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이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을 위해 연 초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맹 시장은 지난 13일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의체’ 소속 지자체장들과 함께 환경부를 방문해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만나 미세먼지 문제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방문은 ‘경기 남부권-충남 환황해권 미세먼지 공동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지난해 12월 협약식을 가진 이후 처음 실시한 공동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협의체는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논의와 함께 ▲‘미세먼지 특별관리지역(가칭)’ 지정을 위한 특별법 신설 ▲정부 참여 국
서산시는 서산오토밸리 산업폐기물처리시설과 관련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대해 시민의 건강권 및 환경권 보장을 위해 감사원에 재심의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감사원은 지난 12월‘지자체 주요정책·사업 등 추진상황 특별점검 결과 통보’를 통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환경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할 때 영업구역을 제한하는 조건을 붙일 수 없다며 충남도지사와 서산시장이 폐기물처리업체와 입주계약 시 영업구역에 제한을 둔 것을 부적정 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산단 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만 처리하도록 조건을 부과한 것은 관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국외 미세먼지 및 국내 배출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입체적인 감시와 분석 현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1월 2일 오후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비행교육원을 방문했다. 조 장관은 함기선 한서대 총장,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 등과 함께 한서대 김종호 교수의 미세먼지 관측 중형항공기 소개 및 국립환경과학원 김대곤 과장의 항공관측 미세먼지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측정 전문가들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해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의 국외유입 현황을 직접 관측했다.조 장관이 탑승한 미세먼지 관측 중형항
서산시는 2019년 자원순환 모범사업장으로 현대오일뱅크(주)와 ㈜코넥을 선정하고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자원순환 모범사업장 표창패“를 수여했다.시에 따르면 2019년 자원순환 모범사업장은 지난해 사업장 일반폐기물을 배출한 업체들 중 폐기물 재활용률이 가장 높은 업체 2곳이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수상의 영예를 안은 현대오일뱅크(주), (주)코넥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 분위기에 맞춰 현대오일뱅크(주)와 ㈜코넥이 기둥이 되어 관내의 업체들이 자원 재활용률을
서산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이 새 단장을 완료해 고속도로 휴게소 수준의 고품격 화장실로 재탄생했다.서산시는 서산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 11월부터 총 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터미널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와 옥상 방수공사를 추진해 왔다.기존 남녀화장실이 함께 위치해 있던 것을 동·서편으로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을 분리해 공간을 넓히고 불편을 줄였다.여자화장실은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색상을 사용하고 간접조명이 적용된 거울을 설치해 화사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위생용품 수거함
-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생태 힐링 공간으로 조성 -서산시 조직개편 통해 가로림만 조성팀 신설하고, 단계적인 절차 진행과 사업비 확보에 온 행정력 집중 -충남도와 서산시, 태안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이 지난 19일 기획재정부의 ‘2020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는 1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항이자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맹정호
서산시는 지난 12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19년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용 폐자원 전자거래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환경부장관 표창(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폐기물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 중인 ‘순환자원정보센터(www.re.or.kr)의 사용 및 홍보로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순환자원정보센터는 폐기물과 순환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폐기물 공급자와 수요자간
서산시를 비롯한 충남 환황해권 6개 시․군(보령시 ․ 당진시 ․ 서천군 ․ 홍성군 ․ 태안군)과 경기 남부권 6개 시(평택시 ․ 화성시 ․ 오산시 ․ 이천시 ․ 안성시 ․ 여주시)가 10일 평택시청에서 미세먼지 공동대응을 협약했다.이날 충남 환황해권 – 경기 남부권 12개 시 ․ 군은 중앙정부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역 현안을 공동 건의하고 미세먼지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하며 필요 저감 대책을 적극 추진
서산시 해양수산과 및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간월도 및 창리 어촌계원,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은 지난 12일~13일 해양쓰레기가 자주 발생하는 부석면 간월도리 및 창리 일원에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통한 해양환경 연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함께 바다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서산 A·B지구 방파제에 떠밀려온 폐어구와 폐스티로폼,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여 해양쓰레기 수십여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7일 서산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동장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환경미화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 환경미화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단합대회는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가로청소 등 묵묵히 청소업무에 종사하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육활동과 화합행사로 진행됐다.또한 맹정호 서산시장과 환경미화원들이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활동 등 시민
서산시와 태안해양경찰서가 해양오염 사고로부터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서산시와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대산읍 오지리 벌천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안가 유류피해 대비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019년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훈련은 대산항 인근 해상에서 선박 좌초로 인하여 벙커-A유 약10킬로리터가 유출되어 이중 일부가 조류를 통해 해안가로 부착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방제현장에서는 안전구역을 설정하고, 현장지휘소 설치, 해안 특성에 맞는 방제방법을 결정해 인근 태안군 등 10개 관계기
부석중학교(교장 길준용)에서는 9월 28일(토) 제5회 간월도 어리굴젓 축제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2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간월도 행사장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재능기부활동을 했다.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5분 남짓 시간을 활용해 키홀더를 만들게 함으로써 축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양말목 공예에 대해 알아보면서 버려지는 자원 재활용에 대해 함께 이야기도 나누었다.한편 학생들은 축제장 주변에 널려 있는 쓰레기를 줍고 자리를 정돈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면서 축제에 참여하였다.행사에 처음 참여한 김00학생은 "해마다 간월도에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24일 해미천 및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장 및 의원,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퇴치 홍보 행사는 (법)야생생물관리협회 서산지회(지회장 정인승) 주관으로 열렸으며, 자연생태계를 위협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및 시민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해미천 및 관내 저수지등에 동자개(빠가사리) 1만 여 마리를 방류 했다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2020년 60억원을 들여 대죽일반산업단지와 오토밸리 산업단지 주변지역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추진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비 30억원, 도비 6억원 등 총 36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고 시비 24억원을 보태 총 6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미세먼지 및 유해대기오염 물질의 확산을 차단하고 이의 흡수를 위한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은 잎사귀 면적이 넓으며 표면이 거칠고, 녹음이 지속되는 나무를 수직(복층), 수평(다열, 지그재그)으로 식재해 나무사이를 통과하는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저소득층(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에서 천재지변, 화재,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배출하는 다량 생활폐기물에 대해 무상처리할 계획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현재,「서산시 폐기물 관리 조례」에 따라 서산시에서 발생하는 5톤 미만의 다량 생활폐기물은 개인 차량 등을 이용하여 톤당 5만원의 수수료를 납부한 후 양대동 환경종합타운으로 반입해 처리하고 있다.그러나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경제적 부담으로 다량 생활폐기물을 무단 방치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돼 이번 「서산시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서 배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유해화학물질의 관리와 지역주민이 손쉽게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사고대비물질 위해관리계획서 주민고지” 코너를 개설하고, 대산공단 내 15개 업체 66종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정보 및 화학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위해관리계획서를 게재해 화학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대산공단 내 업체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홈페이지 게재 또는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 있는 마을별 송달 우편함을 이용한 주민고지만을 실시해 일반 시민들의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정보 획득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20일 부석면 간월도리 및 창리 일원에서 연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산시 해양수산과 및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간월도 및 창리어촌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해양쓰레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했다.또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및 지역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서산 A·B지구 방파제에 떠밀려온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60톤을 수거했다.김덕환 간월도어촌계장은 “앞으로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연구원 조성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을 초청해 “대산석유화학단지 화학사고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서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시장 외 15인) 구성원과 대산6사 안전환경담당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사고 대응전략에 대한 강사의 설명 후 화학사고 대응과 관련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조성 센터장은 시민, 기업, 정부, 지자체, 시의회 등 각 주체가 참여하는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를 구축하고 주체 간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사업장 관리정보시스템을 마련해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숨은 자원을 수거하기 위해 9월 초 운산면을 시작으로 3분기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는 영농활동 후 발생한 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수거해 농촌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각 읍면동별로 실시되는 행사로,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재활용품 수거보상금을 통한 마을 소득 증대, 분기별 행사 추진을 통한 주민 화합 등‘1석4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특히 시는 경진대회 활성화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관내 폐기물과 순환자원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온라인 환경정보센터인 ‘순환자원정보센터’(http://re.or.kr)이용을 당부했다.순환자원정보센터는 폐기물과 순환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폐기물 공급자와 수요자간 최적의 맞춤식 정보를 제공하는 폐자원 종합 정보 시스템이다.공급자가 폐기물이나 순환자원정보를 등록하면 수요자가 검색을 통해 원하는 폐자원을 입찰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폐기물을 배출·운반·처리하는 자, 일반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유통지원 서비스, 수의견적서비스, 무료 입찰시스템, 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