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지난 15일 부석면 A‧B지구 일원 폐기물 추정물질 유입 상황과 해미면 휴암리 일원 가축분뇨(퇴비) 부적정 보관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의원들은 부석면 A‧B지구을 찾아 이용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으로부터 농경지 내 폐기물로 추정되는 물질의 유입 날짜, 유입량, 유입 경위 등과 향후 대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현재 폐기물로 추정되는 물질로 인해 A‧B지구 일원은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맹호 의장은 “인접 농경지와 담수호 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조속히 폐기물 추정물
2022년도를 뒤로하고 계묘년 새해를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의 문턱에 와 있는 것 같다. 해 뜨는 서산호를 띄우고 힘차게 항해를 시작한 이완섭 시장의 서산호가 만선의 붉은 깃발이 눈부시고, 찬란하게 펄럭이기를 기대하고 응원한다. 이완섭 시장께서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 나는 서산이라는 비전하에 걱정 없는 복지 도시, 풍요로운 경제도시, 오감 만족 관광도시, 비전 있는 희망 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라는 5대 시정 목표와 15대 전략으로 서산 시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반드시 최고의 실적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5일 제282회 임시회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15일부터 3일간 진행될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결의안 1건 등 총 21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기간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조례안 △서산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서산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7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2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6건, 의원 협의사항 6건 총 22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계획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예산 편성 △2023년 온통서산사랑상품권 발행 변경 계획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 공모사업 보고 △서산창작예술촌 건축물 철거 추진계획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안) 등 16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이어 논의된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석남)이 지난 1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회장 박종범)로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농업·농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안원기 의원은 평소 농업·농정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에 입학하여 학위를 취득하는 4년 동안 농업에 대한 한층 높은 지식을 쌓았고, 선진화를 위해 공주산업과학대학원 작물과학과에 입학하여 농학 석사 학위를 취득 했다.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주민분들과 소통하며, 농업 현장에서 농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실무적 지
충남도가 서해안 지역 산업‧관광 활성화의 또 다른 대동맥이자, ‘1호 과제’로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망이 될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2서해대교를 포함한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를 넘어, 조속한 건립을 위해 대정부 건의 활동 등을 강화한다.30일 도에 따르면,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는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분기점(JCT)에서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평택∼파주고속도로 남광명분기점을 연결하는 61.4㎞로, 2033년까지 3조 6000억 원을 투입해 건설한다는 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8일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에는 약 700여명이 참석했고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태안 의정보고회에는 약 500여명의 주민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성 의원은 올해 국비 확보 성과를 정리하며 “언론에서 저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들이 지역구 예산을 과도하게 챙겼다고 비판했다”면서, “하지만 우리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었고,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111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4일 “그간의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보고드리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2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읍‧면‧동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성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27일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 서산분관 2층에서 대산읍을 시작으로 총 19회에 걸쳐 올해 확보한 서산·태안의 4,976억 원의 국비 현황,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운영 예정 등의 지역 주요 현안 추진사항,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성 의원은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9일 “해수부의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서산·태안 9개 항구가 선정,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해수부의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은 어촌의 생활서비스 등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써, 과거 해수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의 후속사업이다. 지원조건은 국비 70%, 지방비 30%다.올해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에는 서산시 3개항과 태안군 6개항이 각각 선정됐다.서산시는 ▲웅도항이 ‘정주유지형’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8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28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18일 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 등 총 13개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조례안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서산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서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문수 의원) △서산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서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서산시 건축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2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될 임시회 기간 중 2023년도 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등 총 18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기간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서산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서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문수 의원) △서산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10일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단체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이연희 의원은 그간 학교 급식실 조리실 노동자를 위한 환경 개선과 군소음 피해지역 교육환경 개선,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통한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 등을 촉구하고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검사 지원 및 국가유공자 복지지원 확대 근거 마련을 추진하는 등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이번 감사패는 서산시 9개 여성단체와 1,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서산시 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9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서산·태안지역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4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서비스 개선, 마케팅 강화, 다양한 체험활동 등이 강화되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자생력을 키우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산시·태안군 선정내역과 올해 국비지원액은 ▲태안서부재래시장 2억 2천만 원(문화관광형시장) ▲해미시장 1억 2천여만 원(첫
5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1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오는 12일부터 7일간 열리는 제281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조례안 8건, 공지사항 2건 총 10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의원정책간담회 시작에 앞서 서산버드랜드 사업소 관계공무원으로부터 황새 폐사 사고에 대한 원인과 보고경로, 향후 대책에 대해 청취했다. 의원들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사고 은폐 주장이 나오고 있기에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행정의 신뢰를 회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날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30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 서산시의회 종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종무식은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 송년사, 의원 회고사, 국장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에서 서산시의회 가선숙(충남도지사) 의원, 의회사무국 최선영(충남도지사) 주무관, 의회사무국 장준호·정민준(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주무관, 의회사무국 권회선·황선희(서산시의회의장) 주무관이 선정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 안원기(재선, 석남) 의원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전국 기초·광역단체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3차 적격성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 및 지역 활동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안원기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5분 자유발언 등을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가 송년회를 대신하여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지난 22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농업유전자원센터(전북 전주)와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다. 먼저 위원들은 농업유전자원센터를 찾아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시설 현황, 보존 자원 수, 자원 보존 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위원들은 삼중벽과 진도7을 견디는 내진설계로 지어진 종자은행에 큰 관심을 가졌다. 위원들은 종자은행의 전기 공급 방법과 온도, 습도 관리 방법을 묻는 등 활발한 질문으로 관계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위원들은 “미래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9일 제280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오늘 제3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서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자치행정과), 간월호 준설 모래 재투하 건의안, 2022년 서산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의 건 총 5개 안건을 처리했다.2023년 예산안은 1조 1,378억원 중 49억 2,642.6만원을 삭감하고 삭감 금액 전액 내부유보금에 증액 편성하여 ‘2023년 예산안’을 수정가결했고,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가
지난 19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정책간담회장에서 1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9건, 의원 협의사항 6건 총 15개 안건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2년 간주예산 편성 계획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협약」 체결 계획(이상 기획예산담당관실) △서산시 도서지역 운항도선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해양수산과) △서산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계획(시민공동체과) 등 9개 사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2023년 서산시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에 위치한 간월호에서는 201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5개년 계획으로 준설사업이 한창이다. 준설 예정량은 2천 939만㎥로 이중 모래가 2천 117만㎥, 협잡물이 822만㎥다. 2022년 11월 현재까지 준설량은 457만 5천㎥로 1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사업의 목적이 수질개선이라는데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착공 후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질개선 효과는 없어 보이고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은 앞으로의 사업 효과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서산(A) 간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