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3일 “사업자가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타 지역으로 반입해 처리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 ‘반입협력금’을 내도록 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폐기물의 배출 및 처리상황을 파악해 원활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 및 관리 감독하고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그러나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환경오염 피해 및 주민 반대가 심하다는 이유로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된 폐기물을 타 지자체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장
충남도의회 서산 지역구 이연희 의원, 김옥수 의원, 이용국 의원이 서산시 대산읍일반산단 산업단지 계획심의와 관련하여, 관외 폐기물 반입 반대와 주민들의 피해보상을 촉구했다.충청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을 비롯하여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은 12일 충청남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산 산폐장의 관외 폐기물 수용 반대와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이 의원은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산폐장과 관련하여 ▶ 인근 지곡 산폐장에 비해 3배이상 과다하게 조성됨 점 ▶ 심의 계획서 상에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7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8건, 결의안 1건 등 총 9개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수 의원) △서산시 민원보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최동묵 의원) △서산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서산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등 7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서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은 수정가결했다.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가 지난 7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부숙토 살포관련 대책마련을 위한 부석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특위 위원 7명 전원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자원순환과, 해양수산과, 농업정책과의 과장 및 팀장, 부석면 기관 단체가 참석했다. 회의는 먼저 한석화 위원장의 부숙토 살포 관련 브리핑과 관련 실과 브리핑을 했고 이어 주민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 주민들은 앞으로 피해보상과 해당 업체의 처벌 진행상황, 향후 조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7일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서산공항 건설 예타 통과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김맹호 의장이 대표로 건의문 취지와 18만 서산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인 서산공항 건설에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서산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정부는 지역균형발전 및 서산시민과 충남도민의 오랜 염원을 서산공항 예비타당성 검토에 적극 반영하라”라며 “정부는 비용편익분석에서 비용 측면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잠재적 편익을 충분히 고려하라”고 말했다.이에 성일종 국회의원은 “시민과 도민들의 서산공항 건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서
서산시의회, 서산시 공동주택(아파트) 야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 연구모임 -서산시의회 연구단체인 ‘서산시 공동주택 야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 연구모임’이 5일 의원대기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안원기 의원, 가선숙 의원, 이수의 의원, 이정수 의원, 최동묵 의원, 한석화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구 용역 수행은 제윤의정에서 총괄한다.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박종현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는 ▲서산시 아파트 및 주차장 현황 분석 ▲인근 지역별 주차장 현황 ▲ 공동주택 주차장 확대를 위한 우수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4일 제284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임시회는 3일간 일정으로 조례안 6건, 결의안 2건 등 총 8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수 의원) △서산시 민원보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최동묵 의원) △서산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서산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등이다.이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가 지난 31일 오전 관내 퇴비 업체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퇴비 처리 과정, 반입‧반출 과정 등 사업 내용을 듣고 자원순환과, 농정과와 함께 퇴비 시료 채취를 진행했다.오전 현장 방문을 마치고 환경오염대책특위는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산간척지 B지구 칠전리 629번지 일대에 부적합 부숙토가 다량 살포됨에 따라 발생 경위와 조치, 향후 대응방안 등을 집행부 관련 부서로부터 보고 청취했다. 보고는 자원순환과를 시작으로 농업정책과, 축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가 부석면 칠전리 일원 및 대죽공공폐수처리시설 현장방문에 나섰다.지난 24일 환경오염대책특위 소속 위원들은 부석면 칠전리를 찾아 부숙토가 살포된 현장을 보고 악취 발생 정도, 부숙토 추가 유입 상황 등을 확인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이어 27일 대죽공공폐수처리시설(대산읍 대죽1로 430)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 운영현황, 시설개요, 수질 현황을 청취하여 환경오염대책특위 활동에 필요한 기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2일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 中 최초로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명예시민증 수여는 오전 9시 20분경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직접 국회 본청 성일종 정책위의장실에 방문하여 이루어졌으며, 수여식 이후에 차담회가 이어졌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23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집권여당 정책위의장으로서 국립광주청소년 치료재활센터 건립예산 등 광주광역시 국비 지원사업 예산 확보를 적극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마중
민간사업자가 부남호에 수상 태양광발전소 건설 허가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해당 사업을 둘러싸고 지역주민의 반발과 부남호를 공유하고 있는 태안군의 사업 중단 요구가 거세다. 여기에 최근 간월호 수상 태양광 사업마저 진행되고 있어 자칫 서산A․B지구 담수호가 태양광 패널로 뒤덮이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부남호 태양광 사업은 2025년까지 5,000억원을 들여 부남호 수역 중 서산시 관리구역에 300MW 규모의 부유식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것이다. 부남호 전체의 15.1%에 달하는 236만8900㎡로 축구장 330개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 21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2차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4월 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4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5건, 의원 협의사항 7건 총 12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수소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계획 △전국규모 배드민턴 대회 유치 계획 △농촌협약지원센터 재단설립 추진계획 등 5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이상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1일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 12개 안건을 처리했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본 예산보다 730억원(6.42%)이 증액된 1조 2,108억원으로 편성되었다. 추경예산안 중 44억원을 삭감하고 전액 내부유보금에 증액 편성하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했고, ‘제1회 추경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문수기 예결위원장은 “삭감된 44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43억 부분은 공유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3일 제283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임시회는 9일간 일정으로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 1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안(김용경 의원) △서산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농식품유통과) 등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3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안효돈 의원은 '대산공단 주변지역 피해구제 촉
서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산시 공동주택(아파트) 야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의원 안원기)가 지난 7일 서산시의회 의원대기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 공동주택(아파트) 인근 유휴부지 활용 방안 ▶ 공공기관 주차장 활용을 위한 개방 ▶ 기존 지하 주차장 여유 공간 주차구역 설정 ▶ 단지 내 조경 공간 주차장 설치 요건 간소화 ▶ 공동주택(아파트) 인근 이면도로 야간 시간대 주차허용 법제화 ▶ 전기차 충전 시설 지원 등 서산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와 생생한 현장 의견
서산시의회는 지난 6일 역대 의원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맹호 의장의 초청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40여 명의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해 제9대 의회 운영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서산시 발전방안과 성공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직 의원들은 “서산시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회가 되어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맹호 의장은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 덕분”이라며
2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오는 13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제283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7건, 의원 협의사항 6건 총 2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관광지 조성 등 개심사 노후상가 정비 △서산 해미읍성 중장기 발전계획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17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안(김용경 의원) △서산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3일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서산시·태안군 읍‧면‧동별 의정보고회를 총 19회 개최해 약 5천여명의 시‧군민들과 함께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성일종 의원은 지난 1월 27일 서산시 대산읍과 지곡면을 시작으로 2월 22일 태안군 소원면과 근흥면까지 총 19회에 걸쳐 서산시와 태안군 읍·면·동별 지역맞춤형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모든 읍·면·동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데에는 ‘지역의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가 소중한 우리 지역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21일 열린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 센터’ 건립과 공간 재배치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 센터’는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장애인과 중증장애인 가족을 위한 시설”이라며 “그러나 설계도면 상에 나타난 각 실 배치가 당초 취지에 맞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 지금이라도 실별 배치도를 재검토하고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의 설계도면에서 각 층에 배치가 용도나 동선을 고려하지 않고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7일 제28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 주요 조례안 △서산시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조례안 외 2건 (안원기 의원) △서산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서산시 농산물 이용 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안동석 의원) △서산시 기업에스오에스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수의 의원) 등 총 14개는 원안 가결되었다.△서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은 기립표결로 진행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