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 공무원들은 매월 6일 주기(6, 12, 18, 24, 30일)로 더욱 바빠진다. 해미면에서는 3월부터 상습적 자살시도자, 알콜중독자 등 안전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를 해미면 공무원들이 분담하여 6일에 한 번씩 안부를 확인하는 ‘당신 곁엔 육·해·공(육(6)일마다 만나는 해미 공무원)’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매월 6일, 18일, 30일에는 전화로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12일과 24일에는 직접 방문하여 해미면 나눔 냉장고 ‘꿀빙고 꾸러미(즉석밥, 반찬, 음료 등)’를 전달하고 대상자들과 대화를 나눈다. 3월 한 달
2023.03.30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