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보건의료발전 유공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의료취약지 공공보건사업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유공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건강 격차 해소, 감염병 대응관리체계 강화 활동, 지역사회중심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등 지역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활발한 사업을 추진해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정책을 지속 발굴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서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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