자리를 가졌다. 서산상공회의소의 조경상 회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코로나 등 많은 어려움과 대외 환경 악화로 인한 불확실성이 컸으나 상공회의소를 구심점으로 상공인들이 화합하고 일치하여 지역경제와 산업을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에 팔을 걷고 나선 서산시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대형식품기업에 농산물을 본격적으로 납품하면서 협약 후속 조치 이행의 성과를 이뤄냈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월 1일 농산물 납품 업무협약을 맺은 대형식품기업 아워홈에 6일부터 쌀과 전처리 농산물 등 9품목, 연 15억 상당의 농산물 납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아워홈은 납품받은 농산물을 롯데케미칼, LG화학, 씨텍 등 대산공단 직원 2천여 명의 급식용으로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납품되는 쌀은 대산농협RPC(조합장 김기곤)에서, 전처리 농산물은 농업회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