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부터 프로그램 개강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민철)은 지난 1일 2023년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강사 58명을 위촉하고 강사와 직원들이 함께하는 청렴선서식을 가졌다.

강사대표 김현종 강사협의회장과 직원대표 정민경 주무관의 청렴 선서문 낭독을 통해 강사들과 직원들은 2023년에도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로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그리고 위촉식에 참여한 강사 한 명, 한 명을 호명하며 위촉장을 수여하여 책임감있는 강의가 되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었다.

윤민철 관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등의 코로나19 완화로 위촉식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강좌별 능력과 자질을 갖춘 강사님들을 위촉한 만큼 종합사회복지관의 내실있는 운영과 강사로서의 청렴한 자세와 책임감 있는 강의가 이루어져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16일 조기특수심리교육 10개반을 시작으로 2월 6일부터 기능취미교육 30과목 46개반(본관), 14과목 19개반(대산분관), 그리고 어르신아카데미 15과목 20개반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과 자격증 취득은 물론 재능기부를 활성화하여 재가복지서비스와 연계해 따뜻한 나눔을 통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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