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의료취약지역에 찾아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마을주치의제’사업을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26일 시에 따르면 우리마을주치의제는 건강취약마을로 선정된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의사, 한의사,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구성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는 대산4리, 대산5리, 풍전리, 둔당2리, 대두리, 진장3리, 도성리, 명천2리, 부장리(2,3)리, 안호리, 억대리, 초록1리 등 12개 마을이 건강취약마을로 선정됐다.시는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의료(의과․한의과) 서비스 제공
2023.01.2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