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양완수, 이경화)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1월) 30일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해 백설기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대천5동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는 설과 추석 양 명절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새마을남녀지도자 3~4명씩 1 조로 각 경로당을 방문해 백설기 1박스(5kg)을 전달하게 됐다.

양완수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권정숙기자mobee5911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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