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 모범운전자회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즐거운 여행길이 되도록,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관리를 위하여 서산경찰과 함께 휴가철 교통종합대책을 펼치고 있다. 서산․태안모범운전자회는 휴가철 쾌적한 차량소통을 위하여 관내 주요 정체구간마다 경찰과 함께 모범운전자를 배치, 소통관리를 실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하여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전단지를 배부하고 있다. 또한, 피서지를 찾는 외지차량의 원활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지리교시를 병행하고 있어 운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
서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대상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현장시설 청결수준과 개인위생 준수여부, 조리기구 및 식자재 관리실태 등과 음식물 세균오염 여부를 확인한다.시는 음식점, 휴게소, 청소년수련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조리 판매되는 식품의 위생관리를 위해 9월말까지 김밥, 샌드위치, 빙과류 등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즉석식품에 대한 수거검사와 위생점검을 병행실시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10월말까지 대책반을 구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부춘동위원회(위원장 김미화)는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들이 쌀 8포를 부춘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부춘동(동장 장인희)은 ‘사랑의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 8가구에 각각 전달했다.
지난 6일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가 태안군에 소재한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만리포119시민수상구조대와 태안군의용소방대연합회, 태안군재난관리과 직원, 소원면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수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달 충남에서 물놀이 사망사고가 4건 발생한 것과, 지난 달 폭우관련 인명피해 7명(사망 4, 실종 2, 감전 1건)발생과 관련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8~9월 태풍․호우․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국민행동 매뉴얼을 알리기 위한 목적
서산시 부춘동(동장 장인희)과 삼성화재 서산지점 애니카봉사단(단장 최종환)이 봉사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이들은 5일 부춘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 및 각종 서민 지원사업 을 공동추진하자는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충남 도내 도서‧벽지인 서산시 대산읍에 소재한 대산초등학교(웅도분교 포함) 어린이(38명)들이 도시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직․공장새마을운동충청남도협의회(회장 최순성)와 충남도의 후원으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도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 행사는 사회․문화적 환경이 열악한 벽지어린이들에게 도시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도․농간 유대를 강화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목적으로 지난 2004년도부터
서산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 의한 산림 오염과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를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불법행위 적발 시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운산면 용현계곡과 해미면 산수·황락계곡 등지에서 오물 및 쓰레기 무단투기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관상용 수목 불법 굴·채취행위와 희귀식물 무단 절취행위 등이 단속대상이다. 단속은 산림수사기동반을 구성해 주요 계곡과 산림정화보호구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올바른 산행질서와 행락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
충남 서산의 전통시장인 동부시장에 공인계량기 2대가 설치됐다. 이름하여 ‘믿음의 저울’.시는 동부시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상인 간의 신뢰회복 및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동부시장에 공인인증저울 2대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믿음의 저울’이 설치된 곳은 동부시장 입구인 서산축협 신동부지점 앞과 수산물시장 한 가운데인 충남수산 앞이다.시는 시장에서 구입한 각종 농·수·축산물을 ‘믿음의 저울’을 사용해 현장에서 정량 확인이 가능하게 돼 유통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태안군은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와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8개 읍면 순회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은 태안읍 특강 모습. 태안군이 선진 군민의식을 높이고 군민 자긍심 함양을 위한 순회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은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와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8개 읍면 순회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안읍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을 돌며 진행된 이번 강좌는 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을 강사로 초청, ‘생각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는 주제로
태안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18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서천군 서천읍 일대의 침수가옥과 주변 도로 정리를 돕고 있다. 기름유출사고 당시 자원봉사로 다시 일어선 태안군이 폭우로 시름에 잠긴 충남 서천군에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고 있어 화제다. 태안군에 따르면 갑작스런 폭우로 큰 수해를 입은 서천군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군 자원봉사센터가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가순례)는 지난 3일 18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서천군 서천읍 일대의 침수가옥과 주변 도로 정리를 도왔다. 서천을 방문한
태안군은 오는 6일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서 피서객과 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 ‘피서객 인명구조 체험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피서절정을 맞은 태안반도 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 훈련이 체험행사로 각색, 재탄생된다. 태안군은 오는 6일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서 피서객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피서객 인명구조 체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 민간해변구조단체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대회는 딱딱하고 지루해지기 쉬운 인명구조 훈련을 피서객이 직접 참여하는 재미있는 체험행사로 색다르게 마련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기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신두리사구 해안을 질주하는 피서객의 차량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신두리사구에 무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 많은 피서객이 찾고있지만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모른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신두리사구에는 주차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차량통행금지 안내를 무시하고 해안에 주차는 물론 모래사장을 질주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관계기관의 단속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또한 해안선 백사장으로 내려오는 길은 해안도로 펜션단지 중앙에 있는 진입로와 신두리사구 관리소쪽 진입로을 많이 이용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태안군지회가 지난 25일부터 군 보건의료원과 안면도 연륙교 앞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태안군지회(회장 지대진)가 지역 관광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5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태안군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군 보건의료원 앞 사거리와 안면도 연륙교 앞 등 2곳에서 관광객들에게 관광안내를 하고 있다. 이들은 직업 특성상 태안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체득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광안내로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충남도는 오는 15일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293명에 대하여 위문 활동을 펼친다.이에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를 위문활동으로 정하고 3일 도내 생존 애국지사인 조동빈(천안시, 86세)옹을 안희정 도지사가 직접 찾아 위문했다.또한, 독립유공자 미망인 일곱분 등은 복지환경국장 등 道 간부공무원과 시장・군수를 비롯한 시군 간부공무원들이 독립유공자의 거주지를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이어, 安 지사는 15일 광복절 기념식을 마친 후, 애국지사 및 보훈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부채 및 신용문제에 관한 전문상담기구인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홍성표)는 신용회복지원제도 및 신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3기 대학생 기자단을 8월 2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신용회복위원회 대학생 기자단은 ‘10년 9월부터 ’11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신용,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작성하여 신용회복위원회 블로그를 통해 국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신용문제에 관심이 많은 전국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웹디자인이나 UCC제작 등의 특별한 기술을 가진 학생은 우대한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30일 오전 ‘차 없는 날’을 맞아 대전시 대흥동 에서 道 청사까지 걸어서 출근했다. 오늘은 충남도가 운영하고 있는 ‘차 없는 날’(no car day) 이기 때문이다.안희정 충남지사는 “속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오늘날, 인간이 자연에 해가 되지 않고,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보자는 슬로우 시티(Slow City)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빨리빨리 문화의 편리함을 추구하지만 자연과 멀어지지 않고 자연속에서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차원에서 ‘차 없는 날’ 운영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이어 安 지사는 “평소에도
서산시4-H연합회가 야영대회에서 촛불의식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서산시4-H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야영교육이 학생회원과 영농회원, 지도교사 등 모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8 ~ 3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횡성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치러지고 있다.이번 야영대회는 4-H덕목인 ‘지·덕·노·체’의 의미와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4-H이념교육과 화합행사, 체육행사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서약식과 촛불의식을 통해 4-H이념을 재조명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자연정화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를 둘러보는 시간도
서산사랑나눔자원봉사대 홍성은 회장이 박창희 교감에게 헌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부춘초등학교(교장 황연종)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박인범 학생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서산 사랑나눔자원봉사대는 독거노인돕기, 지체장애우돕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의 자원 봉사 활동을 하는 단체로 박인범군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백혈병 치료에 큰 도움이 되는 헌혈증서 100매를 기증했다.박인범 학생은 6월말 갑작스럽게 급성골수백혈병이 발병하여 현재 서울 삼성 의료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부춘초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계속되는
신효수 2대 회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내포시대인터넷신문사가 26일 3주년을 맞아 제2대 신임회장 취임식 및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2대 회장으로 前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서산/태안)부총재를 역임한 신효수 부총제(현 라이온스 교육위원)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3년 동안 한시도 거르지 않고 묵묵히 정보 전달을 위해 헌신적으로 임해주신 박해철 대표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내포시대는 저를 포함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시민과 군민에게 빠르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내포문화권의 대표적
장마로 인해 토사가 흘러 내려 염전이 진흙땅으로 변한 모습약 700만평에 이르는 면적이 대규모 해양관광레져휴양단지가 개발되고 있는 태안 남면 몽산리 염전이 이번 장맛비로 수난을 겪고 있다. 사업 주체인 유러피안 리조트(대표이사 성흥수)는 삼부토건(주)을 시공사로 국내 최초의 초대형 유럽형 복합테마리조트를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일원 약 12만평 부지 위 사업 부지면적 19만7256㎡, 연면적 13만7793㎡에 건설하고 있다. 대규모 공사인만큼 지역주민에게 미치는 영향도 많아 ‘유러피안 리조트’ 공사가 진행되면서 공사현장 옆 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