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제8대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따뜻한 봉사활동과 조촐한 기념행사를 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1일 시의회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부춘초등학교와 성연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등굣길 교통지도에 구슬땀을 흘렸다.이연희 의장은 “개원 3주년을 맞아 형식적인 행사 대신에 코로나19로 등교 인원 제한 등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기 위해 이 같은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평균적인 학업성취도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친구도 만나기 어렵고 마음껏 뛰놀기도 어려운 우리 아이들을 보듬어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30일 이 의장은 “올해 초 ‘서산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 한분 한분을 섬기는 의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는 말과 함께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이연희 의장은 “지난 1년간 서산시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등 총 10회의 회기를 통해 207개 안건을 처리하며 시민 행복과 선진 의회상 정립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시정질문 83건, 행정사무감사 390건, 5분 발언 4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24일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지난 10일부터 열린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총 20개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본회의 시작에 앞서 이연희 의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집행부 간부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 표창식을 진행했다.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로는 △안전총괄과(코로나19 감염병 적극 대처) △민원봉사과(소규모 생활불편사업 적극 추진) △환경생태과(적극행정으로 집단민원 해소) △농업지원과(효과적인 연구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22일 강평을 끝으로 14일부터 시작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조동식)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효돈)는 각 상임위원회실에서 강평을 통해 미흡사항, 제도개선 필요사항, 수범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조동식 총무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를 감독하고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는 지방의회의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집행부는 행정사무감사가 의례적인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많이 고민하고 개선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총무위원회는 △재래시장 특성화 전
17일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과 조동식 의원이 서산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조문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보훈단체협의회 측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서산시 국가 유공자의 복지 및 예우 증진과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안 의원과 조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안원기 의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조동식 의원은 “앞으로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사회 전반적으로 예우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인지면·부춘동·석남동)이 서산시축구협회(회장 안상환)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안 의원은 지난 12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서산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시작에 앞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시민 건강증진과 서산시 축구 발전에 기여한 바, 이에 공로패를 받았다.안원기 의원은 제8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서 평소 밤낮없이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안 의원은 지역 내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장승재 의원(서산1·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32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 지연 문제를 지적하고 미발굴 문화재 관리체계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장 의원은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에게 “2019년 7월 충남도 등이 주관한 ‘충남 도립박물관 설립 방향 및 추진전략 설정을 위한 전문가 포럼’에서 도립미술관 역할과 필요성이 논의됐지만 이후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며 “같은해 제316회 정례회에서도 도립박물관 건립을 촉구했지만 여전히 제자리”라고 지적했다.장 의원은 “도립박물관은 지역 문화재
충남의 하늘 길을 열어낼‘충남 민항’건설을 위해 220만 충남도민이 팔을 걷고 나섰다.충남 서산시는 11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 충남권 국회의원, 광역․기초 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타 지역의 공항 확충 계획에 대한 상실감을 넘어, 항공 이동권 확보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충남 민항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충남도민의 의지를 모으고자 구성됐다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군용비행장 주변지역 소음등고선의 경계지역을 건축물 기준이 아닌 지형, 지물로 구분할 것을 건의하고 나섰다.시의회는 10일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맹호 의원(성연·음암·운산)이 대표 발의한 ‘합리적인 소음대책지역 등고선 기준 확대를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고 이와 같이 주장했다.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지난 2019년 11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군용비행장 주변지역 피해 주민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0일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시의회는 이달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될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 총 22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총무위원회 177건, 산업건설위원회 213건 등 총 390개 항목에 대한 자료를 집행부에 요구한 바 있다.정례회 기간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9일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이건희 미술관’ 서산 유치를 위한 챌린지를 시작했다.이번 챌린지는 ‘이건희 미술관’을 서산에 건립해 국토 균형발전은 물론 수도권 중심의 문화 정책 쏠림현상을 해소하고, 문화·예술의 오지인 충남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이연희 의장은 “서산은 조선 최고의 화가 현동자 안견 선생의 웅혼한 예술혼을 간직한 곳으로, 겸재 정선 선생을 비롯해 동시대에 활동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고 밝혔다.또 이 의장은 “이건희 미술관이 서산에 건립된다면 서해안
맹정호 서산시장이 시의 주요 사업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및 서산민항 조기 건설에 사활을 걸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맹 시장은 8일 국회를 방문해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을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설계비(91억 원)와 서산민항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반영을 요청했다.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가로림만 159.85㎢에 2,448억 원을 투입해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생태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6월 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여부
가세로 태안군수가 국도38호 이원-대산 간 교량 건설의 마지막 관문인 국가 상위 계획 최종고시 반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4일 가 군수는 국회를 찾아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홍영표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이 자리에서 가세로 군수는 6월에 최종 고시될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국도38호 이원-대산 교량 건설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가세로 군수는 “국도38호 이원-대산 교량 건설 사업이 상위계획에 최종 고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가 군수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동문1동·동문2동·수석동)이 2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제3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코로나대응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임 의원은 지난해 ‘서산시 근로자 권리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등으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근로자들이 신속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실제 해당 조례 제정 이후, 실직 또는 무급휴업 근로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지원이 이루어져 소득 양극화 현상을 일부 완화하고, 생활안정과 지역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일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달 10일부터 열리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되어 있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광호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은 △행정사무감사의 목적 및 접근방법 △행정사무감사 준비절차 △행정사무감사 검토 및 주요 쟁점 사례 △효과적인 질의 방법 △증인에 대한 질문 방법 등을 강의했다.의원들은 기존 계획된 강의 내용 외에도 지난 세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 실시하는 양대선거(대통령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관계법 안내,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 지원 등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서산시선관위에서 모집하는 인원은 총 2명으로, 지원자는 오는 6월 7일(월)부터 18일(금)까지 서산시선관위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2021년 7월 12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공직선거법」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인 사람은 누구나 지원
혁신도시 유치와 서해선 KTX 직결 등 굵직한 현안을 잇따라 풀어내며 도정 역량을 ‘서산민항 유치’에 집중 투입키로 한 충남도가 국회에서 군불을 지피고 나섰다.도는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서산 군 비행장 민항 건설 촉구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도내 국회의원 11명이 주최하고, 도와 서산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양승조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도와 서산시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주제발표는 김웅이 한서대 교수가 서산민항 건설 추진 배경 및 기대효과, 서산민항
한상기 전)태안군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6월1일 실시하는 제8기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태안군수로 출마하기로 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강력한 출마 권유가 있어 나름대로 지지자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지역인사와 군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당의 주요 인사들과 상의하는 등 심사숙고(深思熟考)한 끝에 “국민의 힘” 후보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지난 선거당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지지해주신 군민들의 아쉬움과 소망을 외면할 수 없어서 많은 고민도 했지만 그동안 많은 활동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
서산시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성일종 국회의원과 보좌진이 함께한 가운데 시정 현안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시는 ▲서산 군 비행장 민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대산항 인입철도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 ▲서산시 중앙도서관 건립 ▲대산 우회도로 등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 등 20개 주요 사업과 해미 순교성지의 세계 명소화 추진 등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을 구했다.맹 시장은 “지난해 성의원님의 도움으로 잠홍저수지 중
25일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일본 정부가 지난 4월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공식 결정함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시의회는 지난 4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성명⌟을 채택하고, 인류에게 심각한 재앙을 불러올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