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초등학교(교장 최희경)는 6월 28일(목)~29일(금) 본교 다목적 강당에서 나눔과 절약을 실천하는 ‘2018 알뜰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서령초 학부모회(‘서령빛길’)는 학교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행사에 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2018 알뜰나눔장터’ 역시 ‘서령빛길’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실시되었다. 전교생 및 각 가정의 자발적 참여 속에 도서, 의류, 생활용품, 농산품, 장난감 등을 기부 받아 모은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다.‘2018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서산시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시 발전상을 사진 속에 담는다.시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 자연환경, 산업시설 등을 촬영하고 올해 말까지 기록사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사진 촬영은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제작업체에 의뢰해 이뤄지며, 고화질 카메라와 핼리캠 등도 동원된다.시는 촬영된 사진을 시정홍보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시 발전상이 담긴 사진이 다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용역 감독·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서령중학교(교장 김영화)에서는 6월 27일(수) 점심시간,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 이번 학기 두 번째 ‘서령인 마당’이 펼쳐진 것이다.작은 축제 ‘서령인 마당’은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발표 무대를 마련하여 성취동기를 유발하는 동시에 타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재능을 칭찬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어 2회째를 맞았다.공연의 첫 무대를 연 김선진, 지우성(3학년) 군은 기타연주(‘Dandelion’)를 통해 수준 높은 실력을 뽐내며 숨겨왔던 끼를 펼쳐 보였다. 이어진 도원경, 손재현(2학년) 군은 랩(‘Day Day’)과
한서대가 진취적 학문탐구를 위한 학생들의 배낭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인 발대식이 6월 26일 한서대 본관 접견실에서 열렸다.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팀별 탐방계획서 심사, PT자료 시연, 인터뷰 등을 거쳐 지원할 팀을 선정하는 이 프로그램에 금년에는 모두 8개 팀이 지원했고, 6월 7일 실시된 최종면접에서 3팀이 최종 선발되어 이날 발대식에 참가했다. 3팀 중 4명으로 구성된 와 등 2팀은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7월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은 지난 25일자로 2018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총 26명에 대한 서산관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특히, 조직 안정과 전문성 함양 및 생활안정에 역점을 두고 승진 및 전보 등에 대한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유지에 힘썼다.서산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객관적인 인사자료에 의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함으로써 조직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음은 인사발령자 명단▣ 일반직군 (15명)◇ 6급 임지지정(2명
부석중학교(교장 오경수)는 6.21(목)에 진로교육 집중학년제 진로탐색 연계활동 프로그램으로‘2018 찾아가는 순천향대학교 교과연계 진로탐색 학과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1학년을 대상으로 건축학과 체험에서는 인간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깊이 관련된 건축학과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에펠탑, 빅밴 등의 세계 건축물을 만드는 체험을 실시하였다. 2학년을 대상으로 한 디스플레이 신소재공학과 체험에서는 학과 소개를 통해 현재의 IT산업, 정보디스플레이 산업, 우주산업 분야 등의 눈부신 과학 발전이 신소재의 개발로 가능해졌음을 예로 들었다. 이어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 이하 ‘재단’)은 21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50명에게 1인당 10만원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감수성과 선호하는 디자인, 브랜드 등을 고려해 상품권 마련, 운동화 판매 매장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만족도를 높였다.김완종 이사장은 “민감한 청소년 시기에 취약계층 학생들에게는 복장에 대한 정서적 위축감이 들 수 있어 새 신발을 신고 힘찬 발걸음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위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은 지난 20일 중회의실에서 교육공무직원 19명과 계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채용 규모는 조리원 등 4개 직종 총19명이다. 이번 계약 체결한 교육공무직원은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 관내 초, 중, 고등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며, 3개월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가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는다.이종렬 교육장은 “교육공무직원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 업무능력을 발휘해 서산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서산초등학교(교장 안덕원) 5-6학년 학생 95명은 지난 6월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사회역사와 융합한 통일교육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서산초등학교 통일체험은 전쟁세대가 아닌 교사들이 교실 내에서 실시하는 통일교육의 제한점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계획하였으며, 충청남도교육청 지원으로 부담 없이 진행 하였다. 현장학습을 인솔한 P교사는 ‘학생들이 생생한 사진과 영상자료들을 보며 분단의 아픈 현실을 체감할 수 있어서 교육 효과가 증배되었다’고 말했다.
서령초등학교(교장 최희경)는 6월 18일(월) 서령자치회 학생들이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2018학년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사이버 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교 폭력 및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마트폰 바르게 사용해요!’라는 구호를 시작으로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수칙을 함께 외쳤다. 이밖에도 ‘악플은 폭력, 선플을 달아요!’, ‘인터넷 상에서도 바르고 고운말을 써요!‘, ’인터넷 상에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말과 글을 쓰지
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제20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여러 학교 중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올해로 스무 번째 열린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모두 40,037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어느해 보다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최우수상 10점, 우수상 20점 등이 선정됐다.참가 학생 중 한명만 받을 수 있는 전국 대상을 ▲김하은(4학년) 학생 (시상금 100만원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상장)의 우리동네 우체국이라는 작품으로 받았으며 5
서산시 해미면에서 지역 저소득 가정에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맞춤형 홈 클리닝 서비스’ 를 지난 16일 실시했다.이번 서비스를 위해 해미면은 방역업체인 에스그린 종합환경 협동조합(대표이사 김환성)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해미면에서는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한 시범 가정 30가구를 방문하고 해충 구제를 위한 대청소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위생교육도 진행했다.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원들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장병 20여명도 참여해 청소와 주변정리 등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진중관 해미면장은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은 6월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1박2일로 관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역사캠프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프 활동은 지난달 이웃고장인 홍성과 예산 일원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탐방 활동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이웃고장 홍성지역 학생 30명도 우리고장인 서산 지역을 탐방한 후 함께 모여 진행하였다.이번 캠프활동으로 서로의 고장을 교차로 탐방 하여 이웃고장과 내고장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다시 알고 지역 간 비교도 해 봄으로써 심도 깊은 문화고찰과 역사유적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
부성초등학교(교장 김명희)는 6월 14일 아침 등교시간에 맞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학교 통학버스 아침 맞이와 함께 학부모회와 전교 학생회의 협조로 실시하였고, 학교에서 준비한 우리쌀로 만든 떡볶기와 식혜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였다.김명희 교장은 “이번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부성초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른 식생활을 실천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부성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 개선 및 아침 결식 없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 조성을 위
음암초등학교(교장 한석천)에서는 6월 12일(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음암∙운산지구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날 ‘공감, 소통으로 하나 되는 sports day’가 개최되었다.음암∙운산지구에는 음암, 동암, 운산, 운신 네 개의 초등학교가 있는데 평소에 교사들 간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모두 소규모 학교로 교육과정 운영상의 한계가 있는데 이번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날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네 개 학교의 5~6학년 학생들이 모여 티볼과 츄크볼
서산 서동초 (교장 심춘자)4~6학년 학생들은 6월 12일(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내기 체험을 하였다. 이 체험은 친환경농업단체(마을)와 도시학교간 도농교류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지원」사업은 도시학교와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체의 결연을 통해 도시학교 학생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학교⇔마을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일깨워 주는 사업이다.모내기에 앞서 도시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
서산시가 오는 19일 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문화전문가인 조승연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세계여행’ 이라는 주제로‘제56회 서산아카데미’ 를 연다.이날 조 작가는 세계문화 경험담을 토대로 나라별 다양한 문화와 유럽 건축물의 숨은 이야기 및 여행을 더 깊게 즐기기 위한 인문학적 식견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조 작가는 각종 방송에서 해박한 인문학 지식과 7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을 뽐내며‘언어천재’ 로 알려져 있다.서산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016년 전국체전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의 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체리를 수확하고 있다.체리는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철분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영양이 풍부해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린다. 특히, 국내산 체리는 수입산에 비해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적고 식감이 부드러운데다 맛과 향이 조화로워 태안지역에서도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해당 농가에서는 비가림 시설을 도입해 이달 말까지 체리를 수확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서산시가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꽃길이 눈길을 끌고 있다.서산버드랜드 내에는 현재 꽃양귀비, 데이지, 백합 등의 꽃이 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철새박물관 뒤편의 산책로에는 금계국 등이 노란색의 물결을 이루고 있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아울러 시는 서산버드랜드의 진입로, 산책로 등에서 예초작업과 고사목과 잔가지 정리 등도 완료해 쾌적한 자연경관을 만들어 냈다.이밖에도 ▲철새박물관 ▲천수만의 사계절을 담은 4D영상관 ▲둥지전망대 ▲
서산중학교(교장 전영택)는 학습도움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행복카페’를 운영하고 있다.실제 생활 중심의 직업 활동을 통하여 생활에 필요한 기초 기능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생활 적응을 위해 배운 내용을 실제 상황과 유사한 학교 내 ‘행복카페’를 통해 실습하도록 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3시간에 걸쳐 제과, 제빵, 바리스타 수업과 연계하여 도움반 학생 8명이 수업에 참여하고 그렇게 만든 쿠키, 빵, 커피 등을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체험을 직접 하고 있다.서산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