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박해철 기자] 예산빛살나눔봉사단(회장 고완종)과 서산소리모아예술단(회장 김영규)은 23일 새봄을 맞이하여 석림복지관에서 어둡고 그늘진 이웃의 어르신 100여 명에게 푸짐한 음식과 음악으로 알찬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접대는 평택의 삼성홀딩스 김영환 대표가 후원한 민물장어 130인분을 제공받아 점심으로 대접했다.

한편, 예산빛살나눔봉사단은 2021년에 설립된 순수봉사단체로써 취약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