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생이 나의 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음암중학교(교장 전석진)는 6월17일 오후 4시부터 본교 방송실에서 명품 ‘나’ 가꾸기와 바른 품성 5운동 실천을 위한 나의 꿈, 나의 주장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대회는 학생들에게 표현 문화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하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며,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바람직한 품성을 함양시키고자 열렸다. 총 11명의 학생들이 나의 꿈, 봉사활동 소감문, 수련활동 소감문 등을 진지하게 발표하면서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또한 발표 장면을 TV방송을 연결해 각
한 학생이 독서토론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학돌초등학교(교장 김태우)는 6월 18일 오전 체육관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토론대회를 실시했다.학교측은 이번 대회를 위해 대회 전 학생들에게 '자전거 도둑(박완서 저)'이라는 도서를 선정해 미리 토론 주제를 공개했으며, 토론에 참가한 학생들은 도서를 정독한 후 '수남이가 자전거를 가지고 간 행위의 정당성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을 펼쳤다.각 학급 예선을 거쳐 선발된 6학년 12명의 학생들은 찬반대립토론 형식으로 1시간가량 토론을 벌였으며, 심도 있는 독서와 철저한 자료 조사를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4일(월)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한국환경기자클럽과 함께 오전에는 가로림만 현지답사를 통해 현재 물범 5마리가 서식 중임을 확인했고, 오후 2시에는 서산수협 4층 회의실에서 ‘가로림만 조력발전 계획, 환경영향과 경제성 진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전승수 교수(전남대 지구환경과학과)는 ‘가로림만 조력발전소가 연안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가로림만조력발전(주)가 2009년 6월에 낸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사업 관련 사전환경성 검토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전승수 교수는 검토서에 따르면
내포권(서산, 태안, 홍성, 당진, 예산, 보령 등)역의 농촌주택과 도시와 농촌환경의 연계 및 보존을 디자인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제1회 내포디자인포럼이 2010년 6월 19일(토) 서산문화원 대강당에서 하루 동안 개최하게 된다.내포디자인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한기웅 이사장(강원대 교수)은 “내포디자인포럼은 향후 지역개발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은 물론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에게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인식시켜 주는 디자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운동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특히 내포디자인포럼
서산시가 대표적인 건강?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서산황토호박고구마의 첨단 세척시설을 갖추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7일 오전 음암면 현지에서 시관계자를 비롯한 음암농협 및 고구마연구회원,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토호박고구마 세척시설 운영계획 설명을 겸한 시연회를 열었다. 세척고구마는 소비자가 별도의 세척이 필요없이 맛과 영양, 신선함을 그대로 직접 식탁에 오를 수 있다. 이번 첨단 고구마 세척시설은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일 10톤 규모의 고구마 세척시스템 구축은 물론, 운반 수집차량, 지게차 지원, 브랜
협정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서대 함기선 총장(좌)과 상명대 이현청 총장(우)한서대는 17일 상명대와 상호 학점교류 협정을 맺고 두 대학 간의 학생 및 학문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이현청 상명대 총장이 상명대 본관 회의실에서 서명한 학점교류 협약서에 따라 두 대학에서 2학년 이상 재학하고 평균 3.0 이상인 학생은 상대 대학의 정규과목과 계절 학기에 신청하여 공부하고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이 협약은 또 정규학기의 경우, 쌍 방의 합의에 따라 인원을 제한하고 교류 학점도 최대 6학점으로 규
자신의 어려움을 뒤로 하고 처지가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생한 주민이 있어 화제다.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군의 주거환경 개선자금 수혜자로 선정됐던 근흥면 안기리 김매환(78, 여/사진) 할머니가 최근 화재로 집을 잃은 같은 마을에 사는 함용태(68, 남)씨에게 개선자금을 양보했다. 김 할머니는 올해 초 개선자금 수혜자로 선정돼 빠르면 이달안에 5천만원의 융자금을 받아 노후된 주택을 개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9일 불의의 화재로 집을 잃어 현재 경로당에서 살고 있는 함씨에게 좋은 기회를 선뜻 양보한 것. 주거환경 개선자금은
제4회 산수향 6쪽마늘 축제가 18일부터 3일간 태안군 청소년수련관과 군민체육관 인근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08년 축제 모습 웰빙 6쪽마늘을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제4회 산수향 6쪽마늘 축제가 오늘 시작된다. 18일부터 3일간 태안군 청소년수련관과 군민체육관 인근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항암·항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태안 6쪽마늘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산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추진위는 이번 축제에 6쪽마늘과 마늘 음식 등 농·특산물 판매행사는 물론 음악회, 전시회 등 문화행사
태안군은 오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9회 태안사랑 가족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태안군은 오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9회 태안사랑 가족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상옥리, 냉천골, 흥주사를 거쳐 다시 수련관으로 돌아오는 2㎞ 가량 코스로 진행돼 참여자들은 별다른 부담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식전·후행사로 바른걷기법 강의, 기초 건강검진,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1
이철수(서산시의장) 6월을 가리켜 장미꽃 계절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6월에는 장미꽃이 활짝 피기 때문이다. 6월이 장미꽃이라면 6월은 기쁨의 계절이고 화려함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그런데 요즘 6월은 장미꽃 빛처럼 아름다운 계절은 아니다. 그 이유는 6.25전쟁의 상처는 우리 사회곳곳에서 그 아픔이 지금도 생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6월은 장미의 계절이 아니라 헌충의 달로 변화된 것이다.특히 올해 6월은 지방선거로 온갖 시끄러움이 있고 천안함 사건이 아직도 매듭을 짓지 못하여 안타깝다. 6월을 가리켜 잔인한 달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
서산 명지중학교(교장 편의범)는 16일 유상곤 서산시장과 류광호 서산교육장을 비롯해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 ‘예지관’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명지중 다목적강당은 총사업비 10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7월 공사를 시작해 친환경소재와 최신공법으로 지어진 첨단건물이다. 연면적 700㎡규모로 300석의 관람석을 갖춘 강당에는 최신 냉난방시설과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서산시 인지면이 자매결연 도시와 활발한 교류로 우의를 다지며 도농교류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인지면 주민자치위윈회(위원장 김정상)는 16일 자매결연도시인 화성시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달영)를 초청해 차2리에서 서산6쪽마늘 캐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해미읍성과 마애삼존불 등 관내 문화유적지를 관람했다. 17일에는 또 다른 자매결연도시인 수원시 영화동 주민 50여명을 초청해 화수1리에서 서산6쪽마늘 캐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개심사와 보원사지 등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영완 영화동장은 “매번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서산시 동문2동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일환?유연순) 회원 30여명은 16일 장마대비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속된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 각종 생활쓰레기를 줍고 하수구, 웅덩이 등 방역 취약지에 대한 잔류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서산시는 민선5기 출범에 즈음하여 비효율적인 관행과 구태의연한 행태, 불합리한 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한 TF팀인 ‘민선5기 선진행정기획단’을 구성하고 17일 첫 실무회의를 가졌다. 선진행정기획단은 이완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8개팀 55명으로 구성해 핵심과제 8개, 선도과제 33개, 일반과제 168개 등 총 209개 과제를 중점 추진 할 계획이다. 이들이 추진할 주요내용은 시정역량 강화를 위한 대책, 주민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규제완화, 불필요한 업무행태 개선, 고객만족 청렴서비스 제고, 적정 예산편성 및 운영 방안 등 효율적 시정
서산시가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이전의 황금어장을 되찾자는 기치 아래 서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황금어장 가꾸기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우리는 그저 옆에서 조금 거들뿐, 나머지는 자연이 스스로 알아서 치유할 것입니다.” 유상곤 서산시장이 치어 방류 행사 때마다 으레 혼잣말처럼 혹은 넋두리처럼 하는 말이다.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이전의 황금어장을 되찾자는 기치 아래 서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황금어장 가꾸기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16억 4000여만원을 투입해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은 오는 19일(토)에 지역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아라메길 위에서 서산을 품다!’라는 주제로 2010년 인문학 콘서트를 가진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과 그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써 어렵고 딱딱한 느낌의 인문학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게 새로이 기획된 행사이며 서산시에서 2015년까지 조성할 예정인 아라메길 제 1구간(20.1km)을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걷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학습관에서는 6월 초 약 10일간 참가자 모집을 시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꿈장학생 장학증서를 받은 서산동문초 5학년 박인문 학생과 멘토교사 교감 정길호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박광원)는 6월 16일 ‘2010학년도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꿈장학생’ 장학증서를 5학년 박인문 학생에게 전달하였다. 꿈장학생으로 선정된 박군은 멘토 교사를 통해서 6월부터 12개월 간 월 10만원 씩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꿈장학생은 꿈과 가능성이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멘토 교사가 교육적·정서적 지지를 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제도이다.동문초 정
서산중 학생들이 미술캠프에 참가해 저마다 특색있는 이미지로 학교의 상징을 표현하고 있다.서산중학교(교장 신득균)가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특색 있는 중학교 만들기 동아리 관련’ 미술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교 이미지와 캐릭터’ 만들기를 주제로, 15명의 학생들이 소규모지만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 책임 지도 교사는 이병주, 문희 교사(미술)이다. 이미지에 대한 미적 디자인을 활용해 애교심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창조해내고, 이를 통해 건전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모색코자 이번 캠프는 시작됐다.캠프는 서산중 미술
서산예천초는 16일 오후 수학과 연구학교 2년차 공개 보고회를 열었다.서산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에서 6월 16일 충청남도교육청지정 수학과 연구학교 공개보고회(2차년도)가 성황리에 열렸다.예천초는 2009년과 2010년 2년 동안 을 주제로, 도지정 정책연구학교로써의 역할을 담당해 온 바 있다.예천초는 수학과 연구학교 추진을 위해 수준별 수업을 위한 제반 여건을 조성하고 수준별 수업모형을 구안, 적용해왔다. 또한 1년 여 동안 수학교육을 위해 각종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