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당선자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고 있는 ‘시민의 서산 준비기획단’이 서산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시민기획단에서는 맹 당선자에게 바라는 참신한 정책이나 서산시에 바라는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사항 등에 대한 제안을 받기로 했다.제안은 서산시민이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할 수 있다.제안은 시 홈페이지, 서산시와 맹 당선자의 SNS, 시민기획단 이메일(shimin-seosan@daum.net)을 통해 가능하다.또 서산시립도서관 2층에 위치한 시민기획단 준비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도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시민기획단 신기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저 맹정호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시민의 승리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시장이 되겠습니다.많은 시민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시민의 서산을 만들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듣고 또 듣겠습니다. 묻고 또 묻겠습니다. 시민의 뜻이 서산의 길이 되게 하겠습니다.서산은 당장 풀어야 할 과제가 쌓여 있습니다. 시장 혼자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문제 해결의 답입니다.바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바꾸겠습니다.
박상무 바른미래당 서산시장 후보가 서산지역 농·축·수산업을 살리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우리 지역은 농업·축산업·수산업이 모두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이것은 우리 지역의 큰 장점으로 이를 이용해 농·축·수산업 모두 함께 골고루 잘사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서산 농·축·수산물 브랜드를 강화하고, 농·축·수산업 인프라 개선 등 지역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주요 내용이다.구체적 실행방안으로 ▲서산 쌀 경쟁력 강화 ▲친환경농법 적극 지원(인증비율 높이기) ▲농·축·수산물 종합가공센터 확대 시행 ▲서산지역 농·축·수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이 아이들이 즐겨 찾는 초콜릿, 사탕류, 과자류 등과 같은 고열량 저영양 식품들의 계산대 앞 진열을 금지하는‘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4일 대표발의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대형마트 등 계산대 앞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장난감이 포함된 초콜렛, 사탕류, 과자류 등을 진열하고 있으며, 해당 식품의 겉표시면에 장난감 구성내역 조차 표시하고 있지 않아 어린이들이 원하는 장난감이 나올 때 까지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속 제기되어 온 바 있다.실제로, 제품 속에
서산시가 이완섭 시장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10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구본풍 부시장 권한대행체제로 돌입했다.이에 따라 구본풍 부시장은 다음달 13일까지 지자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무를 대행해 처리하게 된다.구 권한대행은 “행정누수에 따른 시민불편이 없도록 시의 역점사업과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힘을 쏟겠다.” 며 “아울러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선거중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소상공인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 자유한국당)이 27일(금) 서산·태안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성일종 의원이 주최하고,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 날 행사에는 각종 정부 지원 혜택 및 지원 방법 설명회뿐만 아니라 성공 사례 비법 전파, 정책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해소 등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성의원은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실핏줄이고 서민 경제의 허리”라고 강조하며, “여러분의 생활 터전을
서산시 성연면 생동마을 출신인 (주)진흥문화 박경진 설립자가 고향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전형적인 농촌 시골마을인 생동마을은 마을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인 노인회관이 노후되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해 왔지만, 적지않은 공사비 부담 때문에 손을 쓰지 못하던 상황이었다.이 소식을 전해들은 박회장은 건물 외벽 및 내부 전체 리모델링 공사비 2,000여만원을 선뜻 기부해 이를 해결하였고, 17일에는 마을잔치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고향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전했다.10대에 고향을 떠나 맨손으로 상경 인쇄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전애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사’의 ‘2018년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 됐다.전교수의 SSCI 논문인 Service Business에 ‘항공관광학과 재학생들의 감성지능, 감정노동, 감정소진이 고객서비스를 위한 노력에 어떤 영향이 있는가에 대한 연구’ 및 항공승무원 관련 논문들을 국내 유명 저널에 게제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마크퀴즈 후주 후 인 더 월드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전 교수는 20
서산지역의 향토사학자이자 향토문화연구회장인 이영하(78)씨가 미래를 여는 산업대상을 받았다.이씨는 지역사회의 전통과 역사적 유산을 현대적 개념의 문화부흥으로 승화시키는데 앞장서 이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존경하는 서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29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된 이종렬입니다. 예로부터 내 고장 서산은 상서로운 터로 손꼽혀왔습니다. 모든 물산이 풍요로워서 넉넉한 ‘서산인심’을 자랑하는 낙토로 불려왔습니다. 저는 교직에 입문하여 38여년 대부분의 세월을 내 고장 서산에서 교육자라는 이름으로 살아왔습니다. 오늘 서산교육장으로 서게 되고 보니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더 나은 서산교육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셨던 역대 교육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
공군 한서대 학군단 소속 조윤흠 소위(해양스포츠학과)가 2월 28일 괴산에서 열리는 육・해・공군 학군장교 임관식에서 공군학군단을 대표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조윤흠 소위는 학군단 교내교육, 동・하계 입영훈련 및 3,4학년 성적을 합산한 종합평가에서 한국항공대, 한국교통대를 포함한 제45기 전체에서 2등을 차지했다.조윤흠 소위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다”고 말하고“대한민국 장교로서의 자긍심과 애국심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3일(금)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바른미래당, 부춘·석남동)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단체가 주관하고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여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일반 기업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을 찾아내어 엄격한 평가를 통해 해마다 대상 수상자를 선
서산시의회 유해중(인지·부석·팔봉) 의원이 활발한 조례발의로 눈길을 끌고 있다.유 의원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231회 서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용소방대지원조례, 입양가정지원에관한조례, 장애인공무원편의지원조례 등 3건의 조례를 발의했다.유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산시의용소방대지원조례는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함을 목적으로 의용소방대 지원에 필요한 규정을 담고 있다.국내 출생 요보호아동의 해외입양 억제와 국내입양 장려를 위한 입양가정지원에관한조례는 입양축하금 1백만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입양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지회장최차열)는 24일오전11시 서산예총사무국에서 회원단체 대의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원 선거를 통해 제9대 서산예총 지회장에 한용상 현 사무국장을 당선됐다.새로 당선된 한용상 지회장은 공무원출신으로 예총감사.사무국장을 맏으면서 성실한 자세로 꼼꼼한 업무처리와 회원간의 신뢰를 인정받아 회원단체의 추천에 의하여 단독 출마 해 당선되었다.부지회장 고종학(연예) 이권희(국악) 정광수(음악) 감사 전승진(문인) 김현석(국악)서산예총은 7개 회원단체(미술.국악.사진.연극.음악.연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다음달 3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해 뜨고 꽃피는 서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이 시장의 네 번째 저서(공저 포함)인 ‘해 뜨고 꽃피는 서산’에는 그가 서산시장으로 지내온 지난 7년간의 기록과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책은 1장 꿋꿋하고 올곧게 주어진 길 가기, 2장 꿈과 비전을 담은 이름 짓기, 3장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고 힘내기, 4장 모두 다함께 어울려 살기, 5장 서산만의 독특한 매력 갖기, 6장 웃음을 잃지 말고 희망 찾기, 7장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 8장 안으로
김영수 전 서산시 국장(62)이 오는 6월에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서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국장은 17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시장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모험적인 시정을 시도해서는 안 되고, 지역발전을 명분삼아 민원이 생기는 일을 강행하여 시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불안감을 안겨 주어서도 안 된다" 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가진 사람만이 새롭고 안정된 서산 발전을 이끌 수 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김 전 국장은 또 “지금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에는 제환공이란 임금이 있었다. 그런 제환공을 관중과 포숙아가 보필했다.관중과 포숙아의 우정은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고사 성어를 유래시킬 정도로 중국 역사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관중은 명재상이며, 포숙아는 청렴하고 결백한 신하였다.그런가하면 제환공에게는 역아, 수초, 개방이라는 인물도 있었다. 그들은 관중과 포숙아의 역량에 못 미쳤지만, 제환공의 개혁정치에 힘을 보태고 역할을 다하려 노력했다.그 결과 제환공은 부국강병에 성공해 제나라를 일약 중원의 강대국으로 길러냈다.그만큼 일의 성공과 실패에는 사람 간의 화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이 2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우수한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활동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국정감사 현장에서 직접 모니터링해 평가·선정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성일종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월 5만 4천원 추가 지원하는데 그치는 치매국가책임제 허구성 지적 및 장관의 사과를 도출해내 눈길을 끌었으며, 보육계 대표를 국감 참고인
참샘골식품 최근명 대표가 21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2017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최 대표는 지역 농업인에게 맷돌호박 재배기술을 전수했고 호박죽 등 가공상품 개발로 부가가치를 창출했으며, 호박요리를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등 농촌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전국 최초로 맷돌호박 흑색비닐 멀칭재배법과 맷돌호박 상온장기저장법을 개발하고 2004년에는 회포팜스테이마을을 조성해 마을주민들과 협동자립화를 이뤄냈다.최 대표는 지난 2013년 고구마&호박죽으로 농특산물분야 서산명인 제2호에 선정되기도 했다.최
서산시의회 김기욱 의원은 지난 20일 도율선 교통로 개설에 협조한 공로로 서산시 음암면 율목1리(이장 유재길) 주민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유재길 이장은 “김기욱 의원은 평소 투철한 애향심으로 서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특히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율선 교통로를 성공리에 완성시켜 주신 공이 지대하다.”며, “고마운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린다.”고 전했다.김 의원은 “어떤 상보다 주민 여러분이 주신 상은 더 귀하고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