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내 사진전문봉사단‘찍스클럽’(회장 신정국)에서 홈페이지에 게시될 우수봉사자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내 사진전문봉사단‘찍스클럽’(회장 신정국)에서 홈페이지에 게시될 우수봉사자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제)가 지역 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봉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우수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명예의 전당에는 봉사 실적이 5천 시간 이상인 봉사자, 8천 시간 이상 봉사자, 1만 시간 이상 봉사자가 등재된다.

지난해 5천 시간 이상 봉사자로 23명의 봉사자가 등재된 데 이어 올해는 15명이 봉사자가 등재된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등재된 봉사자는 1만 시간 이상 3명, 8천 시간 이상 2명, 5천 시간 이상 33명이다.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내 사진전문봉사단‘찍스클럽’(회장 신정국)에서 홈페이지에 게시될 우수봉사자의 사진을 재능기부로 촬영한다.

김영제 이사장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선행을 널리 알려 봉사하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