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농업 농정 발전에 기여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석남)이 지난 1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회장 박종범)로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농업·농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안원기 의원은 평소 농업·농정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에 입학하여 학위를 취득하는 4년 동안 농업에 대한 한층 높은 지식을 쌓았고, 선진화를 위해 공주산업과학대학원 작물과학과에 입학하여 농학 석사 학위를 취득 했다.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주민분들과 소통하며, 농업 현장에서 농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실무적 지식과 함께 학문적·이론적 기초가 되는 농업·농정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8대 산업건설위원과 제9대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에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조례 65건을 재·개정하는 동안 농업 관련 조례 7건, 건의(결의)문 4건, 5분 자유발언 10건 등 농업에 대한 전문성과 끊임 없는 관심을 바탕으로 농업 분야 정책을 발굴하였으며,  정부 및 관련 단체에 지역 농업 현실을 알렸고,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원기 의원은 “농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이지만 현재는 고령화와 농산물 수입에 따른 가격 하락등으로 고충은 더 커지고 있다”며 “농업혁신의 주체인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농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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