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식)가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인‘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3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거동 불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3명 대상으로 이동세탁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사업은 세탁이 어려운 부피가 큰 이불 등을 수거하여 이동세탁트럭에서 빨래 및 건조 후 각 가정에 배달해 주는 사업으로 월 1회,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본인이나 이웃이 해미면행정복지센터나 자원봉사센터 해미거점센터로 신청하면 대상자를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김영
서산시는 22일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공간정보를 취급하는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공간정보시스템 활용 및 보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간정보시스템의 활용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공간정보 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교육의 주요내용은 시스템 주요기능 설명, 도로 및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관리법 등에 대한 사항으로 시연을 통해 심도있는 시스템 활용방법을 전달했다.또, 공간정보 보안 분류기준, 공간정보 취급 시 주의사항, 공개제한 및 비공개 공간정보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 등 보안관리에 관한 교육
맹정호 서산시장이 23일 노인 인권보호 및 학대예방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나비새김 챌린지‘에 참여했다.나비새김 챌린지는 노인학대 신고 활성화 및 신고인식을 제고하고, 노인학대 예방 인프라 활성화 및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캠페인이다.이날 맹 시장은 ‘사랑을 전하면 희망이 됩니다(노인학대 신고•상담 1577-1389)’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맹 시장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학대로부터 자
서산소방서는 관내 물류창고 8개 업체를 대상으로 불시 합동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 예방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물류창고 화재·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이는 경기도 이천 소재 물류창고 화재를 비롯해 대형 물류창고 화재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에 화재 발생 요소를 살피고 관계자의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시켜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함이다.소방서는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을 시작으로 소방시설법 제46조에 따라 물류창고 내 위험물 등 가연물 저장 실태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등 소방관계인 스스로 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김재건)와 법무부 법무보호 서산보호위원회(회장 최호웅)는 지난 22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한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법무보호 대상자의 사회적응 향상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된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는 김재건 지부장을 비롯한 충남지부 직원과 최호웅 회장 및 보호위원, 법무보호대상자 등 30여명은 참여해 양파 수확을 도왔다.일손을 지원받은 농가 주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수급도 여의치 않아 농작물 수확에 애를 먹고
충남 서산시가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에 2차 과수화상병 예방약 및 소독약제를 무상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의 잎·꽃·과일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거나 붉게 말라죽어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시는 최근 인근 충남지역에 과수화상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3천만 원을 긴급 편성해 약제 공급에 나섰다.배부기간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며, 지원 대상은 모든 사과·배 재배 농가다.관내 109개 농가, 87.4ha가 해당된다.배부장소는 서산시 잠홍동에 위치한 충서원예농협 본점이다.김갑식 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지식정보 습득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동네 학습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우리동네 학습관」 은 지역 곳곳에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22일 운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우리동네 학습관」 일환으로 ‘반딧불이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이날 주민자치위원, 주민리더, 지역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은 운산면주민자치센터 이뤄지며, 시는 강사 지원을 통해 주민자치 및 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전문 강사가 8월 10일까지 ▲함께하는 공동체 ▲마을
충남 서산시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점검을 위해 민관 협력에 나섰다.시는 지난 22일 서산시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방선아)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32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총 33명, 7개 점검반이 대산읍, 부춘동, 동문1•2동, 수석동, 석남동을 전수 점검했다.평시 비상대피시설을 점검해 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다.점검반은 비상대피시설 내․외부 안내표지판과 유도표지판, 비상물품함 등 시설 정비(교체)와 주변 환경정리 중심으로 이뤄졌다.방선아 대장은 “안내&
220만 도민의 힘으로 기존 방송사 기능에 대학생 미디어 전문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방송국 설립이라는 청사진이 제시됐다.양승조 지사는 22일 KBS 임원회의실에서 양승동 KBS 사장, 김기수 충남대 부총장, 원성수 공주대 총장과 ‘KBS 충남방송국 설립과 연계한 미디어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KBS는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내에 조성한 2만 925㎡의 부지를 활용, 지역대 미디어 관련 학과 학생들이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 설립 구상을 밝혔다.이를 위해 도와 KBS, 충남대·공주대는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2021.06.21.(월) 2021년 상반기「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반부패 공익신고 보호제도, 공공재정환수제도 등」직원 대상으로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강의를 실시하였다.이번 강의는 관장 윤병훈의 강의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에 걸쳐 청렴한 직장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교육자료 및 동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및 지침을 준수하여 청렴교육에 참여하였다.「청탁금지법, 공무원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해미천 일원에 지역 특색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주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최근 해미천 일원 한 켠에 방치되어 있던 빈 공간에 경관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면은 지역 이미지를 담은 벽화를 그려 도심 미관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벽화 사업을 진행했다.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용)와 손잡고 십 여 차례의 주민회의를 거쳐 디자인을 선정한 후 두 달여에 걸쳐 사업을 진행했다.해미를 상징하는 해미읍성과 벚꽃, 서산의 관광명소인 서산9경 등이 그려졌다.1930년대부터
서산시 동문1동(동장 김덕제)에서는 6.22.(화) 주민자치위원회, 한서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 주민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온석저수지에서 싸인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하였다.이번에 조성한 온석저수지 싸인 조형물은 한서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단장 김현성)에서 제작(제작비 800만원)을 지원하고 이날 함기선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30명이 제막식에 참석하여축하해 주었다.싸인 조형물 제작 사업은 지난 4. 23(금) 동문1동·주민자치위원회·한서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주민자치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 체결로 추진하게 되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22일 강평을 끝으로 14일부터 시작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조동식)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효돈)는 각 상임위원회실에서 강평을 통해 미흡사항, 제도개선 필요사항, 수범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조동식 총무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를 감독하고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는 지방의회의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집행부는 행정사무감사가 의례적인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많이 고민하고 개선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총무위원회는 △재래시장 특성화 전
충남 서산시가 22일 현대위아(주)로부터 어르신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3천 4백만 원 상당의 승합 차량 1대를 기증 받았다.기증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이정훈 현대위아(주) 서산공장 엔진생산실장, 강문수 활란복지재단 원장, 강경수 서산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차량은 현대위아(주)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1%를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드림카 차량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시는 기증된 차량을 서산노인복지센터로 보낼 예정이며, 재가서비스 어르신 밑반찬 전달 및 병원동행 서비스 등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충남 서산시가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 푸드플랜 추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기구인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먹거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정식 출범했으며, 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됐다가 지난 4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워크숍을 열었다.그동안 추진해 온 5개 분과(운영, 공급, 유통, 보장, 상생)별 추진 현황 공유 및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내용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방안 ▲로컬푸드 출하조직 운영 방안
충남 서산시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1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리일원 400평 규모의 밭에서 감자 캐기를 실시했다.올해 3월 실시한 감자 모종 심기의 결실로 총 200박스를 수확했으며, 관내 보육원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잔여 수량은 7월 3일 코스모스밭에서 개최되는 ‘성연면 농․특산물 드라이브스루’에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은 연말 사회적 약자와 불우이웃에게 쓰일 계획이다.또한 감자를 수확한 토지에는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의 재료에 쓰일 김장배추, 무 등을 재배할 계획이다.김광
지난 21일 지곡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서)에서는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소외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감자 10kg 5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감자는 지곡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성들여 수확한 것으로, 코로나19에 지친 관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준비하였다.박종서 지곡면주민자치위원장은“작은 성의지만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작년 지곡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서산시가 6월 20일(일) 관내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 생생! 사회적경제기업 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 탐방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현장중심의 체험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홍보 및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서산시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탐방도 참가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어 프로그램의 인기를 재차 실감할 수 있었다며, 탐방 대상 마을기업인 서산다님길협동조합(동문동)의 ▲원목 다용도 박스 공예 ▲
서산 제9경이자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삼길포항에 갈매기 떼가 몰려 항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삼길포항은 인근에 대호방조제, 조각공원, 회 뜨는 선상, 우럭등대, 전망대, 봉수대, 삼길산 등이 위치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또한, 멋진 해변드라이브코스가 있고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각종 수산물이 풍부해 전국의 바다 낚시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충남 서산시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서산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지난 10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중순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 의의, 서산시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제안사업 아이디어 고민하기, 제안사업 작성•제출 등이다.동시에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및 예산낭비신고센터 이용 방안도 설명해 시민이 예산에 여러방향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는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코자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건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