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사무국장 심장택(사진/ 42세, 태안읍 반곡리)씨가 지난 23일 2007년도 재해대책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재해대책 유공포상은 재해에 대한 예방과 상황관리, 대응, 복구 등에 있어 성실한 재해대책을 추진한 기관, 공무원, 민간인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유류유출사고 자원봉사와 폭설지역 복구 자원봉사, 북한 수재민 돕기 성금모금 등에 앞장서 참여한 심씨의 남다른 봉사정신에 대한 표창이다. 심씨는 수상소감에서 “태안이 지난해 말 사상 최악의 유류사고를 당하면서 앞날이 암담했으나
유상곤 서산시장(사진)이 한겨레 Economy21이 주최하고 한국최고의경영자대상운영국에서 주관하는 “2008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에 2007년도 최고의 경영인으로 선정된 CEO 9명과 함께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경영자대상 수상자들은 현대건설(주) 이종수 대표이사, 유한양행 차중근 대표이사 등 대부분이 기업 CEO들이며,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상곤 서산시장과 이완구 충남지사가 포함됐다. 한겨레 Economy21은 대표적인 경제주간지로 글로벌 경쟁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
안동만(安東萬/사진) 전 국방과학연구소장이 5월1일부터 한서대 항공전자시뮬레이션학과 교수로 강단에 선다. 안 교수는 지난 1973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 본부장, 국방부 획득실 연구개발관 등을 거쳐 2005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장을 역임한 항공우주분야 전문가이다.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노트롭대 항공대학과 영국 크랜필드대에서 항공공학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70년, 국방에 필요한 무기의 연구, 개발, 시험평가 등 국방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설립됐으며 7개 기술연구본부, 종합시험장 등에 2500여명의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유상곤(柳尙坤․사진) 서산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15일, 유상곤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초청 시정설명회를 열고 지난 1년 시정운영 성과와 서산시의 현안사항 및 2020년 시 종합발전전략 등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막힌 부분은 뚫고, 없는 것은 만들어 낸다’는 신념으로 조직정비를 통해 역동적인 행정 추진을 도모하고 반드시 실천해야 할 역점사업이나 장기간 침체된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감사합니다. 오늘 저의 승리는 저의 것이 아닙니다. 16만 서산시민과 6만5천 태안군민들이 이긴 것입니다. 태안 앞바다의 검은 재앙으로 가슴에는 수심이 응어리져 있고 생계조차 잇지 못하며 절망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태안군민 여러분들과 서산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태안의 아픔을 씻어달라고 서산을 일으켜 세우라고 저를 당선시켜 주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무한봉사하겠습니다. 서산 태안의 눈물을 닦아드리고 마음에 응어리진 고통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절망속에 있는 피해주민들에게 희망이 무엇인지 되찾아주겠습니다
4월9일 뽑게 될 우리지역 국회의원은 지역사람들의 바람을 정확히 듣고 국회에서 우리를 대변해야 할 사람입니다. 능력 있고 성실한 머슴을 잘 뽑아야 잘사는 지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산.태안의 유일한 인터넷신문은 유권자인 네티즌여러분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현명한 선택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메인 기사와 피플란에 모든 후보를 공평하게 게재합니다. 순서는 내포시대의 서면질의에 대해 먼저 접수한 사람 순입니다. *4월7일 11시20분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 접수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후보의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기천(賈基天․사진) 서산시부시장이 31일 취임 1년을 맞았다. 가 부시장은 그동안 철저한 업무 심사분석으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나감으로써 시정을 안정과 활기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행정의 패러다임도 변해야 한다고 늘 강조해 온 가 부시장은 단순한 정보 공유 위주의 회의를 아이디어 창출 토론회로 바꾸는 등 조직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부시장으로 취임과 동시에 지난해 4․25 시장 재선거로 권한대행체제라는 특수 상황 속에서도 시정
4월9일 뽑게 될 우리지역 국회의원은 지역사람들의 바람을 정확히 듣고 국회에서 우리를 대변해야 할 사람입니다. 능력 있고 성실한 머슴을 잘 뽑아야 잘사는 지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산.태안의 유일한 인터넷신문은 유권자인 네티즌여러분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현명한 선택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메인 기사와 피플란에 모든 후보를 공평하게 게재합니다. 순서는 내포시대의 서면질의에 대해 먼저 접수한 사람 순입니다. *3월24일 10시29분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 접수 1. 총선에서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후보
4월9일 뽑게 될 우리지역 국회의원은 지역사람들의 바람을 정확히 듣고 국회에서 우리를 대변해야 할 사람입니다. 능력 있고 성실한 머슴을 잘 뽑아야 잘사는 지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산.태안의 유일한 인터넷신문은 유권자인 네티즌여러분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현명한 선택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메인 기사와 피플란에 모든 후보를 공평하게 게재합니다. 순서는 내포시대의 서면질의에 대해 먼저 접수한 사람 순입니다. *3월23일 22시23분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 접수 1) 후보께서 이 번 4.9총선에서 국회의
서산. 태안 지역 한나라당 김병묵 후보는 3월 20일(목) 오후 2시에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공천자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경제부터! 일자리부터! 실천의 힘 한나라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축사와 공천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18대 총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병묵 후보는 “지난 20년 동안 서산. 태안지역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없었다. 서산. 태안의 발전은 멈춰있다”면서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꼭 국회의원이 돼서 서산. 태안 발전을 위해 대통령과 담판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유류유출사고가 발생한 지 어느덧 100일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전국에서 태안을 살리기 위해 달려와 주신 국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매서운 칼바람과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안을 찾아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당신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기름 범벅이던 해안이 지금은 뽀얀 속살을 드러낼 정도로 깨끗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바다를 볼 때마다 저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목이 멜 정도로 감동하고 있습니다. 신혼여행을 자원봉사로 택한 부부, 부모를 따라
한서대 음악과 졸업생과 재학생이 11일, 서울 예고에서 열린 이탈리아 디노치아니 국제 콩쿨 한국본선 대회 성악부문에서 각각 1등과 3등을 차지했다. 올 봄 한서대 음악과를 졸업한 성정민(사진)양은 이탈리아 성악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한국본선대회에서 영예의 1등상을 받았으며 3학년 라영 양은 3등으로 입상했다. 지난 해 12월의 예선을 거쳐 이날 입상한 수상자들은 오는 5월 열리는 이탈리아 디노치아니 국제콩쿨 결선 진출권과 함께 이탈리아 전국순회공연의 특전 등을 통해 세계적 성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탈리
부석초등학교 채규웅교장(사진)은 2008학년도 서산시교원총연합회장으로 선출되어 2년간 서산시교원총연합회(이하 서산교총)를 이끌게 됐다. 신임 채규웅회장(부석초학교장)은 서산 출생으로 서산초, 서산중, 서산중앙고를 거쳐 공주교대를 졸업하였으며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1973년 인정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교직에 입문한 이후 35년간 충청남도태안교육청, 충청남도서산교육청에서 장학사, 태안안흥초등학교 교장 등을 거쳐 부석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 중이다. 채회장은 각종 연구대회 심사 및 충남도교육청 장학자료 편성 위원 등을 역임한
충청남도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2007년도 행정서비스헌장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산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행정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고객모두가 만족하는 창의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교육부 산하기관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고객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우뚝 섰다. 평가는 전 중앙부처, 각 시․도 자치단체, 기초단체, 산하기간 등 총 8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서산교육청은 행정자치부의 방문평가에서 이행기준, 실천, 교육
서산시의회 임덕재 의장은 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간월도 관광단지 투자유치를 위해 상호 우호교류협정을 맺은 중국 안휘성 허페이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작년 4월 서산시·허페이시 지방의회 간 첫 교류 후 경제, 문화, 교육, 과학기술, 관광 등 상호교류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10월8일 체결된 “서산시의회와 중국 허페이시 인대상위회 간 우호교류 협정”에 따라 처음 추진되는 경제교류 건으로 성사여부가 주목된다. 임의장은 방문기간 중 허페이시와 인대상위회를 방문하여 서산시 간월도 관광단지 조성사업 설명회를 갖
태안군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허구복)는 2007년도 베스트 간부공무원(부서장)에 조창현 재무과장을 선정·발표했다. 군 직협에 따르면 이번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은 직장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12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6급이하 530명 대상의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됐다. 평가 결과 조 과장은 평소 혁신 마인드를 갖고 철두철미한 업무처리와 하위직원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는 따뜻한 부서장으로 평가됐다. 또 그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이번 유류유출사고 복구 과정에서 부서원들을 독려해가며 방제활동 지원에 앞장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문위원 겸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무 서산시의원(사진)이 1월18일(금)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하는 2008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베풀어 주신 성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는『생동하는 도시 행복한 서산』의 새장을 열며, 시정의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2020년 인구 27만의 도시기본계획을 완성하여 미래 서산의 설계를 마쳤습니다. 대산항이 대중국 교역의 날개를 달고 11억불 외자유치 등을 통해 발전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서산6쪽마늘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과 우리 농산물의 해외 수출은 시민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시작에 대한 설렘을 안고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우리군이 큰 영광과 어려움을 동시에 얻은 한해였습니다.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착공, 신재생 종합에너지 특구지정 등 대형 국책사업의 성사와 주꾸미가 가져 온 해저유물 발굴은 전국의 이목을 우리「태안」으로 집중시켰습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7일 만리포 해상에서 발생한 유류유출 사고는 우리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충격과 실의를 안겨주었습니다. 최악의 해양유류유출 사고로 1,300리
함정현(사진) 한서대 교양학부 교수는 12월 31일, EBS 교육방송의 유아, 초. 중교 영어교육과정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