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대영)은 직장인과 지역민을 위한 10월 퇴근길 인문학 ‘서평에 뜬 달’을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운영되는 이 행사는 ▲10월 5일에는 ‘5분 뚝딱 철학’의 김필영 작가 ▲ 10월 12일 ‘어른의 문장력’ 김선영 작가 ▲ 10월 19일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만화’ 압듈라 작가 ▲10월 26일 ‘요즘 미술은 진짜 모르겠더라’의 정서연 작가를 초청하여 다채로운 주제로 인문학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서평에 뜬 달’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융합적 사고와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 강연을 진행하며, 11월 강연 일정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강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정보시스템 누리집(www.cnall.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대영 원장은 “퇴근길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부평생교육원 누리집(www.csbl.cne.go.kr) 또는 문헌정보부(041-661-83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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