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2023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옥외광고물 분야 평가’에서 도시과 이지연 주무관이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유공 표창을, 옥외광고물 분야에서 서산시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3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옥외광고물 분야 평가 충남도 주관으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시는 옥외광고물 분야 국가위임사무 정성평가에서 충청남도 옥외광고물 정비 우수사례에 서산시 사례가 최다 선정된 점과 불법현수막 특별 단속반 운영,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 등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앞장선 점을
자동차 서스펜션 소재의 글로벌 기업으로 나가고 있는 서산시 인더스밸리 에 위치한 광성강관공업(대표 박태섭)이 12월 5일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1년 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새로운 실적을 달성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광성강관공업은 매년 수출 실적을 갱신하며 2019년도 ‘백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에는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지난 2016년 서산시 인더스밸리로 서산공장 확장 이전을 한 광성강관공업은 자동차 서스펜션 및
충남 서산시는 지난 23일 식품제조가공업소 안심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 45개소 대표자들과 함께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 ㈜그린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소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대표자들의 영업장 환경개선 및 식품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는 ㈜그린 현장 견학과 함께 ▲모범 식품제조가공업소 현장 견학 및 운영 노하우 전수 ▲신규정책 소개 및 안내 ▲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위생관리등급평가 작성요
충남 서산시가 2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홀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코엑스 푸드위크)'에 참가한다.시에 따르면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코엑스가 주최하며 정부, 자치단체, 유관단체와 함께 20개국 800개 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식품 종합전시회다.올해는 'Food For Better Future 미래:食탁'을 주제로 ▲바이어 상담회 ▲마케팅 스테이지 ▲신제품 특별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같이 진행된다.시는 행사 기간 '서산시 농가형 가공제품 홍보관'을 조성해 10개 경영체와 함께 40여 종의 우수 농가형 가공제품
충남 서산시가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 스마트 농업 단지 조성을 위해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활성화 펀드 유치를 통한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남훈 ㈜레저월드 대표, 고영우 ㈜KB증권 부동산금융본부장, 유동균 ㈜HHR 대표, 윤동률 ㈜우듬지팜 대표 등이 참여해 협약을 체결했다.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청년농업인 등이 거주하며 농산물을 생산‧유통‧가공하고, 먹거리와 볼거리를 관광객 등에게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농산업 융복합단지다.참여자들
이완섭 서산시장이 9일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시에 따르면 서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 청년 90명이 참석했다.이날 이 시장은 서산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을 설명했으며, 교통, 청년, 출산, 육아 등 분야에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 유입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시는 행정안전부, 충남도와 함께 총사업비 21억 5천만 원
2023 제7회 서산시 진로박람회가 ‘미래를 여는 단 하나의 티켓!’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산종합운동장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시에 따르면 서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서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직업‧학과‧동아리 체험, 우수기업 홍보, 4차 산업 기술(AI, 드론, 코딩) 체험 등 50여 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8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이달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사회적경제 기업이란 지역사회 내 불평등, 빈부격차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와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이다.교육
충남 서산시가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에 이어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갔다.시에 따르면 시는 현지 시각 16일 토론토에 있는 농특산물 유통 전문업체 팬아시아 푸드에 방문해 최진우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팬아시아푸드는 지난 2017년 서산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한국식품 전문 유통업체로 캐나다 토론토의 4개 매장과 몬트리올의 3개 매장에 한국농특산물을 유통하고 있다.시는 현재까지 많이 수출되고 있는 김, 젓갈류 외에도 많은 잠재력이 있는 홍삼 가공품 등 서산시 농특산물의 취급 활성화
충남 서산시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서산6년근 인삼과 가공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수석동에 있는 서산인삼농협 인삼유통센터에서 서산인삼협동조합(조합장 박종범) 주관으로 서산6년근 인삼 직거래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산6년근 인삼 직거래 행사는 서산 인삼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2005년 처음 개최된 역사 깊은 행사다.행사장을 방문하면 장마와 폭염 등 어려움을 이겨내고 농민들이 정성을 다해 가꿔 수확한 서산6년근 인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
미국 현지에서 개최 중인 서산 농특산물 판촉 행사가 연일 인기몰이 중이다.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LA한인축제 행사장의 서산 농특산물 판매 부스는 어느 때보다도 인산인해를 이루며 1억 5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LA한인축제에서는 서산시의 뜸부기쌀, 홍삼가공품, 생강가공품, 어리굴젓 등 20여 품목이 판매됐다.시는 이번 판매 실적 증가의 원인이 한류 문화 확산, 지속적인 마케팅, 적극적인 발품행정의 결과로 보고 있다.시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수출 업체 및 국외 수입, 유통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한
지역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충남 서산시가 다시 한번 신선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움직였다.시는 미국 현지 시각 12일(한국 시각 13일) LA시 마르퀴스 본사에서 미국 현지 농식품 유통업체인 마르퀴스(MARQUIS)와 신선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신건진 마르퀴스 대표 등 양측 관계자와 지역 농업인을 대표해 임진흥 서산농협시지부장, 박종범 서산인삼협동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의 주요 골자는 마르퀴스와 우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 배출’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윤건영, 정용기, 임미자, 이수진 의원 등이 질의에 나섰다. 환경부는 HD현대오일뱅크가 폐수를 불법 배출했다고 보고 1천 509억 원 과징금을 부과했고 검찰은 법인과 관련자 8명을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19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폐수를 이 공장과 인접한 자회사 현대OCI 공장에 보내 ‘재활용’했다.HD현대오일뱅크는 “극심한 가뭄으로 공업용수를
충남 서산시가 지난 5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2023년 해뜨는 서산 일자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서산시와 충청남도 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채용관, 홍보관, 체험관으로 나뉘어 총 5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이번 행사에는 약 1천 500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아 취업 정보를 공유하며 성황을 이뤘다.26개의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한 채용관에는 약 250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취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홍보관에서는 관내 유관 기관들의 계층별, 연령별 일자리 정책 소개가
충남지역의 경우 인구 1명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을 상쇄하려면 관광객 66명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충남연구원 한석호 초빙책임연구원과 김보람 연구원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비 위축과 관광객 유치의 상쇄 효과’ 연구를 정책지도로 발표했다(충남통계연보, 한국관광 데이터랩 등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충남의 전체인구는 평균 287.5명 증가했다. 그러나 인구감소지역(행안부 발표)인 9개 시·군은 평균 843명이 감소했다. 또한 주민 1인당 연간 지역 내 소비액은 충남도 평균 약 528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과 25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올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에 앞서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과 소상공인의 사업 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서비스 친절 교육, 웃음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 등이다.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지속적인 경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산시 소상공인협동조합에서 위탁‧수행한다.지난
2023년 해뜨는 서산 일자리 페스티벌이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시에 따르면 서산시와 충청남도 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페스티벌은 구인‧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 교류를 통한 효과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이날 행사에는 구인업체 46개소와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채용관에는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과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며, 홍보관에서는 서산고용센터 등 취업 유관기관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 사업 등을 안내한다.체험관에는 ▲퍼스널컬
충남 서산시가 지역 발전과 혁신 방안 모색에 나섰다.시는 12일 이완섭 서산시장과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대전광역시에서 다양한 연구기관을 개방하는 ‘과학현장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연구기관의 혁신 사례를 경험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시장은 이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과 기술을 견학하고 항공‧우주 및
충남 서산시가 최초로 최근 소비 흐름에 발맞춰 지역의 우수한 농가형 가공상품을 실시간 방송 판매(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한다.시에 따르면 상품성과 아이디어는 우수하나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송은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가공하는 7개 농가가 참여한다.시는 전문 상품안내자의 도움을 받아 농업인이 직접 출연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제품을 홍보해 신뢰도를 높일 계획으로, 방송은 오는 9월 12일과 19일 2일간 진행된다.12일 방송은 '환절기 건강 먹거리, 서산에서 왔소!'라는 콘셉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7일까지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에서 진행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사전 주문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구로구, 대전광역시 서구 등 대도시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가해 서산마늘표고 떡갈비, 생강한과, 생강청, 상황버섯, 딸기와인, 함초된장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