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강풍을 동반한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한 많은 피해를 입은 도내 피해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아픔을 함께 했다. 안 지사는 3일 오전 11시 태안군 태안읍 장산리 지역을 방문하여 박연수 소방방재청장, 김세호 태안군수, 도의원 등과 함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시점에서 낙과된 과일을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제7호 태풍 곤파스는 충남 서해안 관광도시 태안을 초토화시켰다. 태안은 이번 태풍으로 가로수 100여그루와 전봇대가 넘어지면서 전체 가구의 90% 가까이가 정전피해를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이하 민족회의: 상임공동대표 김영기, 강석현, 임희경, 이복재)는 간도반환청구소송을 접수 1주년을 맞아 1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민족단체 대표자들과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소속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기자회견 및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민족회의가 지난해 9월1일 일본제국주의와 청나라과 1909년 9월 불법조약을 맺어 강제로 빼앗은 ‘간도’를 되찾기 위해 네델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에 간도반환 청구소송을 접수시킨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열린 것이다.1부 행사인 기자회견에는 간
충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구삼회)은 지난 9월 2일 서천군 마산면 사무소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이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문교육이 2시간에 걸쳐 실시 하였다. 강사로 초빙된 충남발전연구원 신동호 박사는 저탄소 녹색성상의 중요성과 일상생활에서의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방지 등 동영상 자료를 통해 소개하여 참석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강의에 참석한 김 모 주민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새롭게 하였으며,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지난 새벽 강풍으로 서산시내 대형 간판들이 찢기고 날아가는 사고가 빈발했다. 2일 새벽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충남 서해안으로 상륙하면서 비를 동반한 강풍으로 태안과 서산 등 서해안 지역 13만 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3시42분께부터 태안지역 5만7500여 가구 가운데 88%에 이르는 5만1071 가구가 정전되고 서산읍내 4만3000여 가구와 홍성읍 일원 8000여 가구, 당진 면천 농공단지 입주업체 4곳 등 서해안 지역 13만 가구가 정전됐다. 동문동 미지엔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태안군은 지난 8. 31.(화) 여성회관에서 ‘ 2010 하반기 여성회관?다문화가족 지원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총 23개 강좌, 50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여성회관 프로그램과 이주여성을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5개 프로그램을 동시 개강함으로써 수강생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2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개강식에는 이전 수강생들이 선 보인 밸리댄스, 차밍댄스 공연과 네일아트, 향주머니 접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 되어 수강생들 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09년 9월 1일. 민족회의가 나서 헤이그 있는 국제사법재판소에 간도반환청구소장을 접수하고 정문 앞에서 100년 전 청일간 간도협약은 원천무효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영기 상임공동대표지난 해 민족진영에서 '간도지역' 되찾기 위한 일환으로 국제사법재판소에 간도반환 제소를 계기로 영토분쟁이 공식화되고 있다.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이하 약칭 “민족회의”/ 상임공동대표 김영기, 강석현, 임희경, 이복재)’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가 언론홍보를 주관하여 2009년 9월 1일 민족 주권을 다시 세우기 위해, 간도반환청구소송을 접
생활개선회서산시연합회(회장 이숙하)와 농촌지도자회서산시연합회(회장 이은만)는 31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1400여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농촌 희망찾기 다짐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전통가락연구회의 북놀음 공연을 시작으로 건강체조연구회의 건강체조 공연, 특별강연, 본행사, 화합한마당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한국장신대 이석치 교수의 ‘농업인의 건강관리’란 주제의 특강은 농사일로 지친 회원들의 건강관리와 피로회복 등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원로유공자 및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후계영농주에 대한 격려금 전
태안군 출신 독립운동가 옥파 이종일 선생의 제 85주기 추모제향이 8월 31일, 선생의 생가지인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에서 거행됐다. 추모사업회에서 주최하며 태안군과 국가보훈처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1부 행사와 오후 4시까지 계속된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 됐다. 1부 행사는 기관 단체장, 성주이씨, 주민, 학생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하여 국민의례, 개식사, 행장낭독, 추모사, 제향 등의 순서로 진행 됐으며 2부 행사는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한 초ㆍ중학생 600여명이 참여한사생실기와 글짓기 대회가
서산시인명구조대(대장 강완규)가 해상안전과 환경 지킴이로 우뚝 섰다.서산시인명구조대는 지난 98년에 라이센스를 취득한 30여명이 지역안전을 위해 봉사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이래로 현재 회원 47명이 생업도 뒤로한 채 지역봉사에 매진하고 있다.인명구조대 매년 여름철 수상안전을 위해 해수욕장에 설치 운영하고 여름캠프가 금년으로 무사고 12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에도 구난구조 30건, 응급처치 270건, 기타 100여건의 인명사고 예방 및 사고 수습에 앞장서 주위로 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또한 10년째 청소년 미래 우수자원 봉사자를 매
근흥면 회의실에서 생활개선 회원들이 한지공예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는 8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를 읍면별로 8회에 걸쳐 실시했다.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는 매년 읍ㆍ면을 순회하여 실시하는 교육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한지공예(쌀독)와 마늘잼 만들기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의 6쪽마늘을 가공하여 만든 마늘잼은 입앗에서 마늘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당도 또한 적당해 어른과 어린아이 모두 좋아한다. 또한 친환경소재로 만든 쌀독은 신기하게도
서산시 새마을회(회장 유응호)는 27일 서산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10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유상곤 시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지도자협의회원, 직장새마을회원, 새마을문고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뉴새마을운동(SMU)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새마을운동 추진에 공이 많은 지도자 31명에 대해 중앙회장과 도회장, 시회장이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고 소년소녀가장 15명에게는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또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서산시 수석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명흥식, 임정임) 회원 30여명은 27일 ‘사랑의 김???담가 김, 깻잎 등 미리 준비한 다른 밑반찬과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26일오전11시 서산시 팔봉면 면사무소2층 중회의실에서는 김준기 면장을 비롯한 회원27명이 참석해 총화협의회를 가졌다.이 회의에서 김 면장은 "부여,공주에서 열리는 2010세계대백전이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작지만 우리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안동식 팔봉면 자치위원회 회장은 "10월에 치러질 시민화합체육대회에서 팔봉면 면민들이 단결을 통한 면민 화합의 장이 되도록 성실하게 준비해 타 읍면동에서 사랑받는 팔봉면이 되자"고 말했다.애로건의사항에는 주민들이 이번 수해로 농경제방,도로손실이
서산서(서장 이기병)는 교통사망사고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35%를 넘어서고 그 중 들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야간시간대(18:00~ 20:00)에 농기계 시인성 미흡이 교통사고의 주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마련으로, 경운기 등 농기계에 경광등 달기 행사와 함께 주민들의 교통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서는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에서『경운기 경광등 달기 행사』를 갖고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사리 마을이장 등 주민 20여명과 함께 경찰,
서산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묘객과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임도 풀베기사업을 실시한다.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130여명을 투입, 임도 16개 노선 40.71km에 대한 잡목 및 잡초 제거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신랑이랑 외손자도 보여드리고 오랜만에 그리운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기뻐서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먼 이국땅으로 시집 온 결혼이주 여성들이 겪는 고충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 중 가장 큰 애로사항은 그리운 가족들을 볼 수 없다는 것일 게다.서산시에서는 이들의 이러한 수구초심을 달래주기 위해 다문화가족의 친정나들이를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서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형순)가 주관하고 서산시가 후원하는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를 통해 그 동안 15가정 57명의 다문화가족이 아내이자 엄마의 고
24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서산시 동문동 소재)에서는 ‘희망나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왼쪽부터 변형섭 삼성토탈(주) 총무과장, 유응호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 류광호 서산교육장, 김춘일 서산의료원장)“우리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밝고 바르게 자라서 사회와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는 심신인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돕고자 합니다.”서산시 지역사회가 저소득가정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24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서산시 동문동 소재)에서는 유응호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과 변형섭 삼성토탈(
서산시가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 내 불법주정차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시는 초등학교 개학시기인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 달간을 ‘스쿨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관련부서 및 경찰서 등과 연계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시는 관내 30개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차량 및 도보로 불법주정차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단속
바쁜 일상속에서 어린시절 어머니의 손맛이 깃든 산나물을 그리워 하는 군민을 위해, 태안군은 산야초가공 교육을 주관해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 전병록)는 여성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3회에 걸쳐 산야초가공 교육을 개설했다. 산야초는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풀과 나무 등의 꽃, 열매, 뿌리, 껍질 등으로 옛 조상들은 우리 몸에 좋은 산야초를 찾아 병을 치료 할 만큼 건강에는 그만이다 이번 교육은 전주 한옥마을 생활체험관 김현희 강사를 초빙하여 ‘산야초로 건강한 밥상문화 만들기’란 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저소득가정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여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 함께 하는 행사를 24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삼성토탈(주), 충청남도서산의료원, 충청남도서산교육청과 「저소득가정 아이들과 함께하는 희망나누기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유응호 센터장과 협약기관에서는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에게 희망나누기 사업 지원과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력기관 협약서」에 서명하고, 멘토들과 함께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을 약속하며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