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의 향토사학자이자 향토문화연구회장인 이영하(78)씨가 미래를 여는 산업대상을 받았다.

이씨는 지역사회의 전통과 역사적 유산을 현대적 개념의 문화부흥으로 승화시키는데 앞장서 이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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