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초등학교(교장 안덕원) 5-6학년 학생 95명은 지난 6월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사회역사와 융합한 통일교육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서산초등학교 통일체험은 전쟁세대가 아닌 교사들이 교실 내에서 실시하는 통일교육의 제한점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계획하였으며, 충청남도교육청 지원으로 부담 없이 진행 하였다. 현장학습을 인솔한 P교사는 ‘학생들이 생생한 사진과 영상자료들을 보며 분단의 아픈 현실을 체감할 수 있어서 교육 효과가 증배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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