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는 제65회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국가 발전을 위한 예천초 교육 공동체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나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전개되고 있다.이를 위해 예천초는 홈페이지에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계획을 탑재하고 가정통신문을 빠짐없이 발송했다. 또한 학부모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8월15일은 광복절입니다. 각 가정에서는 빠짐없이이 태극기를 게양합시다’라는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는 지난 11일부터 대전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9회 전국소년체전 유도 65KG 이상 최상급에서 최남용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금메달은 서산초가 2009년부터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유도중심학교 육성을 위해 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유휴교실을 활용한 유도관을 짓고, 방과후 특기 적성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유도를 접하게 한 후 그 중에 우수학생을 선발해 집중 육성한 결과이다특히 이번에 금메달을 획득한 최남용 선수는 유도에 입문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이 소식을 들은 주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충남 태안군(군수 김세호)은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안기언)대원들과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을 해 오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코자 마련됐다.안 대장은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을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준 태안군에 감사하다. 우리 방범대는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태안군을 범죄 없는 지역으로 만드는데 헌신과 봉사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오직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치안 안전과
비닐하우스에 가득 채웠던 마늘 종자, 농산물 등이 절도를 당해 텅비다시피한 농민의 비닐하우스 모습.충남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에서 8일 여름철에 수확해 비닐하우스와 창고에 보관해 놓은 마늘,양파 등 농산물을 도난 당해 농민들에게 아픔을 주고 있어 관계기관의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에 사는 L씨는8월9일 오후 마늘종자용으로 보관해 놓은 20kg 40망(가격400만원상당)을 도난 당해 경찰서에 신고를 했으며, 서산관내 농가에서 여러 건의 농산물도난사고가 빈번이 일어나 농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경찰관계
서산시가 10일부터 17일까지를 벼 병해충 방제적기로 정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올해는 이앙 시 상자처리제 사용과 기상여건이 양호해 지금까지 한 번도 농약 살포를 하지 않은 농가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기습적인 폭우로 생육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쌀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이 늘 것으로 전망되어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이에 시에서는 지난 3일 농업관련 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해충 방제 통보협의회를 개최하고 17일까지를 방제적기로 정
서산시청 사격팀 입단식 모습(홍성환 선수는 뒷줄 왼쪽에서 6번째, 유상곤 시장 왼쪽 안경 착용자)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제50회 뮌헨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안고 돌아왔다.1990년 3월 창단 이래 국제대회에 나가서 메달을 따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것도 올림픽과 쌍벽을 이루는 독일 뮌헨대회인지라 의미하는 바가 크다.금메달의 주인공은 국가대표 홍성환(27·서산시청) 선수. 홍선수는 스탠더드권총 개인전에서 577점을 기록, 정상에 올랐다.홍성환 선수는 스탠더드권총 단체전에서도 팀 동료인 황윤삼(33·서산시청
태안군 원북면이 이색 이장회의를 개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 원북면은 지난 10일 이장 월례회의에 마을 이장과 함께 배우자를 초청한 ‘부부동반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현안을 토론하고 각 마을 홍보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이장회의에 배우자가 함께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날 회의는 지역행정의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이장들에 대한 배우자의 이해를 도와 마음 편히 이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원북면이 특별히 마련한 자리다. 김낙범 이장(반계 2리)과 함께 회의에 참석한 조일호
김세호 태안군수가 취임 공약으로 내세웠던 무공해 기업유치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태안군은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본사를 태안에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 11일 김세호 군수와 엠게임 권이형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이전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엠게임은 온라인 게임을 직접 개발, 운영하고 스포츠, 음악, 영화 등 각종 문화 컨텐츠 사업도 병행하는 온라인 게임업체다. 오는 2014년까지 본사 이전을 완료할 예정인
최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태안군이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예방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전개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올 여름 유난스런 장마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 보건의료원은 오는 9월까지를 방문 건강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군내 의료취약계층 3600여 가구에 대해 방문 서비스를 추진한다. 6명의 간호사로 구성된 방문 서비스단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가정과 경로당을 찾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증상발생시 조치사항, 응급처치 요령 등을 알려준다. 특히 독거노인과
서령고등학교와 석림중학교 카누부의 수상 모습. 6일부터 8일까지 미사리경기장에서 실시된 제4회 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 카누팀이 고등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달 제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이미 고등부 종합준우승을 거머쥔 서령고 카누부는 다시 한 번 뛰어난 실력과 위용을 드러내었다. 박창규 감독과 주종관 코치가 이끄는 서령고등학교 카누팀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맹훈련을 실시하여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C1 - 1000m 권상운 1위, 구자홍 2위, C2 -
머드화장품 사진 1996년 지자체 최초로 바다진흙(MUD)을 이용해 개발되어 판매를 시작한 보령머드화장품이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했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 해안에서 채취한 양질의 바다진흙을 가공해 만들어진 머드화장품의 매출액 누계가 지난 7월말 기준으로 208억9915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태평양화학에서 주문자 상표부착(OEM)방식으로 머드팩, 바디클린저, 비누, 샴푸등 4종으로 출시해 첫해에 2억 3343만원의 매출로 시작한 보령머드화장품은 현재 기초화장품은 물론 기능성 화장품, 손 소독제 등 27종의 다양한 제품이
1400년전 백제금동대향로의 오악사가 살아 돌아온다. 도는 오는 9월 열리는 ‘2010세계대백제전’ 개막행사인 금동대향로 오악사 공연에서 오악사의 복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은 찬란했던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현대적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키고자 금동대향로 오악사를 중심으로 한 백제음원 재현 및 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며, 이를 위해 도는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의 오악사 3D 그래픽 복원 데이터, 관련 사료 및 전문가의 자문, 고증을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악사 복식 및
안희정 충남지사는 11일 국내 철강산업의 메카, 환황해권 중심지인 당진군을 방문, 공무원 및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방문은 오전에 이철환 당진군수로부터 군정현안 청취, 군의회 및 기자실 방문, 공무원과의 대화, 그리고 오후에는 석문간척지에서 개최되는 조사료 수확 시연회 참석, 문예의 전당에서 도민과의 대화 順으로 이루어 졌다. 오전 당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무원과의 대화”에서는 15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충남도의 新성장 동력 중심지 당진군이 군정과 도정을 활기차게 추진하는 견인차로써
11일 충남 당진 송산면 가곡리(석문 송산 간척농지 內) 일원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간척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 시연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시연회는 간척지(논)를 이용한 벼 대체 사료용 옥수수, 수수 등 하계사료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농가 및 조사료 생산‧소비단체 등에게 홍보하여 간척지를 활용한 국산 조사료 생산‧이용 참여 확대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농가 및 참석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 조사료 경영체인 당진축‧낙협이 직접 재배한 옥수수 등 하계작물 조성 현황을 설명하
학생들이 문화 유적 모형을 통해 유적 발굴 체험을 하고 있다.서산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는 8.9~10일 양일간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GO GO Segyreo Camp’라는 주제로 사회과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바른 품성 알찬 실력 미래 여는 서화교육‘의 일환으로 무한 경쟁 시대인 현재의 세계 흐름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세계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특히 우리 고장 문화재를 직접 살펴봄으로 애향심과 자부심 그리고 애국심을 기르는 목적에서 진행됐다.캠프는 사회 교과의 이론 공부를 시작으로 ▲문화유적
강사선발에 응시한 교사가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충청남도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는 지난6일 고교 교육력제고 시범교육청 심화과정 지도강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고교 교육력제고 시범교육청은 일반계고등학교의 우수한 학생에게 특목고 수준의 영어·수학 심화과정을 개설·운영하여 학생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한 수준별·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에 석차를 기재하지 않고 일정수준을 통과할 경우 ‘이수’만 기록하여 대학입학사정관제에 반영하게 된다.강사선발은 교육경력 15년 및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를 대상으로 엄
학부모들이 한지공예 강사의 설명에 따라 자신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는 8월9일부터 20일까지 학부모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 이라고 밝혔다.이번 평생교육은 충청남도교육청 방과후학교 예산 지원에 따라 전액 무료로 실시되며 건전한 여가 선용과 소질 계발에 도움을 줘 학부모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로마 천연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예쁜 글자 만들기(POP), 비즈공예 및 토피어리, 한지공예 등으로 학부모의 특기 개발과 자녀 교육에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또한 참여기회를 학부
서산교육청 장우현 장학사가 연구대회 출전 교사들의 보고서를 보며 컨설팅 하고 있다.오산초등학교(교장 채규웅)는 지난 10일 서산교육청 장우현 장학사로부터 수업연구대회 실사 및 컨설팅 결과 수업연구대회에 3명이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성과는 2010학년도 특색사업 중 하나인 명품 수업을 향한 자기 수업 브랜드 갖기 운동 전개로 수업 연구를 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해 1교사 1연구 교과를 정하고 자기장학, 동료 장학, 임상장학을 통한 노력의 결과이기에 더 값지다.수업연구대회에 나가는 교사는 교직 경력이
홍승진 선수(6학년)가 금메달 획들을 위해 맹연습 하고 있다.운산초등학교(교장 김진원)는 8월11부터 14일까지 대전일원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체조부가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에 열린 제38회 충남 소년체전 결과 뜀틀에서 금메달, 마루와 평행봉에서 은메달, 안마에서 동메달을 차지하여 개인종합 3위의 성과를 올렸던 남초부 홍승진(6학년) 학생과 평균대와 마루, 이단평행봉에서 금메달, 도마에서 은메달을 차지하여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했던 여초부 박민지(6학년) 학생을 비롯 여초부 구한별(4학년), 남초
서산 관내 특수교원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충청남도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9일 특수교육 교원 25명을 대상으로 역랑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기초학력검사는 읽기, 쓰기, 수학의 3개 소검사로 구성된 도구로 피검자의 기초학습 능력을 사정하는 도구이다.특히 서산특수교육지원센터는 최근 학습장애와 지적장애에 대한 구분을 명확히 할 필요성과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KISE-BATT(Korea Institute for Special Education-Basic Academic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