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6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시의회는 오는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22건, 동의안 3건 등 모두 27건의 의안을 심의한다.주요 조례안으로 △서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충순 의원) △서산시 농촌정책 협업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맹호 의원) △서산시 시민경찰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부곤 의원) △서산시 지역정보화조례 일부개정조례
서산시의회가 31일 의회를 떠나는 최기정 의회운영위원장 송별식을 가졌다. 최 의원은 어제 서산시의회 의원직을 사퇴했다.송별식에는 최기정 위원장과 부인 박지현 여사, 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구상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연희 의장은 “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4년여를 함께 뛰어 오신 최기정 의원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시의회를 떠나지만 시민의 곁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최기정 의원은 고별사에서 “서산시를 위해 열정을 불태웠던 시간들은 보람
한상기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일종 홍문표 국회의원과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을 대신해 노영란 여사, 박찬우 전 국회의원, 이용희 태안군 노인회장, 홍욱기 전 태안고등학교 교장, 조영준 태안장로교회 목사 등 2,000여명의 지지자들이 4층 사무소와 옥상을 가득 메워 한상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 했다.특히 이날 참석자 중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4촌 형 윤석산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성일종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랜 기간 지켜본 한상기 예비후보는 정직
23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73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조례안 13건, 사전설명 12건 등 30개 안건을 협의했다.이날 논의된 조례안은 △서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충순 의원) △서산시 농촌정책 협업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맹호 의원) △서산시 농수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건축 민간전문가 참여에 관한 조례안(안효돈 의원) △서산시 마을교육공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조동식)가 21일 막바지 개관 준비가 한창인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가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58억 원을 들여 석림근린공원 내 3,825㎡ 부지에 연면적 1,637㎡,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 양육 지원 시설이다. 지난 2월 건축 공사를 준공한 데 이어 최근 실내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정을 거쳐 오는 23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연다. 센터에는 △시간제보육실 △프로그램체험실 △교구․소품 대여실 △공연장 △놀이상담실 등이 마련돼 부모 교육․
한상기 전) 태안군수가 지난 3월 20일 6,1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1일 오전 11시 태안군 태안읍 동백로 311 흥언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취업준비생, 자영업자, 소상공인, 택시기사, 학생, 농수산업 대표자와 함께 출마의 배경과 주요 핵심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한상기 후보는 그동안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중앙정부, 충남도청 자치행정국장, 서산 부시장 역임 등 40년간의 공직생활과 민선 6기 태안군수로 당선되어 4년간의 군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태안군민들의 과분한 믿음과 성원 덕분이었다며 군민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원(대산·지곡·팔봉)이 가장 우수한 지방의회 의원으로 선정됐다.장갑순 의원은 17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인물 대상’ 지자체 의정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행복 실현에 기여한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와 의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장갑순 의원은 전국 최초 ‘규산질 비료 살포비 지원사업’ ‘천수만 A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7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5건을 처리했다.주요 조례안으로 △서산시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안(최일용 의원) △서산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안 △서산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등 5건을 원안 가결했다.이연희 의장은 “임시회 기간 안건 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제8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7일 “기업도시개발구역 내에 초중고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은 정부가 민간기업의 투자를 촉진하여 자족적인 도시를 개발하도록 기업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여 국민경제와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이에 국내외 민간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업도시 및 인근에 이전해 오는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입학·전학하는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행법 기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5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시의회는 오는 1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6건을 심의한다.주요 조례안으로 △서산시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최일용 의원) 등을 논의한다.개회사에서 이 의장은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지난 수차례의 재난지원금이 특수 고용직 등 일부 소상공인들에게 고르게 돌아가지 못했다”며 “지원에서 소외된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해 소중한 예산을 적소에 사용하자”고 제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 의원들은 11일 갈산동 서산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 임시선별진료소와 재택치료추진단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의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시선별진료소와 재택치료추진단을 방문해 의료진과 공무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의원들은 김지범 보건행정과장(보건소장 직무대리)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 대응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료진과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의장은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제20 대 대통령 선거 대비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오는 8일 18시부터 9일 개표 종료 시 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로 투․개표소 등의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해 소방력을 100% 가용하여 현장대응태세를 확립하며 개표소 내부에 소방공무원을 고정배치하여 투표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선관위․지자체 등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주말인 5일 세종시, 공주를 거쳐 충남지역 마지막으로 서산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서산 마지막 유세를 위해 오후 3시경 동부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인사를 나눈후 유세장을 찾아 “코로나19의 위기의 강을 건너야 한다.”며 “이 위기의 강을 경험이 있는 사공을 쓸 것인가?, 한번도 노를 저어본 적이 없는 사공을 쓸 것인가?” 라며 행정경험이 풍부한 이재명 후보의 선택을 강조했다.또한 “세계 경제규모 순위 10위, 국방력 6위, 무역 등 수입 9위
3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72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조례안 5건, 사전설명 5건 등 16개 안건을 협의했다.이날 논의된 조례안은 △서산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안(최일용 의원)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최일용 의원) 등 5건이다.또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기획예산담당관) △환경종합타운 지붕형 매립동 화재 피해 복구 계획(자원순환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28일 6급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인사권 독립 이후 시행된 첫 승진 인사로서 팀 신설, 상위직급 승진 등에 따라 발생한 인사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시의회는 근무경력과 전문성, 직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전직 7급 1명을 6급으로 승진 임용했다.◇ 6급 승진 : 의회사무국 김병각(직렬:운전)현업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소수직렬 공무원들이 상위 직급으로 진출하여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사무국 내 6급 직위에 대한 직렬간 안배를 형평성 있게 고려했다 점에서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28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학교에 배부할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소분 포장 작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 9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서산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마스크와 방역용 장갑을 착용하고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소분 작업에 동참했다.이번 봉사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유관기관‧단체 협의회에서 “번들 형태의 검진키트를 소분․재포장해야 하는 관계로 등교 개시 전까지 배부를 마치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민생원정대’유세단(단장 윤호중)이 27일(일) 서산 동부시장을 방문하여 서산의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준비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이날 유세에는 유세단장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정필모, 강민정, 김경만 국회의원이 함께 찾아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방역지원금 확대 및 영업시간 연장 등을 강조하며 방역사령관, 서민대통령, 경제대통령의 면모를 갖춘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유세단장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금 충청도에는 사드가 아니라 일자리와 새로운 성장동력
서산시의회 조례정비연구모임(대표의원 최일용)이 23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조례정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는 연구단체 구성의원인 최일용, 가충순, 안효돈, 유부곤, 이경화, 이연희 의원과 관계 공무원,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서산시 조례정비 연구용역은 현행 서산시 조례를 분석·검토해 상위 법령과의 불부합 사항, 입법미비 사항, 주민 권익 침해 조항 등 조례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효과적인 자치법규 정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자치법규연구소에서 연
대선 선거운동기간 시작일인 지난 15일(화) 출정식을 갖은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첫 주말을 맞이하여 충남도당과 중앙당의 지원 아래 연이어 집중유세를 펼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 첫 시작으로 17일(목)에 충남도당 볼케이노 유세단이 서산 동부시장과 태안 구터미널앞 천사약국 앞에서 잇달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또한, 19일(토)에는 홍영표 전 원내대표까지 태안을 방문하여 동일한 장소에서 유세를 펼쳤다. 20일(일)에 서산은 지역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미읍성과 호수공원에서 순회 유세를 하였으며, 태안은 원청사거리에서 관광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8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규칙안 11건과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13개 안건을 처리했다.주요 조례안으로 △서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최기정 의원)을 수정 가결하고 △서산시의회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안(조동식 의원) △서산시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이동노동자 복리 증진 조례안(장갑순 의원)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부곤 의원) △서산시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