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충남교육감 보궐선 기호 3번 김종성 후보는 공식선거 이틀째를 맞아 서천, 보령, 청양, 태안, 서산시 등 5개 시․군 지역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잇 따라 열고“이번 선거는 부패와 반부패의 싸움”이라며“교육계 신망이 두텁고 청렴한 자신에게 힘이 모아지고 있다”고 승리를 장담했다.

특히 김 후보는“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연이어 교육감들의 비리와 관련 중도 하차로 충남교육의 명에가 땅에 떨어졌다”며“두번의 악몽을 이제 끝내고 새로운 충남교육의 새장을 열어갈 3번타자인 제가 위기의 충남교육을 기회의 충남교육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청렴하고 교육전문가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충남교육을 세우겠다”며“교육계 신망이 두텁고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자신을 밀어 달라”고 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낙후된 농촌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며“지역의 인재는 지역에서 가르치고 길러낼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지역과 달리 통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지역 통학버스 운행을 확대 시행하겠다”며“진정으로 달라진 교육환경을 학부모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단 기간에 시행 할 것”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학교장 시절 학교교육만으로 시골학교를 전국 최고수준의 학력수준으로 탈바꿈 시킨 장 본인”이라며“돈 없이도 공부만 열심히 하면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는 명품 충남교육을 기필코 만들겠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