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지난 17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2023년 서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수료식에는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장과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장애유형별 특성에 적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시는 관내 평생교육 강사와 일반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수료생들은 지난달 3일 개강해 6주간 진행된 교육에 꾸준히 참석해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수강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6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5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하트세이버를 받는 소방장 김대건, 소방교 이소라, 정슬희, 원정훈, 소방사 선진국 등 5명은 지난 4월 의식장애 호소 후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를 소생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영환 서장은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구급활동으로 생명을 구한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
충남 서산시는 14일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서산시청 앞 공원에서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 알린 날로,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피해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2017년에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기념식은 헌화와 묵념, 추모사, 헌시 낭독, 무대 퍼포먼스, 소원문 나비 붙이기 순으로 진행됐다.공원 한쪽에는 기림의 날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한 소녀상 관련 사진 전시회가 마련됐다.이문구 복지문화국장은 “서산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여성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에서는 지난 8월 7일부터 이틀간 대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3가정을 선정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중문 및 방벽 설치,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집주변 정리 등 총 660만원을 지원하여 실시하였다. 봉사활동 참여한 롯데케미칼 직원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니, 더위에 힘들기는 했으나, 대상자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
동문1동에서는 8. 9.(수) 동문1동 통장단협의회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서산의료원에서 추진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 제6호 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여한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는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에서 지역사회의 응급 대처능력 향상 및 건강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한 사업으로 동문1동은 인지면에 이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날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전문교육 강사 지도로 가슴압박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고,서
충남 서산시가 태풍 카눈에 대비해 민관합동점검반 60여 명을 구성하고 9일 옥외광고물 사전점검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시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146개소에 대한 하강조치와 노후 옥외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태풍 대비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충남 서산시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9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삼길포항 일대에서 식중독 관련 특별 점검과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서산시 보건소,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이날 어시장과 해안지역 횟집을 대상으로 식중독 점검을 진행했으며, 점검 시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비브리오균 검사도 병행했다.이후 참여자들은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칼‧도마 등 구분해서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충남 서산시는 4일 관내 농업인들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군 청남면 수해 농가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서산시청 공무원,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의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등 50여 명은 청남면 일원의 과수농가에 찾아가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이날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해 농작물 제거, 환경 정리 등의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대부분 농업인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본인의 농사일처럼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가며 작업을 진행했다.이날 수해복구에 자원한 조성호 농촌
충남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방선아)가 지난 4일 시청에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차가운 생수를 나눠주며 시원한 여름을 전달하고 있다.생수 나눔 캠페인은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이며 생수 나눔과 함께 온열질환 3대 예방 수칙인 물, 그늘, 휴식 세가지 준수도 함께 홍보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3일 오후 2시 서산시민센터에서 대산읍 오지2리 외 7개 마을 주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학 심화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마을대학 심화과정은 오는 31일까지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마을 리더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교육한다.시는 금번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추진사례 등을 분석하는 등 향후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수료 마을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마을을 선발, 2024년 충남형
충남 서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서해안안전체험관에서 안전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건강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고자 기획됐다.시는 체험관 전문 강사의 협조를 받아 가정에서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사례와 대응 방법을 아동들에게 알려줬다.특히, 직접 소화기를 다뤄 불을 끄는 화재 안전 체험과 시뮬레이터로 자동차 사고를 직접 체험해 보는 교통안전 체험을 진행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여름방학 집에서
충남 서산시는 광복 78주년 기념 ‘제29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과 부춘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걷기대회는 서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걷기대회는 문화회관 광장에서부터 단군전 앞, 부춘산 전망대, 서광사를 거쳐 다시 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약 50분이 소요되는 2.1km 코스로 진행된다.시는 걷기를 완료한 시민에게 8.15 광복 기념품으로 준비한 쌀 1kg과 가정용 태극기를 나눠줄 예정이다.안전사고 예방을 위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들의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배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조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는 8월부터 기존 대비 1백만 원 인상해 1천 4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이는 인근 지자체 중 최대 금액에 해당하는 수치다.노인여가복지시설이란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노인들에게 건강한 취미생활, 교육 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시는 노인여가복지시설 9개소에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는 노인대학을 통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위해 8월 1일(화) 19시부터 2시간여동안 서산호수공원 주변을 살펴보는 야간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이번 아웃리치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준비한 홍보물을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홍보하였고, 국민안전보안관 서산시지부에서 각 업소에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유인물을 제공 하였다.서산시1388청소년지원단 가금현단장은“서산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1388청소년지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산시 읍내동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 26명이 참여해 호우로 인해 유실된 토사 제거 및 포장작업, 수목 제거 등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수해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김영환 서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
푹푹 찌는 폭염으로 충남도 내에서 온열질환자가 연일 속출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며, 취약 계층 건강 관리, 국민 행동요령 홍보 등을 지속 추진 중이다.1일 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지난달 31일까지 총 86명으로 집계됐다.5월 20일 홍성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6월 9명, 7월 76명 등이 발생했다.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지난달 21일 12명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부여 14명, 서산 11명, 당진·예산 각 9명, 아산·홍성 각 8명 등의 순이다.성별로는 남성이 64명으로 여성
충남 서산시는 지난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호수공원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는 서산시, 서산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1388청소년지원단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해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의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점검과 함께 참여자들은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술 또는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충남 서산시가 3일부터 11일까지‘2023년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및 워케이션’의 제3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선정팀에 최소 2박에서 최대 6박까지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6만 원 이내) ▲체험비 ▲여행자보험료(1인당 2만 원 이내) ▲식비(1인당 2만 4천 원 이내)를 지원한다.올해는 수요자의 폭을 확대해 재택근무 직장인을 위한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참가자도 함께 모집하며, 휴가지 원격 근무 신청
충남 서산시는 지난 31일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양군에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고 밝혔다.이날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원, 서산시청 공무원 등 약 30명은 청양군 청남면을 찾아 수해 농작물 정리 등 수해 복구 작업에 손을 보탰다.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 수해 농작물 제거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어서 참여자들은 임시대피소 내 이재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시설 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와 소독을 진행했다.봉사자들의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공간을 위하여 방역소독 및 청소 등을 실시했
충남 서산시 대산읍은 지난 28일(금) ‘황금산 코끼리바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황금산은 대산읍 독곶리에 위치한 산으로 서산9경 중 제7경에 해당하며,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라 불리는 해안절벽으로 유명하다. 그중 코끼리바위는 마치 코끼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읍에 따르면, 해류와 해풍의 영향으로 코끼리바위 근처 해변에 해양쓰레기가 다량으로 떠밀려 와 해양경관을 훼손하고 있어 주기적인 정화활동이 필요하다고 한다.이에 대산읍에서는 금번 읍 소속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