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출발을 내디뎠다.시무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국장, 부서장, 직속 기관장, 읍면동장 등 120명이 참석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발표하고 2024년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해가 우리 ‘해뜨는 서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고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시장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비상하기 위해 경제, 인프라, 복지, 문화․관광,
2024.01.03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