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광주)는 최근 재가복지대상자 110가정을 방문해 삼계탕과 5종류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전달한 삼계탕은 초복을 맞아 지난 18일 삼성토탈 대산공장 총무팀이 기탁한 것이다.
▲현대파워텍은 지역아동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24일 서산시에 차량2대(4천 1백만원 상당)와 성금 4천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완섭 서산시장, 현대파워텍 이효중 이사(맨 왼쪽), 신한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차량 전달식을 갖고 있다.현대파워텍은 지역아동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24일 서산시에 차량2대(4천 1백만원 상당)와 성금 4천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증된 스타렉스와 모닝 차량은 음암면 산울공부방지역아동센터와 서림요양원에 각각 전달됐다. 4천 3백만원의 성금은 지역아동센터 4곳에 지원
홍성교도소서산지소(소장 정용택)는 서산지소 교정협의회 회장 전용배 위원으로부터 21일 기증받은 생수(500ml) 1500병을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하여 냉장고에서 얼려 8월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서산지소 교정협의회의 여름철 수용자 지원은 2002년 서산지소 개청 이래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던 전통이며, 교정협의회 사무국장 임붕순 위원도 추가로 생수 500병을 기증할 예정이다.정용택 소장은 “무더위에 지친 담장 안 수용자들에게 잠시 더위를 잊고 건강한 여름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교정협의회
삼성토탈(주)(대표이사 손석원)에서 지원하고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누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산문화복지센터 3강의실에서 100여명의 멘토, 멘티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4번째 사업평가회를 가졌다, 희망나누기 사업은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보조는 물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이 지역 청소년복지에 직접 참여하는 대표적 사례로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여 취약계층 청소년 50명과 1대1의 결연을 통하여 문화체험, 학습지도, 환경개선 등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서산에 문을 연다.18일 시에 따르면 석남동 호수공원 인근에 자리잡은 ‘서산 고용・복지+센터’가 2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서산 고용・복지+센터는 기존의 고용관련 기관들이 제공하던 취업 상담, 직업 훈련, 구직급여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상담・신청과 함께 저리 자금, 신용회복 지원,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 등의 서민금융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특히 서산에 문을 여는 센터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주최로 전국 자원봉사센터와 NGO, 학계, 기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국자원봉사 컨퍼런스가 한서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신뢰와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별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 역량은 우리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문수)는 15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 사회복지사 1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정미선 충남노인보전문기관 과장과 정병식 서산 경희한의원 원장이 ‘노인 학대의 이해와 예방’, ‘관절질환의 한방치료와 체질 개선’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강문수 회장은 “시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제 몸이 불편한 아들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됐어요. 뭐라고 고맙다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정신질환을 가진 아들 둘과 어렵게 사는 박 모(82・서산시 온석동) 할머니는 15일 새집에 첫 발을 들여 놓으며 연신 감사를 표시했다.지난 2월 화재로 전소된 집 터에 방 3개와 거실이 있는 경량 철골 구조의 새 보금자리(76㎡)가 완공돼 이날 입주식을 가진 것이다.거주할 곳이 없어 여인숙에서 생활하는 박 할머니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사랑의 집 나눔회(회장 임석기)’는 박 할머니를 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
역대 최고 규모로 치러진 ‘2014년도 충청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7일 시상식을 끝으로 3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회보다 전문직종이 1개 늘어난 총 25개 직종에 245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경연의 장이 됐다.대회 결과 금메달 23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16개를 비롯한 58개 메달의 주인공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대회 최고 영예인 금상 수상자는 전자출판 직종에 출전한 조관현(50·홍성)씨가 선정됐다.금상을 수상한 조 씨는 전동휠체어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하는 중도 중증장애
현대파워텍(주)(대표이사 정일수)에서 지원하고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운영하는 “희망출동 1365”사업평가회가 26일 서산문화복지센터 특성화실에서 베이비부머 봉사자들로 구성된 1365봉사회 회원과 봉사단체장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교육과 함께 진행되었다.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사업으로 평가받으며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희망출동 1365 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이나 장애인가정에서 생활민원이 발생하면 국번없이 1365로 전화접수를 받아 담당직원과 1365 봉사회 자원봉사자들이
(재)서산시복지재단은 6월 관내 저소득 아동, 노인, 장애인 86명에게 안경 및 돋보기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안경지원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하였으며 드림스타트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시력검사와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였다. 서산시복지재단 김형순 이사장은 “안경 및 돋보기지원으로 저 시력 취약계층들의 안경구입에 따른 비용 부담경감과 건강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서산시복지재단은 각종 홍보를 통하여 후원 참여자를 늘려 나가면서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법적
이제는 다양한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고용복지+센터」 한 곳만 방문하면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와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은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함께 제공하는 「고용복지+센터」를 확산해 나가기로 하였다.금년 1월 개소한 ‘남양주 고용복지+센터’가 고용과 복지의 연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 서비스, 중앙부처 간, 중앙과 지방 간 협업을 통한 대표적인 ‘정부3.0’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고용복지+센터 한 곳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면서 전기검침 전문회사인 신일 시스템 서산지점(지점장 이호창)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는 24일 오전 서산한전 검침사업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신일종합 시스템 서산지점은 서산지역의 전기를 검침하는 전문회사로 검침과 청구서배달, 민원처리를 위하여 전 가구를 매월 1회 이상 방문하면서 전기수리는 물론 취약계층 생활불편민원과 복지관련 사례를 수집하여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연계를 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참여하게 되며 서산시 자원봉사 센터에서는 자원봉사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하여
김제식 변호사는 지난 5일 음암면 마을변호사로 재위촉됨과 동시에 새롭게 태안군 이원면 마을변호사로도 위촉되었다마을변호사제도는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상담을 요청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어떤 변호사를 찾아가야 할지 결정하는 것조차 어려운 무변촌 마을 주민들에게 전화, 인터넷, 팩스 등을 통해 법률문제를 상담해주고 법적 절차를 안내해 주기 위해 2013년 6월 5일 법무부, 안전행정부 및 대한변호사협회가 마을변호사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었다.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을 역임한 김제식
'애 키우기 힘든 사회'...연애·결혼·출산 포기한 '삼포세대' 급증16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에 따르면 올해 추정치 기준으로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25명에 그쳐 분석 대상 224개국 중 219위였다. 합계출산율이란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우리나라보다 합계 출산율이 낮은 나라는 아시아 4개국. 싱가포르가 0.80명으로 꼴찌였고 마카오가 0.93명으로 223위였다. 대만이 1.11명으로 222위, 홍콩이 1.17명으로 221위였다. 대부
서산시 공무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과수와 마늘, 양파, 감자와 같은 농산물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고령화・부녀화 등 취약농가를 중심으로 부서별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사회복지과 직원 10명은 12일 팔봉면 양길리에서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여성가족과 직원 10명은 인지면 산동1리에서,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 10명은 팔봉면 대황리에서 양파 수확을 도왔다. 이달 말까지 30여개 부서 4백여 명의 공직자가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29일 전 직원과 협력단체(경찰발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경승회, 경목회)가 함께 동참하여 모금한 희망나눔 성금을 암 투병 중인 과학수사팀 최완재 경사에게 전달하였다.최 경사는 강력팀에 근무하던 2012년 2월중 서산에서 발생한 엽총난사 살인사건에 출동하여 서해대교까지 추격, 총탄이 앞 유리창을 뚫고 얼굴을 스치는 상황에도 물러서지 않고 범인을 검거하여 특진까지 한 용감한 경찰관이다.그러나 지난 해 9월 신장암이 발병하여 좌측 신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경과가 호전되어 다시 근무를 시작했지만 최근 다시
서산시는 최근 문화복지센터에서 민족통일서산시여성협의회(회장 김명희) 주관으로 18가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가족봉사단은 독거노인 나눔봉사, 농촌 일손돕기, 장애인 일손돕기, 새터민을 위한 화합행사, 마을 벽화그리기 등의 봉사를 펼친다.김명희 회장은 “가족봉사단이 가정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이웃에 대한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선 기자
농협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충노)는 23일 서산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협약식을 갖고 서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 다문화가족에게 환전, 송금우대는 물론 다문화가족교육, 상담, 문화서비스 제공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충노 지부장은 "다문화 가족이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농협에서는 모국방문, 다문화여성대학, 1:1 영농교육 등 각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
지난 17일 정미초등학교에서 두리마을(원장 심효숙)과 해나루보호작업장(시설장 박정욱) 및 자원봉사자 등 장애인·비장애인 120여명이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제3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두리마을 알콩달콩 운동회’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당진 정미초등학교에서 운동장과 장비사용 지원 받아 알콩달콩 운동회에 참여한 두리마을 거주인 및 해나루보호작업장 이용자와 무한도전 가족봉사단, 호서중 나누리봉사단, 현대제철 이글회, 보안관리팀 등은 50M달리기, 이인삼각달리기, 줄다리기, 박 터뜨리, 물풍선 받기, 몸빼바지 계주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