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리더 및 주민 20여명 참가, 9월 13일까지 8회 운영

충남 서산시는 21일 오후 2시 서산시민센터에서 마을만들기 추진마을 주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마을해설사〕’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마을해설사〕는 마을해설을 위한 기초과정으로 9월 13일까지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 리더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한 스피치, 시나리오 작성 방법 등을 교육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 있는 마을해설사 양성을 위해 필요한 기술 중심으로 운영하여 주민 스스로 마을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역량있는 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지원을 통해 주민주도의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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