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와 정보제공을 융합한 “지성의 축제”

한서대학교 학생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2회 자미원 대동제-동그라미>가 10월 5일 본교 대운동장과 인곡관을 비롯한 서산캠퍼스 일원에서 시작됐다. 

10월 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 축제는 주간과 야간 행사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인곡관 앞 조각공원에서 열리는 주간 행사에는 13개 학과, 4개 동아리(로타랙트, 크라이시스, 배드민턴의 민족, C.C.C), <PortChain 교육혁신공유페스타> 등이 마련한 30여 개 부스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야간에는 <한서 가요제>, <동아리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의 공연프로그램이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초대가수로는 비비, 최예나(5일), 릴보이, 슈퍼비&언에듀(6일) 등이 선정됐다.

한편, 축제 기간 HS 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하는 <2023 PortChain 교육혁신 공유 페스타>가 인곡관 앞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혁신교육연구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 원격교육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취업지원팀, 창업교육센터, 지역협력센터, 학생처, 평생교육원 등 9개 기관이 자체부스에서 취·창업, 학습역량 강화, 양성평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과 관련된 각종 정보와 체험기회를 주는 프로그램들을 학생참여를 유도하는 스탬프 투어, 경품 추첨, 행운의 룰렛 등 각종 이벤트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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