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연말특수를 앞두고 최대 한인교포가 거주하는 미국의 한국 농식품 취급 최대 온라인몰에서 대대적인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3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판촉전은 울타리 USA와 손잡고 뜸부기쌀, 감태, 생강한과 등 17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행사를 주관하는 울타리USA(대표 신상곤)에서는 울타리 몰 이용 회원에게 행사 안내 메일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서산 농식품의 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울타리USA는 한국 농수산물을 직수입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미국 전역에 판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전국 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 서비스 제공의 질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서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창업 실적, 직업교육 훈련 성과 등 4개의 평가에서 두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여성고용 유지와 직장문화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평가는 전국 128개 새일센터의 운영현황과 실적을 기준으로 매년 A~D등급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9073억 투입해 25.36㎞ 연결 사업비 초과로 멈춰섰던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타당성을 재검증 받고 다시 본궤도에 올라섰다.충남도는 28일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타당성 재조사 심의를 최종 통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부터 당진시 사기소동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JCT)까지 25.36㎞를 4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이 고속도로는 2005년과 2009년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충남 서산시는 지난 26일 시장실에서 영국 런던시 킹스턴구에서 지방의원 및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성 의원을 ‘서산시 국제교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위촉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조경상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국제교류 홍보대사 위촉은 서산시 농특산물 해외 판로 개척,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 투자자본 유치 등을 위한 국외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영국 내 최대 한인 거주지역인 런던시 킹스턴구에 서산시 농특산물과 관내 기업을 알릴 예정이며, 경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4개팀이 참가해 출전팀 모두가 금상을 수상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23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 4개과 국가품질명장 1명, 국가품질유공자 2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개선활동으로 품질 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해 포상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린다. 올해 대회에는 시도별 지역예선을 통과한 90개사 266개 분임조가 참가해
충남 서산시는 2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지역먹거리 지수 측정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을 촉진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확산 및 먹거리 정책 전반 등 17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지난해 D등급 대비 2등급 향상된 B등급을 받았다.시는 로컬푸드 관련 조례제정, 민․관 먹거리 거버넌스 운영, 농가 조직화 및 로컬푸드 확산 기반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푸드
충남 서산시는 지난 16일 서산시민센터에서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기업가 및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양성과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신규 사회적경제조직 진입 공모를 준비하는 기업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1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4주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조직 제도 및 지원정책 안내 ▲우리 동네 사회적경제기업가와의 만남 ▲왜 지금 사
충남 서산시는 지난 16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산항 유관기관 및 기업·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항만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서산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서산상공회의소, 대산석유화학기업, 도선사협회, 예선협동조합 대산지부, 하역사 등 대산항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단체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간담회에서는 대산항과 관련된 기관·기업·단체들의 현황 공유와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및 대산항 수출입 현황 진단, 대산항 이용 문제점,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코로나
서산시는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2022 코엑스 푸드위크’에 참가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생산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선보여 유통 바이어와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세계 20개국 1,400개 부스 규모로 5만여명의 바이어와 소비자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종합전시회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서산시는‘서산에서 왔소’부스를 설치해 생강차, 흑마늘즙, 마늘칩, 흑마늘조청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20품목을 홍보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하여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과 유통 벤더에게 큰
충남 서산시는 9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서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서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에 관한 주요 사업을 계획하고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구상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청년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2022년 서산시 일자리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민선8기 일자리종합계획에 반영될 사업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해 공을 들여온 서산시가 또 하나의 성과를 만들어냈다.충남 서산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대형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과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농산물의 연중 안정적인 납품처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4월 푸디스트(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형식품기업 발굴로써, 농산물 판로를 위한 서산시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결실을 맺었다.아워홈은 2000년 LG유통(現GS리테일) 사업부에서 분리 독립한 기업으로, 연 매출 1조 7천억 원 상당의 명실상부 국내 굴지의 종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서산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서산시 도시재생사업과 관광자원을 알렸다.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생사업 및 관광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홍보를 통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열렸다.국토교통부, 경기도, 용인특례시, 문화일보,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서산시를 포함해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총 214개 기관이 참여했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서산시의
충남 서산시는 28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제1회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라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구매를 독려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립경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산시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행사이다.행사에는 인증사회적기업 2개소, 예비사회적기업 6개소, 마을기업 3개소 등 총 11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했으며, 600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행사장은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1부 행사는 ▲홍보부스, ▲시식․시음 부스, ▲교육·체험서비스존, ▲코딩체
충남 서산시는 28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윤리 교육 및 공동주택 안전관리자 방범․소방 교육을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와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입주자대표회 구성원, 안전관리자, 경비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 교육은 정복석 경위(서산경찰서), 전계언 소방사(서산소방서), 김경철 강사(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아파트 화재와 단지 내 범죄예방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오후 교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월부터 진행된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가 27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산지투어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과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올해는 서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서산연합회, 학교급식영양(교)사회의 3개 단체가 참여해 농산물 수확체험, 전통장류 가공현장 견학 및 농가 체험, 로컬푸드 직매장 견학 및 모찌떡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산지투어는 참여자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아이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활동을 독려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쳤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2022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 하는 에코더하기 ‘그린 캠페이너’”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그린 캠페이너’는 아이들에게 기후 위기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직접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실천하면서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이번 ‘그린 캠페이너’는 지난 4
축산인과 서산시민이 함께하는 제2회 서산한우 FESTIVAL이 10월 29일 서산시 음암면 운암로 141-13번지 서산축산종합센터 일원에서 열린다.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축산인들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축산 공감형 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축제에는 축산상담소, 친환경 축산 홍보관, 배합사료 전시관, 가축개량 홍보관 등 축산 농가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축산에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아울러 버블매직쇼, 서산한우 토크쇼, 서산한우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
충남 서산시는 현재 대산 산업단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을 곧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종신 서산시 정보통신과장은 26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했다.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은 4차산업 기술을 이용해 대산 산업단지 주변 안전, 환경, 교통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시는 2021년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 도비 3억 원을 확보하고 지방비 포함 총 43억 원 규모로 8가지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대산 산
서산상공회의소(조경상 회장)는 26일 서산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를 초청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동향과 대한민국의 미래’ 라는 주제로 조찬경제포럼을 열었다.이번 조찬경제포럼에는 서산과 태안 지역의 상공인 13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했다. 포럼를 여는 인사말씀에서 서산상공회의소 조경상 회장은 불확실한 미래의 방향성을 가리켜 줄 마치 나침반과 같은 석학이라며 박정호 교수를 소개하였고, 경제 위기와 미래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는 혜안을 얻을 수 있
충남 서산시는 김장철을 앞두고 26일부터 서산뜨레몰에서 대대적인 온라인마켓 판촉전을 연다고 밝혔다.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판촉전은 김장철에 맞춰 절임배추, 마늘, 고춧가루, 천일염 등의 김장재료를 시중가 대비 15~20% 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소비자들은 기획전 기간 중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1만 원 이상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절임배추 15% 할인쿠폰과 김장재료 2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서산뜨레몰’은 서산시가 농특산물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한 우수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