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차 전투태세훈련 실시, 작전수행 능력 향상 위한 필수 훈련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에 대해 지역주민 양해 당부

사진제공 20전투비행단
사진제공 20전투비행단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나흘간 '23-1차 전투태세훈련(ORE: 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을 실시한다. 

 

이번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의 작전수행 능력 향상과 결전태세 확립 유지를 위한 필수 훈련으로, 지휘소 연습, 전시 출격, 기지방호 종합훈련,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20전투비행단
사진제공 20전투비행단

 

특히, 전시출격 훈련은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 주·야간 (08:00~00:00)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때 9일(화)은 04:30부터 비행이 계획되어 있다. 

20전비는 "이번 훈련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작전요원의 실전능력 향상을 위한 필수 훈련" 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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