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이 14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 협력체 연석회의에 참석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회의는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렸으며, 충남 서산, 당진, 예산, 아산, 천안, 충북 청주, 괴산, 경북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 등 12개 시•군의 시장군수 및 의장, 국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330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추가검토 사업’에 반영된 바 있다.이날
2021.05.16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