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이사 성두현)가 주관한 이 포럼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의 성장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네모토마쓰구 박사, 한서대학교 배정환 교수, 서울예술대학교 이무열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이들은 각각 ▲지역사회와 사회적 경제 ▲지역사회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서산 지역경제성장을 위한 사회적경제 실천 방안 등의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어 박춘섭 충남연구원 사회적경제연구센터장, 가재무 서산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5명은 기업의 역할과 사회적 경제가 지역에
서산시에 따르면 고북면에 위치한 2개 농가가 2,700㎡ 규모의 시설 및 노지에 핑크품종인 사라베네트을 심었다.작약 재배는 지난해 시 농업기술센터의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작약은 한약재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꽃꽂이 소재류나 결혼식 부케에 사용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시설에서 생산한 작약은 수확시기가 빨라 이미 지난 4월 중·하순에 출하됐으며 한단에 10,000원선에 팔렸다.지금 노지에서 수확 중인 작약은 한단에 3,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작약은 앞으로 지역 화훼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이 될
서산시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2016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점검’에서 충남도 16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인사혁신처에서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직윤리제도 전반의 운영규정 준수 및 업무 절차의 적정성 여부 등의 공직윤리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있다.이 평가는 재산 등록·심사, 선물신고, 취업심사 등 공직윤리제도 전반에 걸친 6개 분야 21개 항목에서 이뤄졌다.서산시는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기초자치단체 평균 72.97점보다 무려 15점 이상이나 높은 88.25점을 받은 것으
5월 24일(수) 13시 30분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이루어진 2017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민간인 부문에서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주영센터장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박주영센터장은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특히 학교밖청소년을 발굴하고 학업복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앞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가정에서부터 안정된 환경이
존경하는 서산시민 여러분!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이완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음암, 운산, 해미, 고북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기욱 의원입니다.제22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에 앞서 5분 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우종재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먼저, 본격적인 모내기철임에도 가뭄으로 매일 매일 애를 태우고 계신 농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본 의원은 서산시의 산불 진화 체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산불은 오랜 시간 애써 가꾼 산림을 단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며 우
서산시의회(우종재)는 23일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날 김기욱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산불 진화 체계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8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과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지난 16일과 17일 각 상임위원회는 의원 발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했고, 18일과 19일 해당 소관부서의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했다.이어 22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의 예비 심사를 거친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사했다.심의를 통해 확정된 예산은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오는 9월 말까지 폭염대응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 평균 기온이 높을수록 폭염일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집계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폭염대응 구급활동 대책이 추진된다.이에 소방서는 구급차 7대와 펌뷸런스 5대를 동원해 △폭염대응 구급장비 확보 및 차량 점검 ·정비 철저△온열질환자 대비 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한 구급대원 교육 △폭염 취약
서산시는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2017 충남 多가족 多문화 어울림’대축제 별별가족 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충남도내 13개 시·군에서 14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서산시에서는 조혜정씨, 조 알렉스씨, 조 갈리나씨가 우즈벡 전통음식인 하놈, 쪼신야즉 등의 요리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유부곤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과 지역 주민이 차별 없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운동 실천율 향상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야간체조 광장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11년째 운영하고 있는 야간체조광장은 오는 10월까지 부춘산 체육공원에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저녁 8시부터 진행된다.야간체조 광장은 마땅한 장소가 없어 운동실천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전문 강사가 운동 전·후 스트레칭, 건강체조, 에어로빅 등을 지도한다.경쾌한 음악과 함께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후문이다.김진수 서산시 건강증
서산시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여성친화도시 이해와 간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여성친화도시란 지역의 정책과 발전과정에 양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 역량강화와 돌봄·안전 등 정책을 비중 있게 추진하는 도시를 말한다.이번 교육은 시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간부공무원들의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친화도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아산시 여성정책보좌관인 윤금이 강사를 초청해 우수사례, 여성친화도시 개념, 추진방향, 역할 등을 설명하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화가이며 서산 출신이기도 한 안견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우선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전국 초·중·고 미술 대회’가 열린다.이 대회에서는 주제는 당일 발표되며 ▲동양화 ▲서양화 ▲소묘 ▲만화 등 화법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데로 그리면 된다.참가 접수는 대회당일 현장에서 하면 된다.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초에 발표할 계획이다.수상자에게는 ▲대상 10
서산시가 23일 제22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 8,024억원을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이는 본예산에 대비해 783억원이 증가했으며, 2016년도 마무리 추경 예산규모 7,996억원보다 많은 규모로, 서산시는 이번에 처음 8,000억원이 넘는 재정을 확보하게 됐다.시는 이번 추경의 재원배분을 지역산업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시민 불편 해소에 최우선을 두고 편성했다.지역 농축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0억원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소상공인의 지역경제 활동 지원을 위한 중소
서산시가 사회적 큰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실업문제의 해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만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부심중이다.문재인 대통령은 1호 업무지시로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켰을 만큼 일자리 창출은 국정과제에서도 중요한 비중으로 다뤄지고 있다.이에 시는‘석유·정밀화학 산업인력 양성교육’을 운영해 서산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여기에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구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
충남 당진 대호호 물이 급격히 줄어들며 대산임해산업지역(대산단지) 공업용수 공급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도는 긴급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산단지에 대한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23일 도에 따르면, 대산단지 입주 기업들은 현재 아산공업용수도(아산정수장)을 통해 하루 11만 9000㎥의 물을 공급받고 있다.또 석유화학 5개 기업은 아산공업용수도와 함께 자체 정수 시설을 갖추고 인근 대호호에서 하루 16만 9500㎥를 취수해 사용하고 있다.문제는 모내기철에 접어들며 대호호 저수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22일 현재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연희 의원, 간사에 김기욱 의원을 선임하고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이에 앞서 의회는 지난 16일 본회의에서 위원장과 간사로 선출된 이연희, 김기욱 의원을 포함해 유해중, 한규남, 장은순, 장승재 의원을 예결 위원으로 선임했다.이번 예결특위 상정안건은 ‘2017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7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으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종합심사를 실시했다.이연희 위원장은 “본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을 추가경정 예산안에 사업
서산시 회계과에서는 20일 이희집 자치행정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의 명산인 팔봉산에서 직원화합대회를 겸한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 모두 서산지역의 청정해역인 팔봉산을 등산하며 깨끗하고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는 서산 해미읍성 농악전용구장에서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렸던 제19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서산시와 한국농악보존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악보존회 서산지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106개팀 500여명이 참가했다.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학생부, 일반부, 명인부로 나뉘어 ▲쇠놀이 ▲설장구 ▲북놀이 ▲채상소고 ▲고깔소고 등의 농악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특히 이번 대회에 단체부를 신설해 농악의 신명과 웅장함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대회 결과 명인 개인부분에서 김천농악보존회의 남필봉씨
서산시 석남동에서 중앙호수공원 거리에 명품 재활용 및 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석남동에서는 호수공원로 명품거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젊은이들이 애용하는 커피컵 모양의 재활용 및 쓰레기 수거함에 시 통합브랜드 이미지를 디자인했다.이 조형물은 도심환경과 조화를 이뤄 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은 물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자원 재활용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최신득 석남동장은 “명품 호수공원 거리 만들기 사진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등 시민과 함께 쾌적하고 수준 높은 호수공원거리를 만들어나기 위해 노력하겠다.”
서산생강한과협의회(회장 홍진웅)에서는 22일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650만원 상당의 생강한과를 서산시에 기탁했다.시는 이 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된 생강한과를 지역 아동복지시설 16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동의 올바른 성장에 큰 힘이 된다.” 며 “이번 서산생강한과협의회 기탁을 계기로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서산시는 서산시민체육센터에서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렸던 제13회 서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도장애인탁구협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과 신현달 충남장애인탁구협회장을 비롯해 700여 명이 참석했다.이 기간 동안 전국 16개 시도에서 출전한 262명의 장애인탁구 남·녀 선수들은 각각 12체급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특히 이 대회에는 전국랭킹 포인트 60점이 배정돼 선수들의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아울러 자율방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