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호)는 18일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2층 교육장실에서 체육꿈나무 지원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서산교육지원청 류광호 교육장을 비롯한 학교 체육 관계자들과 부성영농조합 김도경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쌀 10가마(80kg)가 전달됐다.부성영농조합 김도경 씨는 “2010년은 태풍 곤파스로 작년에 피해 작황이 좋지는 않지만 지역 체육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 말했다.류 교육장은 “서산 학생 체육의 눈부신 발전은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이 밑바탕이라”며 “지역 사회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은 1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 국제회의실에서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孝)와 관련한 최초의 시상제도인 삼성효행상의 제35회 시상식을 했다. 효행 대상 수상자로는 충남 당진군 대호지면 장정리 464 전희순(66.여)씨가 선정돼 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전씨는 9남매의 장남인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44년간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전신마비인 막내 시동생을 비롯해 시댁 식구를 정성껏 돌보며 3대에 걸쳐 62명의 대가족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효행, 경로,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2일 소방서에 따르면 안면119안전센터(센터장 최병인) 직원과 안면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손금선) 대원 30여명은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23명을 인근 목욕탕으로 모셔와 목욕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대원들은 부모님을 모시듯이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목욕 후에는 맛있는 점심식사 대접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이 듬뿍 담긴 한과를 전달했다.손금선 여성대장은“홀로 어렵게 살고 계신 어르신들
대천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양완수, 이경화)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1월) 30일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해 백설기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대천5동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는 설과 추석 양 명절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새마을남녀지도자 3~4명씩 1 조로 각 경로당을 방문해 백설기 1박스(5kg)을 전달하게 됐다. 양완수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권정숙기자mobee591160@hanmail.n
성주면 자율방범대(방범대장 이남성)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달(1월) 30일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쌀 400kg(20kg, 20포), 떡쌀 100kg(5kg, 20봉지), 참치캔 20세트 등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남성 자율방범대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때 일수록 우리들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비록 크진 않지만 조금이나마 불우이웃들에게 보탬
구제역 종식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일 방역 초소 근무와 가축 살처분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무원과 근무자를 위한 온정의 손길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예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석금중)는 27일 구제역 파동으로 실의에 빠진 지역민과 방역작업에 수고하는 공무원과 근무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구제역 성금 35만원을 예산읍(읍장 박태용)에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유난히도 추운 겨울 구제역으로 인해 국가 위기 상태에 처해 있지만, 예산군 축산 농가를 지키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근무자들을 위해 작지
예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정재호, 방은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예산읍사무소에서 불우·소외계층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협의회는 예산읍사무소에서 예산읍장(읍장 박태용)과 새마을협의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진 후 예산읍 관내 저소득·소외가구 60세대에 백미 60포를 직접 전달해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눴다.예산읍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의 문화가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최민식)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를 1월 28일 농협서산시지부에서 가졌다. 이날 농가주부모임회원,다문화가정,시청사랑봉사회 농협서산시지부와 관내농협 임직원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떡국 떡을 썰고, 포장하여 소외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전량 전달 하였다.이날 떡국 떡 300상자(700kg)을 준비하여 서산관내 300여 불우이웃 가정에게 전달되었다. 농협 서산시지부 최민식 지부장은 “전통명절인 설 명
설 명절을 맞이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현대계열사들이 줄을 이어 쌀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지난 18일 (주)현대오일뱅크(사장 권오갑)에서는 2000만원 상당의 쌀 1,000포(10kg)를, 지난 26일에는 (주)현대도시개발(사장 나경준)에서 300만원 상당의 쌀 150포(10kg)을 태안군에 기탁했다. 태안군은 기탁받은 쌀을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생활시설을 방문 전달할 계획이다.
태안군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내 사회복지생활시설과 저소득층 가구에 위문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4일부터 5일간 사회복지시설 5개소와 저소득층 1350가구를 방문해 쌀, 쇠고기, 생활필수품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27일 김세호 태안군수는 사회복지생활시설 벧엘요양원 등 5개소에 방문해 그들의 불편사항이나 애로점을 수렴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을 군이 관심을 갖고 직접 보살펴 위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
보령시보건소(소장 박승욱)에서는 노인건강증진의 일환으로 치아가 없거나 부분손상으로 음식물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의치(틀니)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의치보철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 중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령시 치과의사회(회장 이제중)와 연계해 무료로 틀니를 시술해준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에서는 각 읍면동사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신청을 받아 구강검진 및 상담을 거쳐 시술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2월말부터 보령시 관내 치과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복지관 직원과 주부 자원봉사자와 동대동성당 모친회원 등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음식 함께 나누기’ 자원봉사에 나서 직접 빚은 송편과 삼색전을 저소득층 80세대에 전달했다.
보령애육원을 방문한 이시우 시장 이시우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오후 3시30분 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군경 6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자동차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현대파워텍(대표이사 배인규)이 설날을 맞이해 우리 농산물 나누기에 나섰다. 설을 앞둔 1월 27일 현대파워텍 노사 한마음 봉사단은 서산거주 독거노인 40세대를 대상으로 쌀, 한우, 과일, 떡국재료 등 설 음식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 번 설 음식은 현대파워텍 직원 성금인 ‘사랑의 구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들의 이웃사랑 정신이 깃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 현대파워텍은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매년 소외이웃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제 14회 노인의 날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바
충남떡류임가공협회 예산지회(지회장 김득)에서는 27일 예산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가래떡 300kg을 전달했다.70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임가공협회 예산지회는 4개의 장애인 단체별로 불우한 장애인 20~30명씩 선발하여 2kg짜리 가래떡 봉지를 전달하였다. 예산군 장애인후원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득 지회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생활해 주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열심히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눈에 힘을 바짝 주고 투박한 손으로 뭔가를 조물조물 거리는 모습이 꽤나 진지하다.서산시 예천동 종합사회복지관 뒤편에 위치한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대표 이기남)에서는 오늘도 30여명의 장애인들이 모여 공동작업에 여념이 없다.이들이 요즘 주로 하는 일은 안전모 내피 조립과 수도관 연결부 조립, 그리고 이엠활성액을 이용한 비누 만들기다.안전모에 들어가는 내피는 하루에 3000개를 조립한다. 개당 40원이 남으니까 일당 12만원이다. 수도관 연결부 조립은 개당 10원이 남는데 이 역시 하루에 3000개를 조립, 3만원을 버는 셈이다.이엠(
당진푸른라이온스클럽 네스회(최미란회장)는 지난 1월 15일 당진 정미면 덕삼리 두리마을(원장 심효숙)에 성금 100만원 기탁을 했다. 네스회는 경제상황이 어렵고 계속되는 한파속에 시설에 생활하고 있는 지적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입소자의 이불빨래와 관내 청소 및 주방보조를 거두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네스 최회장은 “매년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경기가 점점 더 어려워져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최승우 예산군수와 직원들이 사랑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지난 24일 최승우 예산군수가 주민생활지원실, 예산읍사무소 직원 및 사회복지협의회원들과 함께 예산읍 산성리 독거노인 2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연탄한장 470원의 사랑을 모으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예산군에서는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여 가구에 연탄(가구당 300장)과 50가구에 유류(가구당 100
보령시에서는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서도 전통적인 가족의미와 부부의리를 지켜온 장수부부(결혼 40주년 이상인 부부) 50쌍을 초청해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10일 오전 11시 보령시 명천동 소재 르네상스뷔페에서 개최된 이번 장수 잔치에는 저소득어르신 부부,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부부를 축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댄스스포츠 수강생들의 ‘댄스스포츠’를 비롯해 꿈나무 원아들의 ‘어린이 재롱’, 한춤교실 수강생의 ‘한춤 공연’ 등이 펼쳐져 장수부부들을 축하하고 백년해로를 기원했
태안에 첫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이 생겨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관내 유일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아이원(시설장 손국화)’이 태안읍 남산리에 신축돼 지난 6일 개원식을 가졌다. ‘아이원’ 요양시설은 총 사업비 13억6000만원(국비 4억9200만원, 도비 2억6000만원, 군비 2억3200만원, 자담 3억7천6백만 원)을 들여 연면적 1,202㎡규모 신축됐으며 지상3층 지하1층의 규모로 지어졌다. ‘직원에는 시설장을 포함해 총7명이 직원으로 운영되며 5일 현재까지 1급, 2급 중증장애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