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하 서산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후원하는 ‘2023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역 도서관에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운영 장비 물품 및 전문 강사 파견 등 전국 확산 사업으로 총 3회를 운영했다.특히 도서를 읽고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어 다양한 소재와 도구를 이용해 자신을 표현하였으며 창작활동으로 ‘에코백 만들기’와 코딩로봇 ‘엠타이니’를 통해 메이킹 활동과 발표 및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석 센터장은 “이번
충남 서산시는 예천동 현대아파트 방음벽 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래 방치된 방음벽의 경관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시는 총사업비 9천만 원을 투입해 150m 한 폭의 그림을 완성했다. 시는 방음벽에 서산 아라메길 주요관광지 ▲유기방가옥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서산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부석사 ▲팔봉산 ▲제철 꽃 및 철새 이미지를 수묵 기법으로 연출했다.시는 도로변에 있는 방음벽의 특성을 고려해 교통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여백의 미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진석)은 지난 14일 센터 앞마당에서 2023년도 제4차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지지고 복-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소년과 지지고 복-고!’는 복고라는 콘셉트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가 청소년기획단 V.o.V 청소년을 중심으로 기획·운영되었다.▲추억의 놀이 ▲그때 그 시절, 즐겨 먹던 빵 ▲ 고전 게임체험부스 ▲날아라 슛!드론 등 1980년대부터 2020년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청소년 이벤트로 ▲ 랜덤 플레이 댄스 ▲ 신발 던지기
죽성동 삼성아파트 초입 옹벽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 7월부터 오래 방치된 죽성동 삼성아파트 옹벽을 개선하기 위해 죽성동 삼성아파트 옹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시는 죽성동 삼성아파트 옹벽에 시는 총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해 139m 한 폭의 그림을 완성했다. 서산A지구 간척지 북쪽 끝자락 농촌마을 죽성동이라는 지역 유래에서 영감을 얻어 대나무 가득했던, 행복가득한 마을 죽성동을 표현했다. 옹벽 벽화는 가을철 무르익은 벼의 모습과 조화를 이룬 모습으로 주민들로부
조선시대 유서 깊은 역사를 간직한 충남 서산시의 해미읍성에서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해 14일 신명 나는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진다.시에 따르면 14일 서산 해미읍성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뜬쇠예술단이 진행하는 ‘2023 서산 해미읍성 활성화 전통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는 해미읍성 진남문 밖에서 (사)내포문화예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서산 해미읍성 토요상설 바깥놀 판’ 공연이 열린다. 대표적인 공연은 판굿, 풍물, 줄타기, 민요 및 부채춤을 포함한 전통춤이며, 시조와 전통예절을 선보이는 무대 또한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지난 10일부터 2023년 4분기 청소년교육과 성인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교육프로그램 15개(축구, 농구, 탁구 등), 성인교육프로그램 15개(제과제빵, 드럼교실, 뜨개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12월 15일까지 약 400명의 서산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김진석 센터장은 “청소년을 포함한 서산 시민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역량 증진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청소년·성인 교육프로그램은 인성 및
지난 10월 10일(화) 서산시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백종신 문화원 이사가 제10대 서산문화원장에 당선되었다. 백종신 당선자는 서산시청 문화관광과장과 사단법인 중고제판소리보존회부회장, 서산문화원 이사로 활동하면서 현장경험을 축적해 온 문화행정가로 알려져 있다. 국회의원 성일종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백종신(66세) 당선자는 제반문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 문화를 담은 서적을 발간하며, 세대간 소통을 통한 젊은 문화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문화예술과 관련한 생활문화동아리의 활성화와 서산의
충남 서산시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예비 부모와 신생아 부모 등 시민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수면 컨설팅 업체인 슬립베러베이비의 컨설턴트이자 수면 전문가인 이효정 강사를 초빙해 ‘신생아 수면, A to Z’라는 주제로 신생아들의 수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생아 연령별 적정 수면시간, 수면 교육 시기
충남 서산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네이버 김필수 제휴협력 리더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연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생성형 AI, 디지털 세계의 창세기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과정과 산업 동향,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 사례에 대한 설명과 네이버가 개발 중인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X에 대한 소개와 활용 사례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김필수 리더는 현재 네이버가 여러 지자체와 협업 중
충남 서산시가 지난 9월 21일 위촉된 제9기 서산시 SNS서포터즈와 함께 지난 7일 서산시의 매력을 알렸다.시에 따르면 서산시 SNS 서포터즈 20여 명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20회 해미읍성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서산9경, 9품, 9미 등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이 외에도 서산시 공식 SNS 채널과 2024년 5월 8일부터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하는 국제크루즈선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홍보를 통해 서산시의 비전과 미래전략사업을 홍보했다.
서산시 음암면 주민자치회(회장 조상일)에서는 10월 5일(목)‘간대산 힐링로드 걷기대회’를 추진했다.이날 주민자치회에서는 음암면의 기관단체장과 회원들, 그리고 걷기행사에 참여하고자하는 음암면민까지 총153명이 행사에 참석하여 간대산을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기존에 이용하던 등산로가 아니라 새롭게 조성한 임도를 등산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간대산의 새로운 풍경들을 함께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간대산 힐링로드 걷기대회는 간대산 남쪽면을 출발해서 주봉산을 거쳐 간대산 북쪽면(덕삼리)을 지나 다시 도당로 종점으로 돌아오는
충남 서산시는 5일과 6일에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 막대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소규모 보육시설의 어린이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증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5일에는 ‘건강마을 구출 대작전!’, 6일에는 ‘꿀꿀돼지와 세균맨’을 주제로 각각 진행됐으며, 이번 공연에는 소규모 보육시설 어린이 4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공연은 무대와 가까운 거리에서 아이들이 막대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원혜진 서산시어린이급식관리센터장은 “평소 여러 가지 제약으로 기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서형일)의 제8회 기획연주 ‘낭만의 시대, The Romantic Era’가 10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서산해미읍성축제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시립합창단의 이번 기획연주는 올해로 20회를 맞아 더욱 특별하게 준비된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서산시립합창단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명 오페라 곡들과 가을에 어울리는 한국 가곡, 대중음악, 락 코러스로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재)서산장학재단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산호수공원에서“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해 흥겨운 무대를 펼침으로써 서산.태안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 콘서트는 (재)서산장학재단이 재단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준비했으며, 재단이 (사)대한가수협회의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됨으로써 성사됐다. 서산장학재단, 대한가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서산,태안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이 날 공연 식전 행사로는 지역가수인 천성, 연포해변가요제 출신 조인숙, 국악가수 최정선, 1
충남 서산시는 지난 3일 간월호 일원과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2023년 서산 자전거․걷기 대행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가 직접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간월호 지역의 황금 들녘과 코스모스를 감상하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자전거(12km)와 걷기(3km) 행진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가족 단위의 시민 약 1천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황금 들녘과 코스모스가 이어지는 코스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서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아갔다.이날 자전거
충남 서산시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안광오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은 소목공예라는 주제로 나무 특유의 질감과 결을 살린 장인의 정교한 작업을 느낄 수 있는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안광오 작가는 서산시 운산면 출신으로, 창덕궁 규장각, 청와대 춘추관 등의 창호를 복원했던 목공예의 대가다.2018년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작품전 특별상, 2020년 충남서각예술대제전 입상, 2021년 홍주미술대전 특선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중견작가이다.이번 초대전에 전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서산문화원장 편세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방송스피치교육’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평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던 시민들에게 보이스 트레이닝, 논리 스피치, 대화법 트레이닝 등 전문적인 스피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또한, 발음교정, 발성법 등을 직접 해보면서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토대로 자기소개 및 방송 대본을 통한 스피치 영상을 촬영하여, 피드백을 나누면서 개개인의 문제점과 방향성을 지도하였다.‘방송스피치교육’은 참여자
충남 서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타운의 최종 입지가 중흥S아파트 건너편 (구) 석남동 공동묘지 일원으로 선정됐다.시는 26일 브리핑룸에서 ‘(가칭) 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관련 브리핑을 열고 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브리핑에서 편세환 시민추진위원장은 사업의 개요, 추진 상황, 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은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문화원 등 여러 문화시설을 집적화하고 문화예술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그간 서산시는 문화시설이 분산‧노후화돼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에 어려움이 있었다.특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진석)은 2023년 제2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을 지난 23일 센터 야외 활동장에서 참여 청소년 20명과 “FUN FUN한 추석”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추석 맞이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전통 놀이를 해보며, 다가올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자는 취지로 운영되었다.세부 내용은 ▲윷놀이, 제기차기, 강강술래 등 전통 놀이 ▲오색꼬치전과 꽃송편 만들기로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고유 명절을 체험할 수 있었다.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정○혁(중학교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서산문화원장 편세환)는 9월 25일(월) 오후 5시 서산문화원 다목적실에서「노인영상미디어교육」수료식을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미디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으로 만 60세 이상의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개설되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편집으로, 수강생들이 쉽고 간단하게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는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수업은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9회차로 이론 교육, 영상물을 간단하게 제작해 공유, 스마트폰을 활용한 숏츠(Shorts) 제작, 제작물을 수강생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려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